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골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골짬뽕

20.0 Km    2     2024-01-29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로 19

진골짬뽕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일품인 육수에 탄력 있는 면을 넣어 만든 진골짬뽕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불고기 고명을 얹은 성골짬뽕, 특제 매운 소스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 화랑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짬뽕밥, 진골짜장면, 화랑짜장면, 튀김만두, 진골등심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음성 하당골녹색체험마을

음성 하당골녹색체험마을

2.0 Km    22469     2023-02-24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초로 74

하당골녹색체험마을은 음성읍 소재지에서 36번 국도를 따라 청주방향으로 4km지점에 있고 동으로는 괴산군 소수면 남으로는 원남면 소재지가 있고 서쪽으로는 맹동면과 인접한 곳이다.마을 주위에는 한강과 금강의 금수령을 이루는 삼신산, 둥둥산과 어래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있고 산 계곡을 따라 1만여평의 청정한 하당저수지가 있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마을에는 공장이나 환경오염 배출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마을로 마을안길 포장과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논과 밭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꽃절(화암사)

꽃절(화암사)

2.8 Km    21153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덕로 330

꽃절은 덕정리 사향산 중턱에 있는 천연 석굴이다. 깊은 산속에 있어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보이는 곳이다. 좌측 석굴 벽에 꽃절이라는 명문이 음각자로 새겨져 있고, 동굴 중앙 석조대좌 앞면의 조각 기법은 원시불교의 세계를 단순하며 투박하게 그려졌으며, 양 옆면의 조각은 거신광을 나타냈다. 석굴 안에 옹달샘 석정이 있으며 석굴 앞에 거북 바위가 있다. 사찰에 전해지던 불상 7점 가운데 3점은 흙으로 제작한 것으로, 음성읍 한벌리 수복암으로 옮겨졌는데 1점은 부서지고 다른 2점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꽃절은 고려 시대부터 내려왔다고 전해지며, 여러 고증 문헌자료와 지도 등에 기록되어 있다. 1937년에 김승원이 꽃절을 청진암으로 변경하여 창건하였고, 1981년 신도회에서 청진암을 화암사로 바꾸었다. 2000년도에 화암사는 다시 원래대로 꽃절이 되었다. 이곳에는 법당과 요사채, 그리고 강당을 겸하는 관음전이 있다. 사찰에는 전해지던 불상 가운데 하나인 약사여래 불상이 보관되어 있고, 법당에는 관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주봉낚시터

주봉낚시터

3.0 Km    0     2024-07-10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로 141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주봉낚시터는 해발 200m 산속에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며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음성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낚시터로 2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좌대 이름도 우리나라 토종물고기 이름으로 지을 정도로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시골의 정취가 묻어나고 고향의 동네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가 오랜 단골 조사 외에도 한번 다녀가면 다시 찾아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계곡형 저수지로 깊은 곳은 수심이 30m 정도이며, 대물 어자원이 풍부하여 당김 힘이 좋아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시설은 펜션형으로 운영하고 있어 깨끗하고 바비큐도 가능하여 가족 여행으로 와서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공기가 맑아 반딧불과 함께하는 밤낚시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이며, 모래무지가 살고, 샘물은 그대로 받아 마실 정도의 1급 수라 고기가 깨끗해서 천렵이 가능하다 보니 향어는 회로, 붕어는 찜으로, 메기는 탕으로도 해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은 또 다른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백운사(괴산)

백운사(괴산)

4.1 Km    20848     2024-07-29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로소매2길 125-146 백운사

백운사는 고려 27대 충숙왕(忠肅王) 8년(1321)에 창건되고 조선 영조(1725- 76) 때 폐사(廢寺)된 대흥사(大興寺) 옛터에 1930년 하장우(河長雨) 스님이 초막 4칸을 세우고 ‘백운사’라 이름한 사찰이다. 대흥사의 창건주는 미상이며, 구전에 의하면 이곳에서 기거한 스님들이 힘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했기 때문에 폐사되었다고 한다. 백운사 창건 이후 수차에 걸친 화재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하였는데, 현재까지 대웅전, 요사채 등의 중건이 진행되고 있다. 백운사에는 1941년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이 발견되었으나 1965. 12. 4일 증평에 주둔한 군부대장 金某가 가지고 갔다고 하며, 1952년 철제여래좌상(鐵製如來坐像)이 발견되었으나 1953년 분실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5기의 부도가 사찰 입구에 모셔져 있다. <출처 : 괴산군 문화관광>

괴산 백운사 승탑군

괴산 백운사 승탑군

4.2 Km    15711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괴산 백운사 승탑군은 모두 5기의 석조승탑을 모아놓은 것이다. 5기의 승탑 중 1955년에 건립한 백운사 2차 중창주인 송운제 스님의 승탑을 제외한 4기의 승탑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이다. 이 승탑들은 조선시대 석종형승탑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중 4기는 방형 혹은 가옥형의 특이한 형식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옥개석에는 기와골 등이 생략되는 등 후기적 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합각마루의 용두장식과 상륜부의 보주 등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모두 화강암재로 이루어진 승탑들은 옛 절터에서 1943년경 현재의 위치인 사찰입구로 이전한 것이다. 백운사는 사역에서 출토되는 명문기와로 볼 때 고려시대 대흥사였으며 조선 영조 연간(1725-1776)에 폐사된 후 1930년대 초 하장우 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94년 이후 금당, 관음전, 요사채 등 상당한 규모의 불사가 진행 중이다.

음성문화예술회관

음성문화예술회관

4.6 Km    17857     2024-07-1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예술로 102

음성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수용하고자 설립된 문화 예술 공간이다. 2008년 개관 이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지역에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음악회,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발표회와 세미나 또한 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내부 시설로는 600석의 대공연장과 200석의 다목적실, 전시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음성품바축제

음성품바축제

5.1 Km    89740     2024-05-21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043-871-3402

음성품바축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거지성자 故최귀동 할아버지의 삶이다. 오늘날 오웅진신부로 하여금 꽃동네 설립의 모태가 된 그는 자신도 장애를 가진 몸으로 금왕읍 무극리 일대 동네를 돌며 밥을 얻어다가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장본인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삶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품바에 대한 설은 다양한 형태로 전해오고 있다. 품바란 각설이 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전해왔다. 음성품바축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장돌뱅이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품바와 최귀동 할아버지의 박애정신을 접목시켰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풍요로워졌다해도 정신적 빈곤과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러한 사회를 풍자와 해학으로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고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시켜야 한다.’ 는 명제를 가지고 축제가 탄생했다. 또한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신문화축제이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

5.1 Km    3405     2024-07-31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으로 평곡리에 있었던 사찰의 사리탑으로 계속 절터를 지켜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934년 연풍정(지금의 경호정)을 지으면서 현재의 위치인 설성공원 내로 옮겨진 것이라 한다. 음성 읍내리 삼층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의 네 모서리와 탑신부의 각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네 귀퉁이에서 살짝 들려있다. 꼭대기에는 연꽃 봉우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어 놓았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전성기의 석탑 양식에 비교할 때, 기단이 2층에서 1층으로 줄어들고, 기단의 가운데 기둥 조각이 생략되었으며, 지붕돌받침은 3단의 줄어들었다. 이처럼 각 부분의 양식이 약식화되고 있어 고려 중기에 이 탑을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설성공원의 연풍정에 들려 살펴보기 좋은 유적이다.

음성 경호정

음성 경호정

5.1 Km    17087     2024-07-31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길 28

경호정은 1934년 당시의 군수 권종원이 창건하여 연풍정이라 하였는데, 그 뒤 군수 민찬식이 경호정이라 이름을 고치고 제액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호정 건물은 정면 2간 측면 2간의 정방형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집이다. 이 정자는 정면 2간, 측면 2간을 모두 개방시켜 시야를 트이게 하여 정자로서의 기능을 살리도록 구성하였으며, 정자 내부를 통간의 대청으로 하고 우물마루를 깔고 있다. 경호정은 약 1,500여 평의 연못으로 둘러싸인 200여 평의 섬 가운데 위치하는데 정자가 놓여있는 섬으로 출입을 하도록 좌, 우 중앙에 폭 1.35m의 화강석 교각을 설치하였다. 경호정은 연못과 정자와 교각이 잘 조화되어 여유와 사색 풍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