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

12.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832-23

용담섬바위오토캠핑장은 용담댐 상류 지역으로 금강이 흐르는 한마디로 물 좋은 캠핑장이다. 3만 평 정도의 넓은 공간에 캠핑 공간뿐만 아니라 숲속 산책로와 농원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주변 산책도 할 수 있다. 강가 주변에는 큰 나무들이 있고, 백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물 주변에 자갈밭도 있어 물수제비 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지형이 요새처럼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그림자로 인해 시원해서 더운 날에도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강 가운데에는 섬처럼 솟아 있는 바위인 진안 용담 섬바위가 있는데, 그 위로 천년송이 있다. 그 주변으로 흐르는 금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캠핑하면서 바라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수 있다. 이곳에서의 캠핑은 숲속에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쉬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간혹 운이 좋으면 아침에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용담향교

용담향교

12.9 Km    268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용담향교는 고려 초에 설립되었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용담면 소재지 북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가 용담댐 수몰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로 1998년 이건 완공하였다. 현재는 매년 봄·가을로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학자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고 아동들을 위한 한문 교실을 열기도 한다. 주변 광관지는 어서각, 왜가리집단 서식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더하루야영장

더하루야영장

12.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43

더하루야영장은 무주구천동에 위치한 곳으로 더하루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무주스키장과 10분 거리라 스키장 고객도 많이 이용한다. 카라반 5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내부시설로 침대 3개, 식탁, 화장실이 있다. 몸을 뉠 수 있는 공간이 복층으로 나뉘어 여러 명이 와도 북적이지 않고 편안히 지낼 수 있다. 난방도 따뜻하고 전기레인지도 2구가 있어 요리하기 편하고 냉장 공간도 넓다. 카라반 내에 침구류와 주방 도구, 세면도구 등 웬만한 집기류가 다 있어 몸만 와도 될 정도로 편리함을 자랑한다. 또한 카라반마다 개별 바비큐장이 있고 눈이나 비가 와도 캠핑에 지장이 없도록 아늑한 천막이 설치되어 있다. 함께 운영되는 펜션은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라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총 8개의 동으로 59㎡~112㎡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고 스파룸은 실내에 풀이 있어 개인적으로 스파와 풀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립태권도원

국립태권도원

13.0 Km    333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향한 신체 단련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태권도형 인간에 이르는 ‘위대한 체(體)·인(認)·지(至)’의 실천 공간으로 태권도 교육과 수련, 체험과 문화교류를 테마로 45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외 태권도인은 물론 기업, 학생, 일반인 등 태권도를 통한 심신수련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권도원의 평원관은 국가대표 종합훈련장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및 주니어 국가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시범단 등의 훈련을 평원관에서 진행한다.

태권도공원 전망대

태권도공원 전망대

13.0 Km    324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태권도원은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태권도에 관련된 모든 것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태권도공원 전망대는 국립태권도원 옆 백운산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권도원과 백운산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해발 560m의 백운산까지 모노레일을 운영하며 산 정상에는 카페가 있는 3층의 전망대가 있어 태권도원과 백운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태권도원에는 태권도 박물관, T1 공연장과 경기장, 숙박시설, 식당, 태권도 체험관, 전통 정원 등이 갖춰져 한곳에서 관람과 숙박, 체험, 휴식을 할 수 있다.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

13.0 Km    162244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덕유산 자연휴양림은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리조트 등 관광명소가 인접 지역에 있어 봄에는 철쭉군락, 여름이면 우리나라 계곡의 대명사인 구천동, 가을에는 적상산의 단풍, 겨울에는 덕유산 정상의 상고대와 무주리조트에서 레저 활동 등 사계절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휴양림 경내에 낙엽송 및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휴양림의 대표 명물인 아름드리 독일 가문비나무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깊은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숙박 시설로는 100명 규모의 야영장 1개소와 16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등이 있으며, 산책로, 야생 화원, 삼림욕장, 잔디광장 등의 편익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산책로가 넓고 완만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에도 좋다. 또한, 숲속 체험과 목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다.

거시기짬뽕

거시기짬뽕

13.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라제통문로 2 라제통문휴게소

국립공원 무주구천동 33경이 시작되는 라제통문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커다란 기와지붕으로 덮인 건물 1층에 있는 중식당으로 아치형 입구로 된 식당 중 하나이다. 실내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며, 점심시간에는 특히 손님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대기를 해야 한다. 거시기짬뽕과 유린기가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 군만두, 미니탕수육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태권도원, 반디랜드, 일성콘도, 구천동 계곡, 무주리조트, 덕유산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라제통문

라제통문

13.2 Km    26789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은 무주의 덕유산과 석모산 사이에 있는 석굴문이자, 무주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이다. 이곳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추정되고, 굴이 생기기 전에 석모산은 무풍면과 설천면을 오가던 사람들이 넘어 다니던 고갯길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굴을 경계로 동쪽과 서쪽의 언어와 풍습이 서로 다른데 옛 신라 지역인 동쪽(무풍면)은 경상권 방언을 쓰고 풍습도 경상권을 따르며, 옛 백제 지역인 서쪽(설천면)은 전라권 방언을 쓴다. 일제 강점기에 금광 개발 등을 위해 굴을 뚫었다고 하는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2019년부터 환경부 인증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보호하고 있다.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반딧불이 아름다운 청정 무주에서 즐기기 [웰촌]

13.2 Km    1939     2024-01-18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덕유산에서는 여러 가지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1급수가 흐르는 시원한 물줄기에서는 뗏목, 투명카누를 탈 수 있으며 버섯따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여름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반디랜드에서 반딧불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문태서, 박춘실 의병대장 전적비

13.5 Km    157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박춘실 호남의병선봉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조인되자 의병 50여 명을 이끌고 남덕유산에 들어가 토옥동 어구 양악에서 호남의병장 문태서장군과 호남의병단을 조직하고 장수, 무주, 진안, 안의, 함양, 거창 등지에서 유격전을 펼쳐 빛나는 전과를 올렸다. 1913년 11월 토옥동 전투에서 결사 항전했으나 일군에 체포되어 대구로 이송, 감옥을 부수고 동지 100여 명을 탈옥시켜 투쟁케 하는 등 끝까지 굴하지 않다가 1914년 6월 3일 40세에 옥중에서 자결했다. 문태서 호남의병대장은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로 조인되자 덕유산을 거점으로 호남의병단을 결성하여 신출귀몰한 병법으로 덕유산 일대에서 500여 회 일본군을 섬멸하였고, 이원역 습격작전, 장수주둔 일본수비대 기습작전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 고향 안의에서 왜병에 체포되었다가 경성형무소에서 34세로 옥사했다. 의병장 박춘실 장군과 문태서 장군의 전적비가 양악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