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1-30
경기도 양평군 양동로 756 더스타휴골프컨트리클럽
휴빌리지는 양평군 양동면에 있고, 더 스타 휴 골프 앤 리조트 내에 있는 힐링 숙박지이다. 휴빌리지는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편안한 안식처로서 최상의 휴식을 취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획한 빌리지다. 다양한 형태의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자연의 경치를 그대로 들어오게 하여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편의시설로 카페테리아, 야외수영장, 휴가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름이면 야외수영장에서 가족과 신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많은 객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마치 개인 휴양지처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쉼터를 제공한다.
5.9Km 2024-02-07
경기도 여주시 상교3길 56-37
하르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제주 백돈 참숯 초벌 삼겹살, 상황버섯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제주 백돈 대판을 주문하면 오겹살, 가브리살 또는 항정살, 계란찜을 맛볼 수 있다. 상황버섯 오리백숙은 직접 재배한 상황버섯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오리와 함께 삶아낸다. 오리의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잘 발라져서 먹기 좋다. 쫀득한 찹쌀밥이 나오니 죽을 끓여 먹는 맛도 좋다. 백숙의 진한 국물은 약재와 상황버섯으로 만든 특제 육수라서 깊고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백숙은 조리 시간이 1시간 걸리므로 예약이 필수이다.
6.1Km 2024-12-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대평평장길 113-8
2004년 정식 개장한 대중제 27홀 골프장이다. TPC는 Tournament Player Course의 약자로 토너먼트 골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코스를 갖췄다는 뜻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갤러리 석과 중계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가 쭉 뻗어 장타자들이 좋아하는 하는 코스이다. 그린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스코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조경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제2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6.1Km 2024-12-18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장만대길 89-11
0507-1344-4366
100년된 고택, 전통한옥 ‘유선재’입니다. 170평 고택 전체를 한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루에 한 가족만 예약을 받습니다. ‘유선재’는 전통 한옥의 감성과 동시에 생활공간은 리모델링으로 호텔의 정갈함이 있습니다.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양평의 어느 한 마을 안에서 아무런 방해 없이 한옥 독채에서의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6.1Km 2024-04-0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어영골길 29
양평에 위치한 유럽풍 최고급 독채 호수펜션산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항상 깨끗한 상태로 관리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를 준비하고 있다. 60평 객실은 천장이 3층 높이로 탁 트여서 음악의 울림이 좋아 음악캠프 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객실 전면에 있는 통 유리창 너머 먼 산과 넓은 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멋진 소나무와 잣나무숲의 아름다운 전경과 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정겨운 곳이다. 멋진 낭만과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신경쓰고 배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6.2Km 2025-03-13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금의길 69
경기도 양평의 월산저수지에 있는 지평낚시터는 호수처럼 넓은 아름다운 곳이다. 자연 풍광이 좋기로 입소문이 나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기며 낚시를 하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많다.1968년 준공된 지산저수지는 평균 수심이 4~5m로 깊은 편이며, 맑은 1급수 계곡물이 흘러내리는 천혜의 자연 낚시터이다. 토종붕어, 참붕어, 잉어, 향어, 메기 등이 자생하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방류하기도 해 짜릿한 손맛을 느끼기 좋은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주변 경관이 좋아 여름 밤이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고, 겨울이면 빙어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사람이 하다. 빙어 축제는 비교적 입장료가 저렴하고, 빙어튀김, 빙어회, 어묵, 김밥 등 먹거리 장터가 있어 한겨울 가족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기에 좋다.
6.6Km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불개터길 65-19
양평 산울림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양동면 불개터길 65-19에 위치하고 있다. 산속에 위치하여 주변 자연경치가 아름답다. 부대시설로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매점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트램펄린, 야외수영장을 설치했다. 캠핑장에서 직접 키우는 텃밭에서 신선한 야채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오크밸리, 뮤지 산, 간현유원지, 레일바이크, 코리아승마클럽이 있다.
6.7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6.7Km 2024-06-05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8Km 2025-04-23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메덩골길 1
메덩골정원(Les Jardins de Médongaule)은 독일 철학자 니체에게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자연ᐧ 철학ᐧ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문학 정원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 정원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정원의 형식을 제안한다. ‘메덩골’은 메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골짜기에서 유래한 순우리말이다. 흉년이 들었을 때 마을 사람들이 이 꽃을 따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고 전해진다. 메덩골정원의 서양식 표기 ‘Les Jardins de Médongaule’는 프랑스 조경가와의 오랜 협업을 기념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정해졌다. 메덩골정원은 한국정원과 현대 정원, 두 개의 큰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원은 발길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흐르는, 하나의 살아 있는 서사적 공간이다. 한국정원은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과정 속에서 거의 명맥이 끊겼던 전통 정원을 100여 년 만에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었다. ‘민초들의 삶’, ‘선비들의 풍류’, ‘한국인의 정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정원의 언어로 전달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조경가 이재연(디자인 린), 돌명인 이시희(정우조경),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등 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대정원은 니체, 그리스인 조르바, 붓다, 어린 왕자, 플라톤, 레비나스 등 서양 철학과 문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정원들과 함께, 교육열·불굴의 정신·문화민족·6.25전쟁·산업화·민주화·미래의 대한민국 등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한 정원들로 구성된다. 조경가 기욤 고스 드 고르(Guillaume Gosse de Gorre, 프랑스 세리쿠르 정원 오너),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 그리고 영국 왕립원예협회 출신의 헤드 가드너 사바티노 우르조(Sabatino Urzo)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다. 건축 또한 이 정원의 핵심을 이룬다. 입구에는 마치 춤추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 같은 인상적인 비지터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MIT 교수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Antón Garcia-Abril)이 이끄는 스페인의 앙상블 스튜디오(Ensamble Studio)가 설계하였다. 정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독창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에서 설계하였다. 메덩골정원은 자연 속에서 걷고 사색하며, 예술과 철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정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는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 정원이 품고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