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포레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포레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포레시안

카페 포레시안

10.9 Km    0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643 (산성동)

카페 포레시안은 청주시 산성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드라이브 삼아 가기 좋은 상당산성 주변의 카페이다. 건물 1, 2층을 모두 사용하는 대형 카페로 연못 포토존과 얼음분수로 알려진 곳이다. 매장 앞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앞마당과 뒷마당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다양한 커피류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티 종류와 어린이용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과일파티, 바게트, 파이, 케이크 등 음료와 같이 먹기 좋은 베이커리가 있어 누구나 찾기 좋은 카페이다. 연못을 바라보며 식음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앞마당이 잔디와 꽃, 나무로 꾸며져 있다면 뒷마당은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과 수국이 가득하고 인공 연못과 이에 어울리는 나지막한 분수가 있어 물멍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가 지면 잔잔한 조명과 전구들로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해성

해성

11.0 Km    21199     2024-03-1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충청대로 1603
043-838-3939

해성은 증평군 충청 대로에 있으며 소갈비 맛집으로 알려진 한우전문점이다. 청주와 충주로 이어지는 큰 도로변에 자리해서 찾기 좋은 위치에 있다. 괴산 증평 축협에서 공급하는 A++ 급 이상의 최고 품질의 한우만을 엄선하여 손님의 상에 올리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괴산과 증평에서 자란 한우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각 부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한우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생갈비살]이 있으며 등심, 채끝, 차돌박이, 치맛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소 한 마리]가 있다. 증평의 명물인 홍삼포크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명품한우 해성은 증평 한우 브랜드로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믿음이 가고, 두 번째로 증평 축협의 직영 매장이라 가격 면에서 거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음식점이다. 한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1.0 Km    0     2024-01-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6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문광저수지

11.1 Km    6     2023-02-09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많아 전경이 아름답다. 저수지 입구에는 가로수길이 설치되어 있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낚시를 즐기러 나온 가족단위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다.

청주 상당산성

11.1 Km    40631     202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내로 70

* 삼국시대 포곡식 석축산성, 상당산성 * 상당산성이란 명칭은 삼국시대 백제의 상당현에서 유래된 듯하다. 둘레가 4km를 넘는 거대한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 때 토성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김유신의 셋째 아들 김서현(원정공)이 서원술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전하기도 한다. 이후 조선시대 선조 29년 임진왜란 당시 개축되었다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읍지(邑誌)에 따르면 이 산성은 1716년(숙종 42) 고지(古址)에 의거하여 석축으로 개수하였다고 하며, 남문 등의 성문·성벽에 당시의 공사관계자들의 이름과 관직명 등이 새겨져 있다. 남문의 문루는 1977년 복원되었다. * 상당산성의 구조 및 축조법 * 산성의 면적은 12.6ha, 성 둘레 4,400m이며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석재로 수직에 가까운 성벽을 구축하고 그 안쪽은 토사(土砂)로 쌓아 올리는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며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 3개소에 성문을 두었는데, 남문은 무사석(武砂石)으로 홍예문을 만들고 그 위에 목조 문루(門樓)를 세웠다. 지금은 석축 부분만 남아 있고, 성문의 높이는 3.5m, 너비는 4.2m이다. 동문과 서문도 역시 문루가 있었으며 성문은 무사석으로 네모지게 축조하였는데 높이 2.7m, 너비 2.8m이다. 동문과 남문 부근에 1개소씩의 암문(暗門)이 있고 동남방에 수구(水口)가 있었으나 지금은 여기에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장대(東將臺)와 서장대(西將臺)의 터가 남아 있다. 상당산성은 청주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멀리서 보아도 상당산이 머리에 띠를 두른 듯 또렷하게 보이는 성벽은 위기 때마다 청주 사람들의 울타리가 되어준 파수꾼이다. 상당산 능성 따라 이어진 성벽은 산을 돌아가며 둘레 4.2km, 높이 4~5m의 성곽이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 고쳤으며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석성을 쌓았다. 성 안에는 5개의 연못과 3개의 사찰, 관청건물, 창고 등이 있었다. 현재 상당산성에는 공남문(남문)과 미호문(서문), 진동문(동문) 3개의 문과 2개의 암문, 치성 3곳과 수구 3개소가 있다. 조선군이 훈련하던 동장대는 1992년에 복원해 옛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성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성안에는 전통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전통마을에서 맛보는 전통주와 빈대떡은 산성을 돌고난 고단함을 풀어준다. ※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언제든지 해설을 들을 수가 있다.

아우트로커피산성

아우트로커피산성

11.1 Km    6     2023-0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산성로 676

아우트로 커피 산성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 자리 잡은 대형 카페이다. 상당산성 근처의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로 알려져 있고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라떼다. 이 밖에 직접 반죽해 당일 생산하는 각종 베이커리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브루잉커피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느낌이 다르다.

보강천미루나무숲

보강천미루나무숲

11.2 Km    2613     2023-12-11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104-48

보강천은 증평군 도안면과 증평읍의 들판을 적시며 흐른다. 보강천 생태공원이 조성된 곳은 보강천과 좌구산에서 발원한 삼기천이 합류하고 증평읍의 남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두타산에서 발원한 지천들 또한 보강천과 합류하는 지점에 조성되어 있다. 두 개의 큰 물줄기와 소소한 지천들이 모여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습지를 이루고 있다.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습지를 걷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양한 수변식물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보강천 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다양한 수변식물과 곤충들과 만나게 된다. 보강천의 관속식물, 특산식물, 귀화식물 등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보강천에는 다양한 어종과 포유류가 관찰되고 있다. 증평군은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중심으로 증평종합스포츠센터부터 증평대교와 장미대교를 지나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로까지의 구간에 보강천 녹색길 조성사업과 보강천 녹색 나눔 숲 조성 사업 등을 시행했다. 보강천 녹색길 조성 사업은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연계한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속에서 휴식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11.3 Km    1     2023-08-0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93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은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독서왕으로 평가받는 백곡 김득신 선생의 생애와 문학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상설전시실, 문예배움실, 백곡사랑방, 취묵당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에게는 독서와 노력의 중요성을, 가족에게는 교육의 중요성을, 문학인에게는 한시문학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옥화9경

옥화9경

11.3 Km    45210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길

청주 옥화9경은 좌구산(657m)에서 발원하여 청주 미원면 옥화리, 운암리, 월용리, 금관리, 어암리, 계원리를 흐르는 달천(박대천) 주변의 청석굴, 영소,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신선봉 그리고 박대소 아홉 곳을 이르는 말이다. 청주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명소마다 용과 신선이 살았다는 다양한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벽과 산, 동굴을 가진 달천 유역에 형성되어 있는 9개소의 명승지이다. 달천천을 따라 상류의 1경부터 하류의 9경까지 펼쳐지는 푸른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중간중간 벤치와 포토존, 화장실, 매점,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거닐 수 있다. * 제1경 청석굴(미원면 운암리 : 청주-보은 간 19번 국도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이곳은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에도 동굴 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이 굴 안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동굴 바깥에는 깎아지른 절벽이라 암벽 타기 선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제2경 용소(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달천천 중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위에서 내려다보아도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서늘해지는 곳이다. 이 용소에는 용이 살았었는데 신비한 날에 승천을 하는 것을 지나가던 여자가 보게 되어 영험에 부정을 타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어져서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제3경 천경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이곳은 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함께 달빛이 맑은 물에 투영되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다고 하여 천경대로 이름 지어진 곳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피서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 제4경 옥화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에서 약 300m 하류인 이곳은 옛날 조선시대 선비인 석애 이규소 등 유학자들이 청명한 가을 달을 닮은 추월정, 세상 모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만경정, 마음을 닦고 씻는다는 세심정 정자를 지어 후학을 양성했다는 곳이다. 옥화리 개울가 절벽 위에 고목이 무성한 동산인 이곳은 들판에 옥처럼 떨어져 있다 하여 옥화대라 이름 지었으며 지조 있는 선비들이 아끼던 장소로 옥화 9경 중에서도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 제5경 금봉(미원면 월용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비단 같은 봉우리란 뜻의 금봉은 아름다운 숲으로 수목이 울창한 동산을 맑은 개울이 휘돌아 흐르기 때문에 깨끗한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만이다. * 제6경 금관숲(미원면 금관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미원면 금관리의 개울가에 있는 7,934m²(2천4백여 평)의 숲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햇빛이 들지 않으며 바로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고 음수대 등 유원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 야영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제7경 가마소뿔(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은 이름과 얽힌 애잔한 전설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 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가마소뿔은 절벽 밑에 위치해 있다. * 제8경 신선봉(미원면 계원리 : 19번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이곳은 계원리 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로서 해발 630m인 이 봉우리에서 옛날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린다. 계곡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가만히 있으면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 제9경 박대소(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해 있다.

정후사(금당서원)

11.3 Km    1255     2024-01-02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금당1길 22-13

금당서원은 증평군 금당마을에 있으며, 현재는 서원의 사당인 정후사만 남아있다. 정후사는 정후공 연사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연사종은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우군도통사 이성계 휘하에서 공을 세웠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원종 공신, 회군 공신에 이어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상장군, 호조전서, 동북면 병마도절제사 등을 거쳤으며 영흥 부윤, 삼군 도진무, 중군 도총제 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시호는 정후이다. 본래 1813년(순조 13) 연사종을 추향하고, 후손인 안음 현감 연충수, 의민공 연최적, 동중추 연세홍을 배향한 양양재를 금당서원이라 불렀다. 1869년(고종 6)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됐다가 1915년 정후공의 영정만을 모신 정후사가 재건됐고, 해마다 음력 2월 28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증평군에는 서원이 없어 발굴 작업을 통해 구암서원과 금당서원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살리기 위해 이들 서원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역사교육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러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