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유촌리 파로호 느릅마을

11.5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23-15

파로호 느릅마을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인간 본연의 내면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월드온천24

월드온천24

11.6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길 35

월드온천24는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온천이다. 총 3층 건물에 내부는 넓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특히 PH 9.02의 강알칼리의 온천수가 자랑거리다. 남탕, 여탕은 물론 노천탕과 찜질방, 불가마를 갖추고 있고, 식당, 편의점, 미용실, 이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휴식과 휴양의 시간을 갖기 좋다. 온천 정문에 아름다운 소나무길이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하다.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1.7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곡운구곡(谷雲九曲)은 북한강의 지류하천인 지촌천의 일부구간에 해당된다. 이곳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강바닥을 따라 다채로운 하천지형이 발달하고 있으며, 선캠브리아기 변성암의 습곡 및 단층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명소에 해당된다. 곡운구곡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김수증(金壽增, 1624~1701)의 호 ‘곡운’을 딴 것으로, 그가 1670년부터 화천군 사내면 영당동에 거주하며 지촌천의 물굽이 9개에 각각 이름[방화계(榜花溪), 청옥협(靑玉峽), 신녀협(神女峽), 백운담(白雲), 명옥뢰(鳴玉瀨), 와룡담(臥龍潭), 명월계(明月溪), 융의연(隆義淵), 첩석대(疊石坮)]을 지어 곡운구곡이라 칭한 데서 유래하고 있다.

이는 속세를 떠나 심산유곡으로 몰입해 은둔과 안닉을 통해 학문을 정진하고자 하는 성리학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곡운구곡 일대는 하천의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고 일부 남아있던 지형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소실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한 수려한 암석 경관, 청정함 등으로 인해 구곡문화의 측면뿐만 아니라 지형경관지원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체 9곡 중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은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제3곡인 신녀협과 제4곡인 백운담이다. 한편, 제1곡과 제3곡 사이의 변성암(호상편마암)지대에서는 변성작용 중에 일어난 습곡과 단층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11.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후령길 1144-25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으로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다. 야영사이트를 데크, 쇄석, 잔디블럭, 평떼 로 구성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리에서 야영이 가능하다. 야영장 내로 굽이 흐르는 계곡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리기 최적이며 , 적당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완만한 임도길, 근처 오봉산 등산로 등이 있어 산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즐길만한 축제로 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쪽배축제, 화천 토마토축제가 있다.

다옴펜션캠핑장

다옴펜션캠핑장

11.9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큰방단길 63

공기 좋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다옴펜션캠핑장은 바로 앞 깨끗한 계곡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곡운구곡 1.5km 탐방로가 있어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우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낭만캠프

낭만캠프

12.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5-41

낭만캠프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군청을 기점으로 화천 파로호 안보전시관과 간동면사무소를 지나 2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산속에 안겨있는 듯 편안한 느낌이다. 캠핑장을 돌아다니는 토끼는 캠퍼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캠핑장은 오토캠핑 7면, 글램핑 3면, 캐러밴 3대를 갖췄다. 오토캠핑 구역에서는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은 침구류,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취사도구, 식기류, 바비큐 시설, 타프, 조명, 아이스박스를 비치했으며, 캐러밴도 마찬가지. 매점에서는 장작, 캠핑 소모품 등을 판매하며, 전기장판과 침낭을 빌려준다. 카페, 미니동물원, 세탁기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화천 토고미마을

화천 토고미마을

12.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토고미길 22-8

토고미 마을은 비옥한 토양과 만산동 계곡물이 흐르는 청정한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쌀, 옥수수, 감자 등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문화, 자연, 전통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토고미 자연학교는 마을의 폐교를 활용한 곳으로 숙박과 체험이 가능하다. 300여 평의 넓은 잔디운동장과 넉넉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 직장인 등 단체이용에 적합하다. 자연학교는 자연체험, 농촌체험, 문화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파로호 안보전시관

파로호 안보전시관

12.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208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1990년에 건립된 안보 관련 전시관이다. 1951년 5월에 벌어진 파로호 전투의 역사와 승리를 기리고, 화천 지역의 안보와 평화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파로호 전투는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했던 대승을 거둔 전투였다. 안보전시관 1층에는 군의 근대 역사와 6.25 당시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한 국군 제6사단의 파로호 전사들의 용맹한 활약상, 화천지역의 파로호전투, 643 고지전투 등 전투 승리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에는 화천군을 관람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과 관람객 휴식공간을 설치해 안보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로호 전쟁을 체험한 이화선 씨의 전쟁체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파로호 전망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전망대에서는 화천 1 경인 파로호와 화천댐, 북한의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파로호전망대

파로호전망대

12.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208

파로호전망대는 파로호의 그림 같은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용맹스러운 국군을 기리기 위해 육군 칠성부대, 한국전력, 화천군이 함께 건립하였다. 전망대는 파로호 안보전시관 위쪽 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수풀이 우거진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살짝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언덕이 그리 높지 않아 단숨에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 난간으로 파로호가 내려다 보이며, 전망대에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또, 전망대 앞에는 ‘이 파로호 전망대는 6.25 당시 용맹스러운 우리 국군이 중공군 3개군을 수장시키고 조국과 자유를 지킨 빛나는 전사를 기념하고 이를 후세에 길이 전승하기 위하여 육군칠성부대, 한국전력, 화천군이 협동권 사업으로 건립하였다’는 내용이 적힌 비석이 놓여있다.

배후령고개

배후령고개

12.1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배후령고개는 춘천과 화천을 경계하는 해발 600미터의 산길로 1973년 소양강댐 건설과 함께 소양강변을 끼고 다니던 옛길을 대체해 만들었다. 한때는 이 고갯길을 넘어야만 화천군 오음리를 지나 양구로 갈 수 있었다. 반대로 고개에서 춘천쪽으로 내려오면 소양강댐 아래 신북 닭갈비 거리로 연결되어 주말이면 차들로 붐비는 길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개 아래 터널이 생기면서 배후령은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라이딩 명소가 되었다. 지도에서 보면 오봉산을 기준으로 청평사와 마주하고 있다. 때문에 오봉산을 오르는 가장 빠른 들머리가 배후령 정상이다. 이로 인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배후령 정상이 북위 38도여서 38선 경계석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