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진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진각

경진각

15.6 Km    1     2023-10-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4길 11

경진각은 옥천에서 3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중화요릿집이다. 2019년 10월 SBS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짬뽕의 달인으로 나온 만큼 이곳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원래 식용유와 돼지기름을 알맞게 섞어서 볶은 옛날식 짜장면이 유명했지만, 지금은 짬뽕이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대엔 손님이 많은 편이어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옥천 독락정

15.7 Km    20045     2024-06-14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개덕사

15.7 Km    0     2023-12-29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83

개덕사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다. 서대산 기슭에 터를 잡은 이곳은 자세한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한다. 개덕사 인근 절터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조각이 출토됐기 때문이다. 사찰에서는 서대폭포 혹은 개덕폭포라 불리는 폭포를 비롯해 대웅전, 산신각 등을 볼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서대산드림리조트가 있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옥천 구읍벽화마을

15.7 Km    0     2023-09-25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풍미당

15.7 Km    5706     2023-05-2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23-1
043-732-1827

충북 옥천에 있는 물쫄면 전문 음식점 풍미당은 물쫄면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물쫄면 이외에도 비빔 쫄면, 수제비국, 김밥을 메뉴로 제공한다.

옥천찐빵

옥천찐빵

15.7 Km    3     2023-06-12

충청북도 옥천군 금장로 46

옥천에서 유명한 찐빵집이다. 옥천찐빵은 찐빵, 꽈배기, 찹쌀도너츠,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다양한 간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가게에 들어서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지는 꽈배기 소리와 잘 구워진 도너츠 냄새에 지나칠 수 없다. 옥천찐빵의 구수한 풍미에 빠져보길 추천한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

15.8 Km    35187     2023-12-13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412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한 정지용 시인 작품들의 배경이 된 길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표현들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벚꽃길로 유명한 37번 국도변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조성한 장계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옥천 향수 100리 자전거길(금강코스)은 초급자들이 쉽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KBS TV 1박2일에 방송되어 더욱 유명한 자전거길이다. 옥천역을 출발해 벚꽃길과 장계관광지, 강변로를 지나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거쳐 옥천역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빼어난 경관과 함께 정겨운 고향길을 느끼게 해주는 길이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대청호코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대청호코스)

15.8 Km    28046     2023-12-1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043-730-3501∼2

옥천 향수 자전거길은 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대청호 향수 200리 코스를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이라고 한다. 옥천 향수 200리 자전거길은 금강이 굽이치는 대청 호반의 아름다운 강변과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향수의 고장 옥천의 시문학을 함께 즐기며 도심의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와 느림이 있는 시골 풍경과 정겨움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다. 정지용 시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방문하고 벗꽃길로 유명한 37번 국도변을 따라 정지용 시인의 시문학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멋진 신세계가 있는 장계관광지를 방문하면 시문학을 온몸에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대청호 강변이 있는 안남면에는 굽이치는 금강이 만들어 놓은 둔주봉에서 한반도 형상을 감상한 후 자전거를 달리다 보면 금강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나온다. 청성면 합금리와 고당리 강변길은 비포장도로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게소 금강휴게소와 금강유원지를 지나 반딧불이와 빙어가 사는 안터 마을과 선사유적이 있는 옥천 선사공원에 이른다.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청정하고 아름다운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시문학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얀풍차

15.8 Km    0     2024-02-26

충청북도 옥천군 중앙로 63 제과점

하얀풍차는 착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파는 옥천의 착한 가격 빵집이다. 충북 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30년 넘게 장수하고 있는 오래된 빵집으로, 빵 맛이 좋아 유명하기도 하지만 너무나 저렴한 가격 덕분에도 유명하다. 빵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커피와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얀풍차 빵집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옥천군이 모두 인정한 착한가격 업소로 저렴하면서 맛있는 가게라고 믿고 갈 수 있다.

옥천성당

옥천성당

15.9 Km    0     2023-11-1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1

옥천성당은 충청북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1940년대 천주교 성당으로 1945년 또는 1948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리놀외방전교회 미국인 사제에 의해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장방형의 강당형 평면 구성이었으나, 1991년에 성당 뒷면 벽을 철거하고 트랜셉트(Transept, 翼廊)와 제단 앱스(Apse)부를 증축하면서 십자형으로 바뀌었다. 시멘트 벽돌조적에 시멘트 뿜칠로 마감하였고, 전면에 박공형 지붕과 아치 출입문을 둔 전실을 두고, 중앙에 종탑을 배치하였다. 회색빛 파스텔 톤이 매력적인 성당으로 언덕 위에 지어져서 주변이 매우 고요하며, 인적이 드물어 조용히 성당의 외관을 감상하기 좋다. (참고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