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다컴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다다컴퍼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다다컴퍼니

(주)다다컴퍼니

19.0Km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36

‘고립된’ 금산읍에서 자본과 사업기반이 없는 ‘청년’과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노인’들의 경제적 탈출구를 마련하여 개인과 마을의 재생을 위하여 관광두레를 시작했다.
한옥 숙소 기반 금산 로컬 투어 상품을 기획중이며 금산읍 내 유니크한 한옥 숙소를 활용하면서 '다다컴퍼니'구성원의 역량과 지역 주민들이 가진 자원을 연계하여 마을사업형태로 확장하고자 한다.

조팝꽃피는마을

조팝꽃피는마을

19.0Km    2025-03-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길곡길 8

조팝꽃피는마을은 천태산에 이르는 산지지역에 있어 주변 경관이 멋지고,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마을이 깨끗하고 맑은 기운이 솟아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소쩍새, 원앙새, 반딧불, 도롱뇽 등이 서식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하였다. 주로 콩과 인삼을 농사짓고 있으며 이를 가지고 인삼콩피자를 만드는 등 다양한 자연푸드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딧불, 수리부엉이, 소쩍새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 등 깨끗한 자연 속에서 생태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농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지선당

지선당

19.0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내금2길 70

지선당은 반남 박씨 문중의 재각이고 서당이다. 조선 중기 박지영의 뜻을 따라 그의 후손들이 세웠다. 박지영의 조상들은 원래 금산에 살았으나, 임진왜란(1592) 때 난을 피하여 내금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후손들의 교육에 힘쓰면서부터 이 지방에 후손들이 거주하게 되었다. 지선당은 입동향조(入銅鄕祖)인 지영의 뜻을 기리고, 문중의 자제들과 이 지방의 후학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지영의 후손들이 창건하였으나, 그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당내에 걸려있는 박상탁(朴相卓)의 지선당기가 숭정3임진(崇禎三壬辰)에 쓰였던 것으로 보아 1772년(영조 48)에 건립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지선당에서 1816(순조 16) 문과에 급제한 후 사간, 동부승지, 우.좌승지를 거쳐 공조참판에 이른 정재영(丁載榮), 그리고 1840년(현종 6) 진사시에 합격한 박제대(朴齊大)를 비롯하여 5 진사가 배출되었다고 하나 나머지 4진사의 인명은 확인할 수 없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기와로된 팔작지붕 건물이며, 당내에는 지선당기(朴相卓 記) 첨종서(僉宗序/朴東后記) 방명록 등의 편액이 걸려 있다.

금산 대원정사

19.1Km    2024-05-23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범3길 17

금산 대원정사는 금산 시내 중심가와 가까운 도심 속 사찰이다. 원래 하신리 온양 이씨 어필각 인근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처음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가 198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에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의 뒤에 불단을 조성한 후, 신안사에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지는 비로사나불을 봉안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길게 다듬은 돌로 된 기단 위에 높이 93cm의 초석을 놓고 짧은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이 주춧돌의 모양이나 재질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옮겨지을 때 기둥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독특한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199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기범이네국수

기범이네국수

19.1Km    2024-08-20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오리정1길 47

기범이네국수는 기범이네 삼형제가 어릴적 좋아하던 국수로 요리를 잘하는 엄마, 아빠가 멸치, 디포리, 새우, 다시마와 각종 야채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육수를 내고, 소고기와 소량의 인삼을 볶아서 고명을 올리고 지단과 야채로 색깔도 내어 즐겨먹던 건강한 국수이다. 배와 양파, 매실청이 들어간 고추장을 양배추, 오이와 함께 비벼먹었던 비빔국수도 여름 단골 메뉴이며, 비가 오면 강가에서 직접 잡아 손질한 다슬기를 올려 지글지글 부쳐 먹던 부추전도 판매가 되고 있다. 국수는 주문 시, 곱빼기 요청을 하면 무료로 제공이 가능하다.

캐슬 1477

19.1Km    2023-03-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477

충청남도 금산에 위치한 이색 카페, 캐슬 1477은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오래된 성당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좌식, 입식, 루프탑까지 취향껏 즐길 수 있으며, 카페를 이용한 손님이라면 사장님께서 약 15년 동안 수집한 다양한 피규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독특한 건물 외관으로 데이트 코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무주 솔밭야영장

무주 솔밭야영장

19.1Km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또한 이 캠핑장이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데크 1개마다 해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으며, 주변이 무척이나 깨끗하다. 겨울에는 물놀이 하던 냇가에 얼음이 얼어 썰매장으로 개장한다.

칠연계곡

칠연계곡

19.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7개의 폭포가 연달아 있는 칠연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 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간다. 칠연폭포가 있는곳이라서 이름 붙인 이곳은 조선 말기 일본군과 싸우다가 숨진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 총이 있고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계곡은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칠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휴가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물한계곡

물한계곡

19.2Km    2025-04-25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충청북도 영동, 경상북도 김천, 전라북도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물이 하도 차가워서 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마을 상류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20㎞나 물줄기를 이어간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이면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 민주지산, 삼도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해 많은 소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답다.

칠연의총

칠연의총

19.2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