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흑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뿌리흑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뿌리흑두부

풀뿌리흑두부

13.9Km    2     2021-03-26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성길 137
061-725-2277

재래식 손두부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두부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연경당

연경당

14.1Km    8753     2024-10-02

전라남도 광양시 중흥로 13-40
010-4665-9301

햇살이 고운 한옥스테이 ‘연경당’은 앞에는 백운저수지가, 뒤로는 백운산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각 객실은 욕조가 설치된 화장실을 갖췄고, 난방을 위해 전통방식 구들장과 보일러, 냉난방기를 함께 사용하며 유리문과 유리창문을 더해 한옥 특유의 냉기를 차단한다. 취사는 공용 취사장에서 가능하고, 야외 바비큐도 할 수 있다. 주변에 마트가 없어 식자재를 미리 준비해야 하고, 취사장에는 간식과 음료 자판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 마을 코스 [웰촌]

14.1Km    1838     2023-08-09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백학동에서 캠핑과 계곡체험을 만끽 할 수 있는 청정코스다. 구시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식히고 얼음 같은 어치계곡에서는 물놀이를 즐기자. 수어호둘레길 체험하는 것도 깊은 자연을 만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백학동마을

백학동마을

14.1Km    1930     2023-12-05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 신황길 66

예로부터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광양시에 위치한 백학동마을은 백운산과 섬진강 사이를 두고 경남 하동군과 이웃한 고장이다. 백학동마을은 곶감, 고사리, 매실, 단감, 고로쇠와 함께 밤, 두릅, 초피, 토란대, 능이버섯, 도토리가 유명하며, 펜션 및 캠핑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백운산과 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캠핑을 위해 주로 찾고 있다.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바다공원

14.1Km    0     2024-08-2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3883번길 100

역사공원이자 문화공원인 이순신바다공원은 남해군 관음포 일대 약 9만㎡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에 2017년 첫선을 보였다. 관음포광장과 호국광장, 두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19년부터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관음포 광장에는 고려말 왜구를 무찌른 관음포 대첩을 기념한 정지공원과 이 지역 일대에서 이뤄진 고려대장경 판각을 기념한 대장경공원이 있다. 또한 판옥선 공원, 거북선 공원, 학익진 공원 등 이순신 인물 체험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놀이하며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호국광장은 노량해전 당시의 모습을 4천여 장의 분청 도자기에 그려낸 초대형 벽화인 ‘순국의 벽’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다. 조망 데크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 자체로 진경산수화이며 분수로 만들어진 워터스크린에 첨단 미디어 효과를 연출한 야간 멀티쇼도 인기가 좋다.

매천 황현 생가

매천 황현 생가

14.2Km    1     2023-08-10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서석길 14-3

한말 우국지사이자 역사가인 매천 황현(1855~1910)과 그의 동생 석전 황원(1870~1944)이 태어나서 1886년 구례 만수동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매천 황현은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일컬어지며, "매천야록", "오하기문" 등을 지은 역사가이자. 약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학가로도 유명하다. 매천은 1910년 8월 경술국치를 당하자 절명시 4수를 남기고 순절하였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그의 충절을 기리어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인근에 2010년 조성된 매천역사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가족 묘역, 절명시, 창의정, 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선생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순천곤충박물관

순천곤충박물관

14.2Km    3     2023-12-04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비래길 95

순천곤충박물관장인 송국 박사는 평생을 곤충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그 학술적 지식을 기반으로 실내 전시관은 물론이고 야외 숲 현장에서 자라나는 미래 세대 어린이들과 항상 동행하며 생생한 곤충 세계로 안내한다. 곤충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곤충 표본 전시해설과 탐사활동은 하루 3차례 (1차 10:00~12:00, 2차 13:00~15:00, 3차 15:00~17:00) 진행된다. 탐사 활동 준비물은 긴팔옷, 긴바지, 운동화나 장화를 신어야 하며 모자는 필수이고 기타 포충망 등 탐사 장비는 박물관에서 제공한다. 곤충생태탐사를 하기 전에 올바른 곤충채집 방법을 익힌 후, 박물관 앞의 제1 곤충생태탐사장인 나비먹이식물원을 지나 제5 곤충생태탐사장까지 왕의산 숲 속으로 들어가 채집활동을 하게 된다. 채집된 곤충은 송국 박사의 설명과 함께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 준다. 이런 과정에서 체험자들은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생명 존중 교육과 가족 동반으로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비와 강풍, 겨울 등 야외 탐사가 어려울 때는 실내 곤충표본 제작, 곤충 점묘 도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진행된다.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

14.2Km    0     2024-06-04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해광로 1

친환경농산물 경매장으로 널리 알려진 순천시 농산물도매시장은 친환경 농산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또한 경매장 입구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소매로 판매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주민들도 널리 이용하고 있다. 순천 일대의 농산물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재배하는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49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정도로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건조수산물시장, 농자재판매장 및 식당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이순신 영상관

이순신 영상관

14.3Km    0     2023-12-29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이순신영상관은 138석의 관람석을 갖춘 국내 최초의 돔형 입체 영상관이다. 벽면과 지붕 전체가 스크린으로 되어 있어 기존의 평면 스크린에서의 입체 영상에 비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598년 11월 19일 임진왜란 최후의 전투였던 노량해전의 격전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에게 보여주고 있다. [출처 : 남해군 여행]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14.3Km    23666     2024-08-07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 3829

남해대교에서 섬의 한가운데를 향해 4km 들어오면 관음포(사적) 이충무공전몰유허가 자리 잡고 있다. 일명 '이락사'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사한 이순신장군의 유해가 맨 처음 육지에 오른 곳이다. 이락사 앞 뜰에는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언비가 역사를 증명하듯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있다. 이락사가 순국 성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은 장군이 전사한 지 234년이 지난 1832년이었다. 이순신장군의 8대손으로 통제사가 된 이항권이 이곳에 나라를 지켰던 장군을 기리는 유허비와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사철 푸른 육송이 404년 전의 그날을 되살려내고 있었다. 많게는 10개에서 적게는 4개의 가지가 땅에서 바로 가지를 벌린 채 4,50미터의 오솔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충무공이 순국한 지 234년이 지난 1832년, 이순신의 8대손인 통제사 이항권(李恒權)이 충무공의 진충보국(盡忠報國)의 뜻을 기리는 유허비(높이 187cm, 폭 75.5cm, 두께 22cm)를 세웠다. 1973년 6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해대교와 충렬사로 여행하려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초에서 중순까지가 가장 좋다. 하얗게 핀 벚꽃과 함께 푸른 바다를 달려보면 남해만의 색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노량마을 선착장에서 관광유람선으로 다도해의 비경을 구경하는 것도 바다를 찾은 또 다른 기쁨. 해방 후 1950년에 남해군민 7,000여 명이 자진 헌금하여 정원과 참배도로를 닦았고 1965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락사(李落祠), 대성운해(大星隕海) 액자를 내렸으며 1973년 4월 사적으로 지정하고 경역을 정화했다. 1991년에 첨망대 누각을 세웠으며, 1998년 12월 16일에 이충무공께서 유언한 "지금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라는 내용의 한문 유언비를 이락사 앞뜰에 세웠다. 이충무공 순국 400주년이 되는 날, 남해군은 추념식 행사로 노량해전을 재연하기도 했다. * 첨망대(瞻望臺) 한려수도를 따라 유유히 남해노량 앞바다에 이르면 관음포가 바라보이니 이곳이 삼도수군통제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임진왜란 7년 전쟁 중 노량해전에서 순국하신 곳으로 이락산 마지막 지점(500m)에 첨망대를 세워 이충무공이 순국한 지점을 바라볼 수 있게 남해군에서 1990년 2층 건물로 건립하였다. 첨망대에서 바라보면 노량해전의 전장이 한눈에 보인다. * 대성운해 조국을 향한 애타는 마음이 소나무에도 투영된 것일까? '이락사' 현판이 걸린 문을 들어서면 바로 '대성운해'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걸린 비각이 있다. '大星隕海'라.'큰별이 바다에 잠겼다'라는 뜻이다. 비각에서 첨망대까지 연결된 솔밭길은 500m에 이른다. 길의 좌우에는 솔가지 사이로 보이는 바다가 정취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