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 문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 문막시장

원주 문막시장

16.7 Km    1094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시장1길 52-10

문막시장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100여전부터 우시장과 더불어 상권이 크게 형성되어 관내의 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의 원주, 횡성, 여주 등 타지역 주민들도 이용하였으며, 1970년경 우시장이 없어지면서 현재는 상권이 크게 축소된 상태이다.

취병낚시터

취병낚시터

16.7 Km    1917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267
033-731-5908

취병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로써 드넓은 수면적(만수면적 2만4천평)과 청정수역을 자랑한다. 취병낚시터 본지는 자생하는 바닥 붕어, 향어, 잉어, 송어 등 다양한 어자원은 물론이고 주기적으로 향어와 잉어를 방류하고 있다. 또한 부속지에서는 루어, 플라이 낚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을철에 송어를 대량 방류하고 있다.

청룡사(충주)

청룡사(충주)

16.7 Km    18773     2024-06-11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충주시 소태면의 청계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고려 시대의 창건설화가 전래되고 있다. 한 도승이 이 근처를 지날 때,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급히 나무 밑으로 비를 피하는데, 공중에서 두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땅에 떨어뜨렸다. 한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향해 내려오다 청계산 위로 올라갔으며 여의주는 큰 빛을 내다가 사라지고 용도 함께 사라졌으며 비도 멈추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도승이 산세를 살펴보았고 그곳이 비룡상천형(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의 길지임을 깨달았다. 용의 힘이 꼬리에 있다는 것을 상기한 그 도승은 용의 꼬리에 해당하는 곳에 암자를 짓고 청룡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청룡사는 옛 터의 북쪽에 있고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옛 절터에는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앞 사자 석등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비 등과 같은 역사 문화재가 있다.

청룡사지

16.7 Km    32693     2024-05-31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청룡사지길 147

청룡사지는 충주시 소태면 오량동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로 창건 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다. 절터 내에 국보 제197호인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보물 제656호인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앞 사자 석등, 충주 청룡사 위전비,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비 등의 유물이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던 사찰의 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물들은 불교 미술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특히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은 조선시대의 석조 부도 중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될 만큼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

비내섬(비내길)

16.7 Km    0     2024-09-0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남한강변길 44

마을 사람들이 과수원으로 가던 농로와 강으로 멱 감으로 가던 오솔길을 그대로 엮어 놓은 길로, 나무데크보다는 흙길이, 호화로운 전시물보다는 소박한 나무 솟대가 있다. 남한강의 넉넉한 풍경과 비내섬의 가을 풍광을 누릴 수 있으며, 평지에 가까울 만큼 완만해 가족 탐방으로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비내길은 2개 구간으로 나뉘는데, 1구간은 철새전망공원을 지나 이 구간의 하이라이트인 강변길을 따라 옛 조대 나루터를 거쳐 앙성온천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거리는 7㎞,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2구간은 새바지산전망대를 넘어 비내섬을 탐방한 뒤 옛 조대 나루터부터는 1구간을 거꾸로 걷게 된다. 강변길과 철새전망공원을 지나 시점인 앙성온천광장까지 17㎞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능암온천랜드

능암온천랜드

16.8 Km    26266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새바지길 37 능암온천랜드

능암온천랜드는 충주시에 자리한 온천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탄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능암온천수는 지하 600m 이상의 깊이에서 용출되는 25~38도의 온천수로 높은 농도의 탄산이 포함되어 있다. 탄산수 온도는 약 25도로 차갑다는 느낌을 주지만 2분 이상 입욕 시 차갑다는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탄산 기포가 피부에 흡수되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이 밖에서 신경통, 근육통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질병을 겪은 후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능암온천랜드에는 객실과 탕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탕이 있다. 질환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 대중탕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도움이 되는 가족탕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화를 통해서는 주중 예약만 가능하며, 주말 예약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남한강을 따라 만나는 역사의 향기

남한강을 따라 만나는 역사의 향기

16.8 Km    3854     2023-08-08

충주는 삼국시대 치열한 전장터였던 곳이다. 소백산맥을 넘어 한강을 이용해 한강유역까지 가는 최고의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남한강 주변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유적이 남아 있어 문화유산 답사코스로 제격이다.

비내길

16.8 Km    1455     2024-08-2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새바지길 17
043-850-3621

비내길은 충주 풍경길 9개 코스 중 하나로 총 2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내길 1구간은 약 7.5km 길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죽 길과 자전거도로를 넘나들며 철새 전망 공원까지 걷고, 철새 전망 공원에서 남한강 변을 따라 옛 조대 나루터까지 갔다가, 조대 마을에서 논길을 따라 앙성 온천 광장으로 돌아오면 비내길 1구간이 마무리된다. 주요 스팟으로는 벼슬바위 전망대, 강변 내려가는 계단 등이 있다. 2구간의 경우 총 11km길이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비내길 2구간은 새바지산을 넘어 비내섬으로, 다시 남한강과 앙성천을 따라 출발점인 앙성온천광장으로 이어진다. 2구간의 주요 스팟으로는 비내마을 느티나무, 철새전망공원 등이 있다.

경천묘

경천묘

16.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경천묘는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경순왕의 영당이다. 귀래면의 귀래는 귀한 사람이 오셨다는 뜻으로 원주시에서 경천묘를 복원 할 때 귀래면 지명의 뜻에 따라 이곳을 복원하였다.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 경천묘를 보기위해 많이 몰려든다.신라의 마지막 왕 경순왕(재위 927~935)의 영정을 모신 영정각이다. 2008년 3월 발족한 원주시 향토유적보호위원회가 원주시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하였다. 경순왕은 신라를 태조 왕건에게 넘기고, 원주 용화산(지금의 미륵산)으로 들어가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 그때 한 화승이 그린 경순왕의 영정을 고자암에 모시고 제사를 지낸 것이 영정각의 시초였고, 영조13년에 이르러 경천묘라 이름 붙였다 한다. 원주시는 18세기 말부터 행방이 묘연해진 경순왕의 영정을 모사하여 다시 제작하고, 경천묘를 복원시켰다.

황산사(원주)

17.0 Km    1826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 미륵산에 있는 사찰, 황산사 *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시주) 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 황산사가 있는 미륵산에 대하여 *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