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여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다. 여주의 영월근린공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1959년 6월에 건립하였으나, 시설 규모가 작고 부지가 좁아 2005년 6월 1일 다시 세웠다. 현충탑은 조각가 이경순[李慶順]의 작품이다. 여주 도자기의 곡선미를 살리고, 여기에 여의주를 문 용의 몸짓을 소총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현충탑 뒷면에는 호국영령들의 위패벽이, 좌우에는 호국용사상이 설치되어 있다. 탑을 다시 세우면서 14위를 추가해 총 958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1월 1일 아침과 현충일에 군민 추도 및 참배 행사가 열린다..
16.6Km 2025-03-27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상동)
영월근린공원은 남한강 둔치에 자리 잡은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싱그러운 숲길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손색없다. 공원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영월루와 다양한 우리 문화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영월 근린공원의 자랑인 영월루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16.6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38
031-773-3131
용문산 은행나무 식당은 천년의 은행나무와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한식 식당으로 용문산에 위치하고 있다. 더덕과 산채나물, 유기농 야채 쌈, 토속 된장찌개가 어우러진 산나물 전문식당이다. 더덕 불고기 산채정식, 더덕 두루치기 산채정식, 산채 비빔밥, 두부전골, 능이 토종닭 백숙 등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6.6Km 2024-06-0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0
용문산관광단지 안에 있는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은 용문사에 도착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다. 용문산 토속마을이 있는 신점리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용문천이 남북으로 뻗어 흐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옹점리, 신촌리, 조좌리 일부를 합쳐 신점리가 되어 용문면에 편입되었다.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인데 더덕불고기, 쌈밥, 산채나물 비빔밥, 파전, 도토리묵, 더덕구이 등의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고 커피샵도 있다. 맞은편에 있는 유료 주차장은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이 있으며 야영장과 펜션단지가 있다.
16.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53-60
033-747-2344
냉면과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16.6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압곡로 195
청정지역 횡성군 서원면 압곡리 동당미계곡이 있는 깊은 산속에 청정 자연과 함께 계곡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 횡성동당미계곡캠핑장이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와 인접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포근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다. 가까운 거리에 최첨단 시설의 오크밸리리조트가 있고 서원 참숯가마와 풍수원성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캠핑장 전 지역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상주관리자가 있어 안전한 캠핑장, 안전장비와 구급약품이 구비되어 있다.
16.6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44
031-773-3422
용문산중앙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1970년에 개업하여, 2대를 이어온 양평 용문산 대표 맛집이다.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전통의 맛과 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지인은 물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더덕구이와 제육볶음을 하나로 합친 더덕제육산채정식이 풍미가 좋고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산중앙식당에서 건강과 맛을 챙겨보자.
16.6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금,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여 정책적으로 교환율을 정하기도 했고 폭리에 대해서는 사법제도를 만들어 범법자를 처벌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외에 방근곡처, 신지처, 신내이처 등이 있었다. 조선초 농본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방의 시장도 그 수효가 증가하여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년간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250석 적재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포함 20여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 같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16.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23-18
033-745-3782
참치의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6.7Km 2024-06-13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