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옥동송어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옥동송어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옥동송어횟집

토옥동송어횟집

0m    1     2022-11-28

전라북도 장수군 토옥동로 311

산속 계곡 옆에 있는 송어 횟집으로 관광객의 힐링 명소이자, 장수의 유명 맛집 중 하나다. 식당 옆 양식장에서 직접 기르는 송어를 요리로 제공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계곡물을 사용하는 양식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송어가 메인 메뉴이며 산천어, 모듬회, 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전용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 토옥동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토옥동계곡

토옥동계곡

223.22333529005056m    38669     2023-11-22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1

북덕유산과 남덕유산 사이의 골짜기이다. 웅장하고 수려한 계곡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이며 경관이 수려한 유흥지로 고산식물의 채집 연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승지이다. 주변에는 축탑 연대는 확실치 안으나 심상사라는 절에 세워졌던 5층 석탑으로 현재는 4층만 남아 있는 지방유형 문화재 양악탑과 의병대장 문태서, 박춘실 전적비, 정인승 선생 유허비가 있다. 토옥동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온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회를 맛보며 내려다보는 계곡의 비경은 과연 대자연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이 아름답다.

용연정

1.3 Km    15962     2023-11-10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용연정은 양악리에 살던 정존성이라는 이가 소요하던 곳에 그의 손자 정기수가 세운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입구에서 덕유산의 토옥동계곡을 따라 약 1km 올라가면 층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가 소를 이루는 용연이 나오는데 용연정은 용연 바로 옆의 언덕에 서 있다. 전면 중앙칸에 용연정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 벽면에 한말의 우국지사인 연재 송병선(1836~1905)이 지은 기문과 심석 최병심이 지은 제액이 걸려 있다. 용연정 위쪽으로는 1996년에 조성된 저수지인 양악댐이 있고, 용연정 바로 옆으로는 고려 후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석탑인 장수 양악탑(전라북도유형문화재)이 있다. 폭포와 소, 기암 등이 정자와 석탑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이룬다. 주위에 둘러볼 곳으로 무병장수마을, 정인승생가 등이 있다.

장수양악탑

1.3 Km    19646     2022-07-20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1985년 8월 14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탑이다. 탑이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탑의 조각으로 보아, 불교문화가 흥행하던 백제 또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탑이 세워진 곳은 옛 문헌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심방사라 는 사찰이라고 하는데, 본래는 5층석탑으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4층만 남아 있으며 당시 논 가운데 서 있던 탑을 현재 토옥동계곡 입구 용연정 옆으로 옮겨 놓았다.

무병장수마을

무병장수마을

1.6 Km    17614     2022-07-06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토옥동로 114

양악마을은 국립공원인 남덕유산과 토옥동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지방문화재인 양악탑과 백제시대의 절 심방사 절터가 있는 역사적으로 유래깊은 마을이다. 봄이면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고, 남덕유산 깊은 골짜기에서 채취한 고로쇠가 있으며, 여름이면 토옥동계곡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로 더위를 잊고 , 가을이면 돌담사이에 노오란 호박과 생명력이 넘치는 곡식이 풍부하고 , 겨울이면 양악저수지에서 빙어를 낚을 수 있다. 그리고 한글학자 정인승 박사 생가와 한글기념관이 설립되어 일제강점기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다.

정인승유허비

1.7 Km    15814     2022-05-20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19

정인승선생은 본관은 동래(東萊). 호는 건재(健齋)이다. 1897년 계북면 양악에서 출생하여, 1925부터 1935년까지 고창고보에서 조선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에 대항하여 우리 고유 문화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한글 연구를 택하고 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선생은 이후 연희전문학교에서 위당 정인보 선생에게 영향을 받으며 본격적인 한글 연구에 힘을 쏟았다. 졸업 후 조선어학회에서 활동하며 [한글지]의 발행을 주관하고 한글 맞춤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등 우리 말 체계화를 위한 핵심적인 연구들에 참여하였으며, 1942년 10월부터 해방 때까지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8.15 해방 후에는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해방 후에는 우리 말 [ 큰사전 ]편찬 작업을 완수하고 평생을 한글 연구와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고, 197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으며,1997년 유허비가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에 건재 정희승기념관이 있으며, 기념관은 전시관과 선생의 동상, 정자, 유허비, 건재사라는 이름의 사당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념관에 인접한 토옥동 계곡과 노목, 산죽의 밀림을 간직한 덕유산의 등산길에는 1년 4계절 수많은 등산객이 내원하는 곳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의 교육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태서, 박춘실 의병대장 전적비

2.6 Km    15752     2023-11-15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박춘실 호남의병선봉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조인되자 의병 50여 명을 이끌고 남덕유산에 들어가 토옥동 어구 양악에서 호남의병장 문태서장군과 호남의병단을 조직하고 장수, 무주, 진안, 안의, 함양, 거창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쳐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1913년 11월 토옥동 전투에서 결사 항전했으나 일군에 체포되어 대구로 이송, 감옥을 부수고 동지 100여 명을 탈옥시켜 투쟁케 하는 등 끝까지 굴하지 않다가 1914년 6월 3일 40세에 옥중에서 자결했다. 문태서 호남의병대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조인되자 덕유산을 거점으로 호남의병단을 결성하여 신출귀몰한 병법으로 덕유산 일대에서 500여 회 일본군을 섬멸하였고, 이원역 습격작전, 장수주둔 일본수비대 기습작전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 고향 안의에서 왜병에 체포되었다가 경성형무소에서 34세로 옥사했다. 의병장 박춘실 장군과 문태서 장군의 전적비가 양악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

명천마루

명천마루

4.0 Km    1     2022-10-27

전라북도 무주군 원통사로 373-7

한옥, 솔밭, 계곡이 있는 카페로 자연을 품은 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주차 공간이 넓어 승용차를 이용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한옥 카페도 있고 온실처럼 통유리로 된 건물도 있으며 모던한 실내 공간은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어린이를 위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머루 베리 스무디, 머루 베리 와플로 독특하게 머루를 식재료로 활용했다. 명천마을에 있는 솔밭캠핑장 인근에 있어 캠핑장 방문 여행객들에게도 힐링 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주 솔밭야영장

무주 솔밭야영장

4.1 Km    0     2023-10-25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또한 이 캠핑장이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데크 1개마다 해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으며, 주변이 무척이나 깨끗하다. 겨울에는 물놀이 하던 냇가에 얼음이 얼어 썰매장으로 개장한다.

원통사(무주)

4.2 Km    19135     2022-06-10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676

덕유산 원통사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소재한 사찰로서,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말사이다.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곳으로 사계절 비경을 연출하며,언제나 맑은 물이 넘쳐난다. 원통사 있는 덕유산 중턱에는 무룡봉에서 뻗어내린 준령이 신령스럽고 영험한 길지를 이루고 있고, 관음보살의 자비미소의 손길이 많은 중생을 어머니같이 어루만져 주고 있다. 1698(숙종24)년에 탄언도영 혜왕일학스님이 법당.종각.요사.누각을 중창하고 범종주조와 불상을 보수하는 등의 대작불사를 하여 대가람을 이루었다. 1905년 을사조약이후 문태서.김동신.신명선.박춘실 의병장들이 원통사를 구국항쟁의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였던의미깊은 호국도량이다. 애석하게도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당우가 전소되어 폐허가 되게 되었다. 그러나 1975년 정공대종사가 중창을 발원하여 손수 법당을 건립하면서 복원이 시작되었고, 2003년부터는 진일 스님이 계승하여 중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