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연의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연의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연의총

칠연의총

0m    18060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

진안 능길마을

10.1 Km    203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로 193

능길 마을은 능금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웃담(상능)과 아랫담(하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1500년경에 남원 양씨·함안 정씨·수원 백씨가 이곳에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능길 마을은 덕유산에서 발원하여 용담호로 흘러가는 구량천이 마을을 관통하고 마을 앞에는 노적봉(512m)이, 뒤로는 국사봉(756m)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형의 마을이다. 또한 이 마을은 400m의 비교적 평탄한 고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마을 앞산에 오르면 마이산 봉우리가 보인다. 국사봉에서 마을로 이르는 산지의 경사는 완만하고 긴 편이며, 덕유산에서 발원되어 마을을 흘러가는 구량천에는 하천 생태계가 살아있어 쉬리·쏘가리·모래무지 등이 서식하고 있다.

영각사(함양)

10.3 Km    18931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

신라 헌강왕 3년(877) 심광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폐사된 절을 세종 31년(1449) 원경 스님이 중창한 이후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고, 순조 34년(1834) 불의의 화재로 화엄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고종 23년(1886) 강용월 대사가 중수한 후 많은 불제자를 배출하였다. 6.25전쟁 당시 산신각과 창고만 남기고 전체 건물 및 화엄경판 81권 3,284판과 법망경 2권 각판 68매까지 모두 소실되었다. 소실된 화엄경판은 설파 상언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것으로 문화재급의 가치가 있는 유명한 것이었다고 하며, 1959년 해운 스님이 화엄전과 1966년에 극락전을 복원하여 지난날의 모습을 되찾아 수행 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주 신풍령약수터

무주 신풍령약수터

10.4 Km    228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신풍령 약수터는 빼재 고개 상층부의 도로 옆에 있는 곳으로 무주군민은 물론 구천동 탐방객과 인근 경남 거창군, 경북 김천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대구광역시 등 여러 지역 사람들이 연중 이용하고 있다. 물맛이 좋기로 널리 알려져 이용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찾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약수터 주변 환경관리 및 수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신풍령 약수터는 수려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청정 무주를 한껏 뽐내며 찾는 이들에게 몸과 마음 모두를 맑고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 쉼터가 되고 있다.

치목삼베마을

치목삼베마을

10.4 Km    2268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치목길 83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봉안했던 적상산사고가 복원되어 있고,더 위로 올라가면 본래 사고지 수호를 위해 건립되었다가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불타버린 흔적만 남은 호국사지에 안국사(安國寺)가 이건되어 있다.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mujuresortel(무주리조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4 Km    97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878
063-322-0770

무주리조텔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인근에 위치해있다. 높은 고도에 있는 만큼 맑은 공기와 계곡 소리에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감각적이고 모던하게 꾸며진 객실과 깨끗하게 세탁된 최고급 침구류가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산책과 겨울철 스포츠를 위한 여행객을 위해 든든한 조식을 제공하고, 조식 이외의 시간에는 한식당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설국[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5 Km    65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원삼공2길 9-7
063-324-2220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설국은 펜션형 리조트다. 3층 높이의 최고급 목조 구조로 이루어진 숙소는 눈 내린 겨울에 자연과 어우러져 운치가 최고조를 이룬다. 스키장이 3분 거리에 있어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인근에 덕유산과 편도 30분 거리의 산책코스가 있어 자연과 함께하기도 좋다. 대부분 객실은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외구천동 지구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대평길 16

수심대/파회 수심대와 파회는 중생대 백악기의 화산활동 으로 형성된 유문암질 응회암이 분포하며, 이들 암석의 오랜 풍화와 침식으로 험준한 절벽과 하천 바닥의 평평한 지형이 만들어져 현재와 같은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수심대와 파회를 따라 크게 굽이쳐 흐르는 하천은 이들 지질명소의 대표적 경관자원이다. 나제통문 과거 백제와 신라의 경계이자, 두 나라의 관문으로 알려진 나제통문은 일제감정기에 물자의 수송 등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굴이며, 주변에서는 선캄브리아기의 변성암등을 관찰할수 있다. 나제통문이 위차한 산과 하천은 예로부터 주변 지역의 교류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이로 인해 통문 양쪽 지역의 언어, 생활풍습 등의 차이를 발생시켜 독특한 문화를 형성케 하였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옥계촌

10.6 Km    13212     2023-11-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968
055-942-5197

옥계촌은 월성계곡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한방백숙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옥계한방백숙에 사용되는 토종닭은 식당에서 방사해서 키운 닭이다. 또한 7가지 한약재가 가미된다. 옥계한방백숙을 다 먹은 후에는 수제비와 찹쌀밥을 넣어 끓여낸 닭죽이 나온다. 닭죽은 또 다른 별미로 인기가 높다.

무주 삼공리 반송

무주 삼공리 반송

10.6 Km    2873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31

무주 설천면 삼공리에 위치한 반송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반송의 높이는 17m이고, 가슴둘레 5.3m, 수관의 너비는 동서 14.3m, 남북으로 16.4m인데, 수령은 약 2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땅 위 50㎝ 부근에서 5개의 큰 가지가 분지(分枝)되었고, 지상 2m 높이에서는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 고르게 뻗고 자라서 부채꼴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나무과에 딸린 소나무 품종이며 학명은 Pinus densiflora for multicauls Uyeki다. 상록이엽침엽교목(常綠二葉針葉蕎木)으로 자웅일가(雌雄一家)이며, 구과(毬果)는 꽃이 핀 이듬해에 맺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적송(赤松) 또는 육송(陸松)이라고 한다. 1983년 겨울, 동해(凍害)로 인해 육중한 가지가 찢어지는 외상을 입었는데, 이듬해 지상 1.5m와 4m 높이에 쇠고리로 서로 묶어 중량에 의해 가지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외과수술을 하였다. 나무는 보안마을에 횡천면(橫川面, 현재의 설천면)의 치소(治所)가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다고도 하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오래전 마을에 살던 이주식(李柱植)이라는 사람이 근처에서 자라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겨 심었다고도 한다. 지역에서는 구천동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하여 구천송(九千松)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