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5-03-17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2011년 11월 25일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486석과 소공연장 205석, 전시실을 갖춘 종합공연예술 공간이다. 함양군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소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각종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군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8.1Km 2024-10-3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1길 6
함양문화원은 창의적 개성 발현을 위한 지역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문화의 창조적 융합을 통한 지역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유적지 유물조사, 함양 전국휘호대회, 향토지 발간 등 함양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적지, 탐구 등을 통하여 함양인의 숭고한 얼을 후손에게 계승 발전시키는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함양인이 다양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2Km 2024-02-15
경상남도 함양군 필봉산길 65 늘봄가든
함양늘봄가든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고 좌식과 입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형태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오곡정식이고 더덕구이, 한방수육, 갈비찜, 삼겹살, 돼지갈비, 등심도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식은 특 정식과 보통 정식으로 나뉘는데 특 정식엔 조기, 수육, 홍어, 불고기가 나오고 보통 정식에는 조기와 수육이 나온다. 모든 식사는 조, 수수 등을 넣은 오곡밥이 나오고 된장찌개와 제철 나물이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벽송사, 황석산, 오도재, 서암정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2Km 2024-02-28
경상남도 산청군 웅석봉로 169
내리식당은 경상남도 산청군 내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지리산 둘레길 수철에서 성심원 구간 내리교를 지나 조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두부조림, 어묵볶음, 미역무침, 김치, 오이절임, 오이소박이, 멸치 등 반찬도 깔끔하고 특히 양파로 담근 양파김치 인기가 많다. 가게는 깔끔하고 넓다. 작은방도 있어 단체 식사도 할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식 전문 맛집으로 오리고기, 석쇠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낙지볶음, 두루치기, 김치부대찌개, 차돌된장찌개 등 거의 모든 식사 메뉴가 준비돼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18.2Km 2023-08-10
함양은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고장이다. 함양에서 지리산 자락까지 가는 길에도 늘 지리산이 함께한다. 지안재와 오도재를 넘으면 지리산 조망공원에서 펼쳐지는 지리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마천면에 이르면 서암정사와 벽송사를 거쳐 지리산 둘레길이 이어지며, 웅장한 지리산의 품안에 안긴다.
18.2Km 2023-08-08
산도 깊고 사연도 많은 지리산에 들어가 볼 기회다. 경남 서부에 위치한 함양은 지리산이 안은 고장이다. 사대부의 문화재가 많은 상림공원부터 지리산이 품은 오래된 고찰을 둘러보고 우레같은 폭포가 치는 용유담 둘러보기도 놓치지 말자.
18.2Km 2024-07-2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91번길 18
산청읍 산청시장 근처에 있는 정원 약초 쌈밥은 쌈밥 전문식당이다. 각종 쌈 채소와 제육, 생선조림, 된장 뚝배기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약초 쌈밥정식’이 주메뉴로 철 따라 바뀌는 나물 등 각종 밑반찬이 잘 나오는 편이다. 산청군이 지정한 ‘착한 가격 업소’인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좌식 테이블이고 홀 외에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산청은 조선 시대 명의인 허준과 류의태가 활동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테마파크가 있는 금서면 ‘동의보감촌’과 ‘산청 한의학 박물관’ 등이 가까워 함께 들러보기 좋다.
18.2Km 2025-01-02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010-9308-2994 / 010-7744-1663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시켜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겨우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함양고종시곶감을 지리산함양고종시곶감축제에 가족, 연인, 친구와 방문하여 맛보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 축제의 장이 된다. 맛과 풍미를 더한 지리산 함양고종시곶감으로 전 국민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축제이다.
18.3Km 2025-03-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꽃봉산로91번길 23
055-970-6801~5
경상남도 산청군의 산청읍의 산청시장은 옛날 시골장의 푸근한 정취는 많이 사라졌으나 아직도 시골 아낙네나 할머니들이 남새밭에서 재배한 무공해작물(상추, 열무 등)이나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 약초, 버섯 등을 판매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상설로 운영되며 매달 1일, 6일마다 장이 서고 있다.
18.3Km 2025-03-19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송호서원길 8
조선 전기 학자 고은 이지활(1434∼)을 기리기 위해 경상도 유림에서 세운 서원이다. 이지활은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당하자 벼슬을 버리고 남은 여생을 산속에서 은거하다 세상을 떠난 분이다. 죽은 뒤인 고종 28년(1891) 나라에서 이조판서의 벼슬을 내렸다. 순조 30년(183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6년(1869)에 해체되었으나 1947년 다시 복원하였다. 후일 세종대왕의 아들로 이곳 함양에서 돌아가신 이어(李瘀)와 이지활의 손자인 송계 이지번을 추가로 모셔 현재 이곳에는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경내에는 대표적인 건물로 경앙사, 대문 격인 승사문, 서원이 있다. 경앙사에는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강당인 서원은 학문을 교육하던 장소로 중앙에 마루를 두고 양쪽에는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이 외에 제사준비와 제사도구를 보관하는 건물, 서원 관리인이 살고 있는 건물 등이 있다.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현재 해마다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