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식당 (전 초가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과식당 (전 초가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과식당 (전 초가원가든)

숲과식당 (전 초가원가든)

18.1 Km    19415     2023-12-2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15
061-781-2222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쌀과 손으로 키운 채소와 양념, 섬진강의 다슬기 등 구례의 제철 식재료로 식단을 구성하는 건강한 밥상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손님들 위해 경양식 돈가스 메뉴도 준비되어있어 가족단위로 식사하기 좋다. 천은사와 노고단 가는 길 마지막에 위치하였다.

광양 매화축제

광양 매화축제

18.1 Km    557425     2024-02-14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061-797-2721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33㎡ 매화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해마다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은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3월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봄이 피었습니다'를 슬로건 아래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K-문화의 원조인 4군자 테마관을 운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마련을 위해 개최 최초 축제장 유료화(전액 축제상품권 환원), 차 없는 거리 등을 시도한다. 아울러 매화 꽃 흩날리는 매화 팜파티 등을 선사하는 1박2일 프로그램, 매실 하이볼 체험, 나만의 공간 매화나무 아래, 섬진강 맨발(얼음길)걷기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

벽송사(지리산)

18.1 Km    30007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177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로 창건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절 뒤쪽의 창건 당시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석탑으로 미루어 볼 때 그 시기를 신라말이나 고려 초로 보고 있으며 3층 석탑은 보물 제474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중종 경진년(1520)에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서산대사 청허 휴정 이전에 한국선맥을 이어온 벽계정심과 벽송지엄, 부용영관뿐만 아니라 환성지안, 서룡상민 등 조선 선맥을 빛낸 8분의 조사가 이 벽송사에서 수도 정진한 도량으로써 우리나라 선과 벽송사의 인연은 각별하다 숙종 30년(1704) 실화로 소실되었다가 환성지안 대사가 중건하였고, 철종 원년(1850)에 서룡당 상민 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60년 원응 구한 스님이 쓰러진 가람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인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장선원과 간월루가 있으며 전면에는 산문과 종루를 배치하였고 후면에는 산신각이 있다. 경내에는 『벽송사3층석탑』과 민속자료인 『벽송사 목장승』,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벽송당 지엄영정, 경암집 책판, 묘법연화경책판 등의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홍쌍리 청매실농원

홍쌍리 청매실농원

18.1 Km    71041     2024-06-26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청매실농원은 해발 1,217m에 달하는 백운산 기슭에 5만 평의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홍쌍리 씨가 본격적으로 매화밭을 조성해 오늘처럼 매화 명소로 일궈 낸 데에는 지금은 고인이 된 홍 씨의 시아버지 율산 김오천 선생이 산에 밤나무와 매화나무를 심어온 오랜 노력의 시간이 받쳐주고 있다. 김오천 선생이 수십만 평의 땅에 매화 농장의 터를 잡자 며느리인 홍쌍리 씨는 매화나무를 늘리고 종자를 개량해 매화박사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홍쌍리 씨는 정부지정 명인 14호로 지정될 만큼 매화와 매실에 관해서는 일가를 이루고 있다. 광양 매화마을은 매화 정보화마을 혹은 섬진강 매화마을이라고도 하는데,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크게 한 덩어리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하면 홍쌍리 청매실농원을 일컫는다고 보면 된다. 매화가 피는 3월이 되면 청매실농원은 청매화, 홍매화뿐만 아니라 능수매화, 산수유까지 한껏 피어난다. 매년 봄마다 매화꽃이 피면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매화축제가 열린다. 농원 안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매화마을, 섬진강, 강 넘어 하동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여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1 Km    10     2023-04-13

전라남도 구례군 천변길 116-68
010-7353-1802

전라남도 구례에 자리한 ‘여느’는 독립운동가 왕재일 선생님의 생가를 살려 만든 펜션이다. 시골집의 정겨운 분위기에 민트색 지붕이 동화같은 특별함을 선사한다. 독채펜션으로 운영하고, 별채에는 반신욕이 가능한 대형욕조와 썬룸, 그리고 썬룸과 연결된 데크가 있다. 집안 곳곳엔 미국과 유럽, 국내를 여행하며 모아온 빈티지 물건들이 손님을 반겨준다.

죽연사

죽연사

18.1 Km    1     2023-08-31

전라남도 구례군 죽연길 14

정조 21년(1797))에 고효시(1429~1501)와 그의 손자인 고원후(1609~1684)를 배향하기 위해 그 후손들이 건립한 사당이다. 1802년에는 구례 현감을 역임한 안처순이 추배 되었으며 순조 11년(1811)에는 효행으로 널리 알려진 정태서(1609~1685)가 추배 되었다. 안처순의 위패는 남원 영천서원으로, 정태서의 위패는 봉서리 동산마을로 각각 이안되었다. 고효시는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유집으로 문산집 1책이 있다. 고원후, 안처순, 정태서도 투철한 충효사상과 학문에 조예가 깊어 만인의 추앙을 받았다. 현재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백원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내외삼문이 갖추어져 있다. 1868년 대원 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55년 후손과 지역 유림들이 재건하였다. 죽연사는 구례군청에서 3.4km, 차량 이용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리산천왕축제

지리산천왕축제

18.1 Km    20246     2024-05-0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천왕봉로 1171
055-960-8510

천년전부터 지리산 천왕봉에 봉안된 천왕할매상 (성모상, 마고할머니)은 경배의 대상으로 지리산 천왕할매를 모시어 국태민안이 발원지로 삼고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현대사적인 상처를 치유하고 비극을 넘어 희망을 만들기 위하여 지리산 천왕축제를 개최한다.

오차커피공방

18.2 Km    0     2023-10-19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122
010-2819-5909

조선수군 재건 출정공원 앞 구례체육관 옆에 위치한 오차커피공방은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히말라야 국화차, 오미자 에이드, 구례 팥과 생협 우유로 만든 약초 가마솥 팥빙수 등을 판매한다. 카페 내부에는 찻잔과 주전자들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

18.2 Km    1     2023-09-22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

하나로마트 구례농협 본점 인근, 손인필의 옛 집터 자리에 난중일기 등 역사자료 고증에 따라 조선수군 재건의 여정이 담긴 벽화, 청동부조 조형물, 정자 등이 있는 조선수군재건출정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공원에 설치된 벽화에는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장군이 1597년 8월 3일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이후부터 9월 16일까지 전남 일대에서 조선 수군을 재건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끄는 44일간의 여정이 담겨 있다. 이때 이순신장군 휘하에는 손인필, 황대중을 비롯한 군관 9명과 병사 6명이 전부였다고 한다. 이때 조선수군을 재건하는데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 주둔지이자 조선 수군 재건을 결의한 출정소가 손인필의 집이었다고 한다. 군관 손인필은 이순신장군의 휘하에서 수군을 재건하는데 필요한 병참물자 조달과 군사 모집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의 아들 손응남도 긴급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손인필 비각 옆에는 큰 바위 하나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명 이순신 바위로 불리면서 이순신장군이 구례에 머물렀을 당시 바위에 앉아 구국의 방향을 고뇌했다는 이야기도 담겨있으며 나라를 구하고자 고뇌한 이순신 장군의 뜻을 기리고자 정자를 짓고 구국정이라 이름 붙였다.

대원사(산청)

대원사(산청)

18.3 Km    36644     2023-05-30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