뱀사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뱀사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뱀사골계곡

11.1 Km    663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뱀사골계곡은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km의 골짜기로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전 구간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이 계곡에는 100여 명의 인원이 한자리에 앉을 수 있는 넓은 너럭바위가 곳곳에 있고, 100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줄을 잇는다. 봄철에는 철쭉꽃이 계곡을 메우고, 가을철에는 빛깔이 다양한 단풍이 계곡을 덮으며, 또 여름철에는 녹음 짙은 계곡 안에 삼복더위를 얼어붙게 하는 냉기가 감돈다. 뱀사골 탐방안내소와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안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탐방안내소 관람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고 자연생태 관찰로를 통해 산책과 등산도 즐길 수 있다.

함양승마클럽

11.3 Km    13982     2023-12-1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휴길 134

국민소득 2만불이 넘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로 7,000여평의 부지에 실내, 실외승마장, 외승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부산, 경남에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즐거움이 있는 승마장으로 꾸몄다. 하지만 승마가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승마는 값비싼 운동이라는 인식으로 일부 상류 계층이 즐기는 귀족스포츠로 알려져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웠다. 이에 함양 승마공원에서는 기존의 부유층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고급스럽고 낯설은 승마의 개념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한 교관을 초빙하여 기초부터 성실한 지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달궁자동차야영장

달궁자동차야영장

1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74번지 외 22필지

달궁 자동차 야영장은 지리산국립공원이 관리하는 야영장 중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모두 400동 정도 텐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달궁 마을과 달궁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달궁계곡 오토캠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토캠핑장이니만큼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텐트를 칠 수도 있고, 텐트만 칠 수도 있다. 달궁 마을은 삼한시대에 온조왕의 백제 세력과 변한·진한에 쫓긴 마한의 효왕이 지리산으로 들어와 쌓은 피란 도성이 있던 곳으로, 지금도 달궁 마을의 주차장 바로 아래 궁터가 남아 있다. 반야봉 좌우에는 황령(黃嶺)과 정령(鄭嶺)이 있는데,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에 쫓겨 지리산으로 들어와 도성을 쌓을 때 황 장군과 정 장군이 왕의 명을 받아 이 일을 진행했고, 성이 완성되자 도성을 에워싼 고개의 이름을 두 장수의 성(姓)을 따서 각각 황령·정령으로 지었다고 한다.

서어나무 숲 힐링 DAY

11.3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행정길 8-9 행정리회관
063-636-0418

서어나무 숲 힐링 DAY 프로그램은 지리산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전북 남원 행정마을 서어나무숲에서 이루어진다. 제1회 아름다운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된 비보림이다. 이러한 지역의 아름다운 생태 자원을 활용한 ASMR 프로그램과 숲 멍 피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으며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들려주는 숲해설을 통해 더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있다.

서어나무 숲

서어나무 숲

11.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운봉행정길 8-9

남원 운봉읍 행정마을의 서어나무 숲은 ‘제1회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0여 년 전 조성한 인공 숲이다. 서어나무는 나무의 줄기가 튼튼하여 근육질과 같다는 의미로 근육질 나무라고도 부른다. 행정리 서어나무 숲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약 100여 그루의 나무가 옹기종기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이 숲은 늘 15℃ 안팎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에도 냉방기를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하다. 또한, 지리산 ‘운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그 풍광 또한 빼어난 곳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더위를 쫓기에 알맞은 곳이다. 서어나무 숲이 자리 잡은 이곳 행정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1코스에 속하는 마을이자 바래봉 둘레길의 출발지로 최근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산청펫글램핑

산청펫글램핑

11.6 Km    0     2023-11-02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349-35

반려동물과의 글램핑을 꿈꾼다면, 산청펫글램핑이 제격이다. 산청펫글램핑은 개별화장실, 개별샤워실, 싱크대 등 독립된 공간과 매점, 반려견 샤워장, 수영장, 운동장으로 이루어진 종합캠프 시설로, 3인 숙박의 패밀리룸, 2인 숙박의 커플룸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 전기 포트, 제습기, 드라이기, 각종 주방 기구,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 수건 등 필요한 기기가 모두 갖춰져 있다. 반려견 동반 시에는 미리 전화 연락이 필요하지만, 작은 강아지놀이터와 반려견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의 숙박을 더욱더 즐겁게 한다. 특히 반려견 샤워장의 경우, 반려견을 위한 드라이기 시설이나 수건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 친화적 캠핑임을 느끼게 한다. 물론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는 캠핑 역시 가능하다. 밤에는 네온사인이 울타리를 둘러져 있어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달궁힐링야영장

달궁힐링야영장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287-3

달궁힐링야영장은 지리산 달궁계곡을 끼고 있는 캠핑장으로 달궁자동차야영장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100m가량 떨어져 있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야영장이 분리되어 있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직접 짐을 날라야 하지만 수레가 비치되어 있어 비교적 수월하게 옮길 수 있다. 이곳은 2017년 7월부터 전면 예약제로 바뀌어 사전에 예약해야만 이용할 수가 있는데 주차 시 주차비를 따로 내야 한다. 캠핑요금은 비수기 5,000원, 성수기 7,000원 이다. 전기는 들어오지 않는다. 북부지리산국립공원 5곳의 야영장 중에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달궁힐링야영장은 해발 560여 m나 되는 고도로 인해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끼기 힘들다. 기온이 낮아 모기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11.7 Km    29940     2023-06-05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 530

이 곳은 산청·함양사건 희생자 합동묘역으로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2월 7일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가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인 "견벽청야"라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무고한 민간인 705명을 학살하였던 바, 이 때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묘역이다. 합동묘역 조성과 위령탑 건립은 1996년 1월 5일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포와 1998년 2월 17일 거창사건 등 관련자 명예회복 심의의원회의 사망자 및 유족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2001년 12월 13일 합동묘역 조성 사업 착공 이후 4년에 걸친 공사진행으로 준공에 이른 것이다. 이 묘역에서는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어떤 경우에도 국민은 하늘과 같고 역사는 정의의 편에 있으며 인명은 절대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면서 희생된 영령들이 우리 후손에게 남겨 주고 있는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산 역사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생초조각공원, 동의보감촌,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

가장마을

가장마을

1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가장길 4

가장마을은 노치마을 오른쪽에 있는 덕산저수지 동쪽의 구릉 지대와 경계로 접하고 있다. 노치마을의 동쪽부터 가장마을까지 이어지는 들판은 해발 500m 고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너른 들녘이 이어진다. 또한 섬진강과 낙동강을 이루는 물줄기가 처음 이루는 곳이 광천인데 이 물길은 운봉읍을 지나면서는 ‘람천’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부르고 있다. 풍수지리에 의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가 화장을 하는 형국이라 하여 가장리(佳粧里)라 불렀다 한다. 지금은 들녘에 농사짓는 움막 터를 뜻하는 농막 장(庄) 자를 써 가장리(佳庄里)로 쓰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옥녀봉 아래에 옥녀가 베를 짜는 옥녀직금의 천하명당이 있다고 믿고 있다.

방곡마을

방곡마을

11.8 Km    1     2023-12-27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540번길 57

지리산 동북쪽 화림사 아래 위치한 마을로 약초와 밭농사를 주요 소득원으로 한다. 한때 혈곡(血谷)이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장소로, 6.25 전쟁 중, 국군의 공비 토벌 명목으로 수천 명의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곳이다. 삼청함양추모공원과 추모비가 있어 매년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린다. 방곡마을은 체험마을로도 지정되어 농촌체험, 민박,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골 마을이지만 둘레길 탐방객과 지리산 등산객, 계곡 물놀이, 체험마을 등 있어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