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추성산촌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추성산촌생태마을

3.6Km    2025-06-2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26

추성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품고 있는 마을이자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칠선계곡을 안고 있는 마을이다. 때문에 추성산촌마을은 지리산 천왕봉을 오르려는 사람들에게 베이스캠프 역할을 한다. 추성마을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칠선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소ㆍ선녀탕ㆍ비선담, 칠선폭포ㆍ대륙폭포·마폭포 등 수많은 폭포와 소가 연이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추성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바로 이곳 추성마을 초입에 있다. 공영주차장 바로 위쪽이다. 체험관에는 카페와 체험장,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있고,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다.

백무동야영장

백무동야영장

3.7Km    2024-07-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7

백무동야영장은 지리산의 백무동 계곡 입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캠핑장은 총 47개 사이트가 있는데, 데크석이 20개, 노지가 27개다. 일부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종류에 무관하게 가격은 동일하다.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인근에 한신 계곡에서 물놀이나 가내소 자연관찰로 까지 가벼운 산책을 하기도 좋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높다. 부대시설은 필수적인 것만 갖춰져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리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칠선산장식당

칠선산장식당

3.8Km    2024-12-19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194
055-962-5630

지리산 자연 산채류와 청정채소를 이용한 요리로 토속적인 향토음식 맛이 특이하다.

칠선계곡글램핑

칠선계곡글램핑

3.8Km    2024-07-25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칠선로 201

칠선계곡 글램핑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지리산 칠선계곡의 위치한 돔 형태의 글램핑장이다. 이른 아침 이름 모를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에 눈을 뜨고 밤이면 쏟아져 내릴 듯한 별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 돔형 글램핑 텐트는 모두 방염 텐트로 되어 있어 좀 더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내부시설로는 침대, 냉장고, 옷걸이, 선풍기, 가스버너, 취사도구 일체가 구비되어 있으며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와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공용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칠선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책임지고 있다. 계곡 전용 평상이 있어 아이들과 놀기에도 좋다. 수심이 낮은 곳은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으며 놀 수 있고, 어른들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 즐기면 된다. 가만히 텐트 안에서 물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캠핑장이다.

서암정사(함양)

3.9Km    2024-08-22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한 칠선계곡의 초입에 있는 서암정사는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서암정사는 6.25 전쟁으로 황폐해진 벽송사를 재건한 원응스님이 지리산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자연 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을 10여 년간에 걸쳐 완성하여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찰 입구에 불교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대방광문이 있고 바위에 조각된 사천왕 상을 지나 도량 안으로 들어서면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석굴법당이 있다. 도량 위편에는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광명운대와 스님들의 수행 장소인 사자굴 등이 있다.

실상사(남원)

3.9Km    2024-08-3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입석길 94-129 실상사

지리산 기슭의 평지에 있는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증각대사가 9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개산하면서 창건했다. 이 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정유재란 때 완전히 폐허가 된 것을 조선 숙종 26년(1700년)에 다시 지었으나, 고종 19년(1882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 현재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국보인 높이 약 5m의 백장암 3층 석탑과 보물 11여 점을 포함하여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 17점의 지방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진입로는 논 가운데 있고, 절은 산속이 아닌 들판에, 수목에 둘러싸여 있다. 절 입구에서 반달 모양의 돌다리인 해탈교를 지나면 보이는 돌장승이 인상적이다. 지리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지며 고요한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

남원 실상사 석장승

4.0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길 94-129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남원 실상사 석장승은 실상사를 지키는 돌장승으로, 원래는 냇가에 모두 4개가 있었다. 그러나 1936년 홍수 때 1개가 쓸려 내려가 현재는 3개만 남았다. 남아있는 3개의 장승은 각각 [대장군], [옹호금사축귀장군], [상원주장군]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세 장승 모두 머리에 모자를 쓰고 튀어나온 둥근 눈에 주먹코와 커다란 귀를 갖는 등 비슷한 양식을 보이며, 장승에 새긴 기록으로 보아, 같은 시기인 1725년(조선 영조 1)에 세운 것들임을 알 수 있다. 장승은 보통 남녀로 배치해 음양의 조화를 꾀하는데, 이곳 장승은 모두 남자 형태이다. 귀신을 쫓는 장승들의 표정이 험상궂기는커녕 오히려 익살스럽고 해학적이다. 주변에는 실상사 외에 지리산산내들펜션 야영장, 지리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

4.1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791

플래닛커피 남원실상사점은 2020년 7월 지리산 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대형카페이다. 건물 속에 오래된 전통찻집 <귀거래사>의 한옥을 품고 있는 '집속의 집' 형태의 독특한 건축디자인이 특징이며, 지리산에서 갓 볶아낸 커피와 직접 담근 수제청, 그리고 카페에서 바로 만들어 내는 디저트들이 있다. 매년 달라지는 지리산 풍경 사진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작은 책방처럼 꾸며진 공간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책 등의 볼거리도 있다. 그리고 지리산 지역 유일한 라이브 재즈 공연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있다.

칠선계곡

칠선계곡

4.2Km    2025-04-0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면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는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펼치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까지이다. 들어가면 갈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들을 앗아가 ‘죽음의 골짜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 싶어하지만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마을에서 시작하여 천왕봉까지로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구간이 계곡과 동떨어져 있다. 이는 등반로를 벗어나서 마음놓고 발길을 둘 곳이 없을 정도의 험난한 산세 때문이다. 추성을 출발하여 처음 만나게 되는 용소에서부터 주지터, 추성망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담, 칠선폭포, 대륙폭포, 삼층폭포, 마폭포를 거쳐 천왕봉에 이르기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다.

벽송사(지리산)

4.4Km    2024-12-05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 초로 보고 있으며 3층 석탑은 보물 제4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중종 경진년(1520)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산대사 청허 휴정 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과 벽송지엄, 부용영관뿐만 아니라 환성지안, 서룡상민 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우리나라 선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 숙종 30년(1704) 실화로 소실되었다가 환성지안 대사가 중건하였고, 철종 원년(1850)에 서룡당 상민 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 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장선원과 간월루가 있으며 전면에는 산문과 종루를 배치하였고 후면에는 산신각이 있다. 경내에는 『벽송사3층석탑』과 민속자료인 『벽송사 목장승』,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벽송당 지엄영정, 경암집 책판, 묘법연화경책판 등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