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명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명낚시터

대명낚시터

0m    0     2023-11-08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부록길 35

대명낚시터는 양평과 홍천의 경계 소리산 자락에 자리하여 청정한 수질이 연중 유입되는 곳이다. 농업용수 확보가 아닌 낚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유지 낚시터이다. 수심은 2~3m 정도의 평지지로 낚시하기에 알맞은 깊이이다. 9,900㎡ 90개 좌석으로 아담한 규모에 붕어 빼고는 다 있는 특수 어종 잡이터이다. 관리동 앞에는 휴게실과 취침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 물고기는 자체 축영장에서 순치시켜 방류를 하여 방류량이 매우 많다. 양어장 직거래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시켜 대량으로 들여오므로 가능한 일이다. 매일 고기를 방류하는데 요일별 방류 어종은 다음과 같다. 한 번에 물고기 100kg 정도씩을 방류한다.

스마일캠핑장

스마일캠핑장

10.0 Km    1     2023-01-30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539-2

경기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온수샤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가볼만한 관광지는 힐리언스 선마을, 양평 쌍겨리마을, 석산계곡이 있다.

양평카라반파파

양평카라반파파

10.1 Km    1     2023-02-14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로 1413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계곡과 연결이 되어있어 계곡에서 물고기와 다슬기를 잡을 수 일을 만큼 물이 깨끗하고 맑다. 카라반 5대 정도 소규모 캠핑장으로 조용히 즐길 수 있다. 매점에는 정육과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서 빈손으로 방문해도 좋다. 산 뷰가 좋은 캠핑장이다. 밤에 캠핑장을 밝히는 조명 또한 예쁘다. 사장님께서 고기 굽는 법을 전수도 해주신다.

소리산마을

소리산마을

10.2 Km    2     2023-05-31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물레골길 6

경기도 양평 석산 1리에 소재하여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원도 홍천 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홍천강의 원류가 되는 석산계곡과 양평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소리산이 있고 대명스키장, 산음휴양림과도 지척의 거리다. 본래 이름보다 고로쇠마을로 더 유명하다. 매년 입춘을 전후하여 채취하는 고로쇠 물은 마을의 대표 특산물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의 시발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도 소리산 마을을 중심으로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양평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갈기산펜션캠핑장

갈기산펜션캠핑장

10.2 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새터길 23

경기도 양평 갈기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산 밑에 위치하여 사방이 초록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서울에서 멀지 않아 가족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많다. 파쇄석 바닥에 데크가 설치된 캠핑 사이트는 총 13개이고, 펜션과 방갈로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캠핑장 옆 계곡은 물론 수영장에서도 물놀이가 가능하며, 가을에는 주변 산과 나무들의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갈기산 인근에는 송어양식장이 많아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용문생활체육공원

용문생활체육공원

10.3 Km    1     2023-10-3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마천길 31-5

용문생활체육공원은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약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용문 버스터미널에서는 700m 정도 거리로 도보 방문도 가능하다. 흑천을 끼고 산 아래 있어서 조용히 산책하거나 운동하기 좋은 곳이다. 길 옆으로 갈지산이 있다. 다양한 운동 기구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고 족구장, 농구장 씨름장, 그라운드골프장, 어린이 놀이기구 등을 이용가능하다. 축구장은 대한민국 4부 축구리그 K4 리그 소속 양평 FC의 홈구장이다. 관중석과 경기장의 거리가 가까워 경기를 생생하고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양평 물소리길이나 용문 관광단지 등 트래킹을 즐기기 좋은 관광지도 가까이 있어 가족 단위 산책코스로도 좋다.

지평향교

지평향교

10.3 Km    21475     2024-01-26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33

지평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지평향교는 1982년 중수 공사시 명륜당 상량문이 발견되어 건물의 이력이 밝혀졌는데, 조선 전기 건립된 후 숙종 10년(1684)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현재 주요 건물 중 중국과 조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동무·서무가 남아있지 않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월 음력 1일, 15일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석전 봉행시 개방하나 정확한 개방일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내삼문 3) 명륜당 4) 동재 5) 서재 6) 외삼문

호수펜션산장

10.3 Km    18203     2024-04-0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어영골길 29

양평에 위치한 유럽풍 최고급 독채 호수펜션산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항상 깨끗한 상태로 관리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를 준비하고 있다. 60평 객실은 천장이 3층 높이로 탁 트여서 음악의 울림이 좋아 음악캠프 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객실 전면에 있는 통 유리창 너머 먼 산과 넓은 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멋진 소나무와 잣나무숲의 아름다운 전경과 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정겨운 곳이다. 멋진 낭만과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신경쓰고 배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양평 쌍겨리마을

양평 쌍겨리마을

10.4 Km    26274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밀양박씨 17대 조상이 송아지가 계곡의 험한 길에 상할까 걱정되어 소를 섶에 싸서 지게에 얹어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이루었다. 봉미산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물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잣나무 숲을 따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또한 화전과 숯을 만들던 흔적과 소 2마리로 논·밭을 가는(쌍겨리 농법)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 교실이 2개뿐인 작은 학교가 마을 가운데 있어, 이곳에서 야생화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염색, 그리고 나무를 이용한 목공예를 할 수 있다. * 쌍겨리마을이 있는 석산리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마을로 명성리, 산음리와 더불어 면의 경계이자 경기 북단 지역이다. 사방이 수풀과 협곡 계류로 원시림에 둘러싸인 절경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리현,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돌고래, 문례(물례), 삼산, 새말, 소리산, 이니대 등이 있다. 돌고래는 돌이 많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례는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삼산은 비봉산에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새말은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소리산은 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니대는 이곳 소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지명이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

지평지구전투전적비

10.5 Km    23040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로 357

지평리전투는 미 제2사단 제23연대(프랑스대대 배속)가 1951년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지평면 일대에서 중공군 3개 사단 규모 5만여명의 집중공격을 막아낸 방어전투이다. 중공군이 참전한 이후 유엔군이 중공군과 싸워 얻은 최초의 전술적, 작전적 승리다. 지평리전투 이후 유엔군은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후 38도선을 회복하는 반격의 중요한 기점이 되었다. 지평지구전투전적비는 지평리전투에서 치러진 대 중공군 방어 전투의 공적을 기념하고 전사한 장병의 영령을 추모하고자 1957년 7월 15일 국군 제5사단이 건립하였다. 화강암으로 만든 계단위에 편평한 대지를 조성한 다음 탑을 세우고 철책을 둘러 보호하고 있다. 기단 높이 2m, 탑 높이 2.3m이다. 전적비의 바로 옆에는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이 있어 지평의병 활동과 지평리전투에서의 의병 정신과 희생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