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3-11-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517-8
남이섬 베스트 캠핑장은 가평 남이섬 부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글램핑 카라반 전문 캠핑장이다. 탁 트인 공간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편리한 캠핑장으로 6개의 카라반과 10개의 글램핑이 있다. 사이즈나 구조는 조금씩 다르지만, 내부는 모두 에어컨, 바닥 난방, 티비를 비롯 조리도구와 식기, 냉장고 등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고, 강변에서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가평역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19.3Km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342번길 115-33
자연과별 천문대는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여 별을 관측하기에 아주 좋은 최적의 장소에 자리 잡은 천문대로 도심과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은 곳이다. 개인이나 가족단위, 학생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숙소, 휴게실, 식당, 매점, 수영장, 강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9.4Km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가평 글램핑 사그막 끝마을은 가평의 숲 속에 아기자기한 카라반과 이색적인 돔 글램핑이 있는 감성 캠핑장이다. 국내 유일 노천 사우나가 있고, 개별 야외 바비큐 테라스와 불멍용 화로가 준비되어 있다. 사이트 사이사이에도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다. 캠핑장에 사전 예약하면 맛볼 수 있는 항아리 훈제 삼겹살과 통닭이 별미다. 숙박은 물론 당일치기로도 이용 가능하여, 캠핑 장비가 없이도 가볍게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다. 가평역에서 택시로도 방문 가능하다.
19.4Km 2024-08-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322
남송미술관은 가평 명지산과 연인산 청정 계곡 자락에 위치하여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 소재로의 예술을 감상할 수 종합 문화 예술 전시 공간이다. 2006년 개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의 작품 전시를 꾸준히 열어 온 이곳은 사양화가 남궁원 관장의 풍부한 예술 활동과 더불어 그동안 수집하고 관리해 왔던 국내외 미술품을 기반으로 미적 가치가 있는 미술품을 기획, 전시해 왔다. 한국 전통한옥 건축물의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총 부지 2,210㎡, 건물 연면적 1498㎡의 4층 건물로 1, 2층의 전시공간과 3층 체험학습공간, 4층에 개방형 전시실이 있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옥외 주차장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인근에 문화 체험 학습 및 예술인 쉼터 공간인 허수아비 마을이 있다. 허수아비 마을은 가평 명지산 계곡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쁘게 생활하는 도시인들에게 어머니 품속 같은 자연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휴양지로 1만여 ㎡의 대지에 문화 예술의 향기를 풍족히 느낄 수 있도록 다듬어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19.5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19.6Km 2024-10-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영서로 141
모형항공기박물관은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에 위치해 있다. 춘천 자연림휴양림에서 10km 홍천 방향으로, 춘천에서 홍천을 잇는 5번 국도 옆 한적한 곳에 1층 건물의 아담한 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이 박물관의 주인인 강대헌관장은 홍천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모형항공기대회에 출전, 우승한 뒤 모형항공기와 인연을 맺고 퇴임후 이 박물관을 세웠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20여년 동안 직접 제작한 비행기 모형과 함께 글라이더와 고무동력, 엔진동력기, 헬기 등 세계 각국의 모형항공기와 사진, 포스터 및 항공기 관련 논문, 서적이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오랜 세월동안 이 일에 매진해온 관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때 문득 찾아가보기 좋은 박물관이다.
19.7Km 2023-08-10
화천목재문화체험장은 우수한 화천의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생활가구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 체험장이다. 아이들에겐 신나는 나무놀이터, 어른들에겐 목공예에 더욱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 공방으로써 손색이 없다.
19.7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289-11
화천목재문화체험장은 우수한 화천의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생활가구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 체험장이다. 아이들에겐 신나는 나무놀이터, 어른들에겐 목공예에 더욱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전문 공방으로써 손색이 없다. 동그란 건물외관은 켜켜이 쌓은 나무 마감재로 따스한 느낌을 전해준다. 1층에는 목공예를 할 수 있는 DIY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들 가구, 책꽂이, 독서대, 나무스피커, 수제나무도마 등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19.7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충효로 1503
춘천 출신 의병장 의암 류인석(유인석)의 유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기념관. 류인석은 조선 후기 학자이자 의병장으로 병자수호조약 체결에 반대 상소를 올리고 김홍집 친일 내각이 들어서자 의병을 일으켰다.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관군에게 패전하고 만주로 망명한 후 독립운동을 이어가다 병사했다. 기념관 실내에는 위정척사운동과 항일의병운동의 전개 및 류인석의 생애와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된다. 야외에는 류인석의 묘역과 영정·위패를 모신 의열사, 의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교육 공간인 의병학교 등이 있다. 또한 백범 김구가 류인석 묘역에서 올린 제문을 돌에 새겨 기념한 비와 한국국민의회(성명회) 선언서를 담은 비도 살펴볼 수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의병과 독립운동사를 가르치는 독립운동교실,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으로 의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토요의병놀이마당 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9.7Km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私學)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影幀)과 위패(位牌),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奉安)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분의 영정은 1628년 (영조 24)의 거작(巨作)으로서, 1984년 6월 27일 강원도 일반 동산문화재(江原道 一般 動産文化財)로 각각 등록되었으며 그 외 제기(祭器) 일체가 또한 문화재로 등록, 현재 서원(書院)에 보관되어 있다. 대지 1500평에 건평 20평의 정전(正殿)과 14평 의 동재(東齋), 서재(西齋)가 있으며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각각 2棟씩 있다. 정전(正殿)에는 문헌(文憲), 문화(文和) 두 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인(儒人)들이 체류하며 학문을 토론하고 강론하는 곳이다. 또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동란에 소실된 동재(東齋)와 서재(西齋) 일부를 개축(改築)하고 수차례에 걸쳐 중수(重修)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儒林行事)로서 받들며 연 1회 봉제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