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5-06-05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 1242 (창전동)
010-3019-1436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장려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2회 창전ECO축제인 <창전동과 함께하는 지구별 축제 “배우GO! 나누GO! 바꾸GO!”>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지구별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실천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고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초록 물결을 확산시키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가고자 한다.
19.2Km 2025-03-28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산로 542
개군레포츠공원은 축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야구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경기장이 있는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이다. 축구장 및 육상장에서는 경기 이외의 행사도 가능하며, 공원 내 체육 시설뿐 아니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광장에는 지역 특산품인 한우를 상징하는 한우 동상과 동물원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동물조형물들이 있다. 개군면에는 산수유 꽃 군락지가 있고, 한우가 유명해 매년 4월 초 공원에서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가 열린다.
19.2Km 2024-07-31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상호리 29-2
여주산촌관광농원은 젊은 농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수도권과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한 곳에 자리하여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이 맑아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각 계절마다 농촌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젊은 농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하여 싱싱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19.2Km 2024-07-17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경충대로519번길 246-314
이천 설성산 중턱에 위치한 신흥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설성산성이 둥글게 에워싼 중간 지점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내물왕(재위 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고, 조선 후기까지는 연혁이 전하지 않아 최초 창건연대 및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가 된 채 내려오다 1700년대 말에 중창하고 1918년 3창하였으며, 1944년 수해로 유실된 것을 당시의 주지 해송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극락보전과 천불전, 범종각, 산령각과 요사채 등 여러 전각이 있으며 6~7세기 신라가 한강 유역으로 진출하며 쌓은 성인 이천설성산성과 산 아래 선읍리 입상석불이 있다. 특히 선읍리 입상석불은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석불로 선읍리 마을 앞 냇가와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던 것이 1978년 여름에 장마로 드러나 마을 앞 광장에 두었던 것을 당시 신흥사 주지였던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한 것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고, 산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은 시원한 맛이 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 수풀이 제법 우거져 있으므로 등산하고자 하는 사람은 긴바지 착용을 권한다.
19.3Km 2024-05-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로 318-32
010-9097-5381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살아있는 양평에 베아트리체 펜션은 넓은 창이 있는 객실 안에서 아침에는 산에서 뜨는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넓은 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객실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었다. 주변의 자연 속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베아트리체는 사방이 소나무와 온갖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의 적당한 등산로가 있고 삼림욕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채취를 할 수 있다. 시골의 편안함, 자연 속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이 이용할 수 있다.
19.3Km 2024-06-21
경기도 이천시 어재연로18번길 38
화산불고기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깔끔한 분위기에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 식사 중 대화하기 편하며, 단체석도 있다. 대표메뉴인 화산한우불고기는 1등급 고기로 신선하고, 모든 야채도 싱싱하며 반찬도 정갈하고 이름처럼 푸짐하게 나온다. 화산불고기는 고기는 구워 먹고 야채는 샤부샤부처럼 먹는 재미가 있다. 쌈도 3가지 방법으로 김, 깻잎쌈무, 또띠아에 싸서 먹는다. 깻잎쌈무는 먹기 편하게 준비되어 나온다. 두 가지 소스의 맛도 모두 좋아서 쌈과 함께 다양하게 맛을 볼 수 있다. 화산불고기의 육수는 감초, 양지, 황기, 대파 등의 여러 가지 재료들을 직접 끓여서 자체 제작한 육수이다. 만두와 우동까지 넣어서 먹은 후에 먹는 볶음밥도 맛있다.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물냉면과 새콤달콤한 양념맛의 비빔냉면도 인기다. 공용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에 주차한 경우 계산할 때 이야기하면 주차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가까이에 이천터미널, 안흥지, 2km 거리에 설봉공원, 복하천수변공원, 경기도자미술관, 시립월전미술관이 있다.
19.4Km 2024-07-01
경기도 이천시 중리천로70번길 8
카츠소라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매장은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많다. 최상급 돼지고기를 500시간 저온 숙성하고 카츠소라만의 비법과 레시피로 2차 숙성한다. 대표메뉴인 3선카츠정식은 히레카츠와 치즈카츠, 새우튀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고기들은 크고 두톰하며 부드럽고 촉촉하다. 로스카츠는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히레카츠는 육즙이 많고 겉은 바삭하다. 특로스카츠는 가브리살과 목심이 포함된 프리미엄 등심으로 한정수량만 판매하고 있다. 반찬도 명이나물, 고추장아찌, 오징어 젓갈, 깍두기, 오쿠가가 올라간 연두부가 함께 나와 튀긴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소스는 기본 소스와 핑크솔트, 화이트 발사믹, 와사비 등 다양하게 나온다. 모든 메뉴는 한 쟁반에 정갈하게 담아내는데 플래이팅도 좋아 눈으로 즐기는 맛도 있다. 작은 도자기에 따뜻하게 나오는 카레를 추가 주문하여 카츠를 찍어 먹거나 밥을 비벼 먹어도 좋다. 3km 이내에 안흥지, 애련정, 설봉국제조각공원, 복하천수변공원,설봉산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가든,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다. 본관은 네 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또한 뮤지엄은 상설전시, 기획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본관 한 편에 자리한 카페테라스는 이름 그대로 테라스에서 360도 펼쳐지는 산의 전경을 즐기며 쉬었다 가기 좋다. 그리고 스톤가든 인근에 위치한 명상관에서는 아로마 향과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곡선 모양의 창 너머로 풍경을 감상하며 호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9.6Km 2025-01-1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자리 잡은 매산마을은 서울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한때 관문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러한 마을의 이야기를 정겨운 그림과 글로 담아낸 담장 벽화는 매괴 성당으로 가는 길을 따라 이어져 있다. 벽화를 그린 주인공은 근처에서 궤짝 카페를 운영하는 화가와 그의 딸이다. 이들은 오래되고 낡은 마을 담벼락에 아랫마을과 안골, 윗동네 점말에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옛 양수기에서 마을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했던 모습이나 밤마다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괴이한 일들이 벌어졌다는 안골 골짜기, 마을 사람들이 옻이 오르면 목욕을 해서 깨끗하게 나았다는 옻샘 등 평범한 우리네 추억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