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막국수초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양막국수초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양막국수초계탕

평양막국수초계탕

4.2 Km    22502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406
033-442-1112

평화의 댐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평양막국수는 막국수와 함께 초계탕이라는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초계탕은 기름을 뺀 닭고기와 육수에 물김치를 첨가하여 그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음을 띄워 담백함과 함께 시원함까지 즐길 수 있다.

낭천산림욕장

낭천산림욕장

441.3113120412833m    3136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221

화천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절산을 이용하여 등산로, 팔각정, 평상, 이정표 등과 산림자원 등 학습자료 시설들을 설치하여 가족 및 연인들이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 교육장이다. 화천읍 칠성루와 더불어 화천읍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산림욕장으로 산림욕을 즐기면서 등반을 겸할 수 있을뿐더러 화천 읍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는데도 수월하여 경로자 및 심신 허약자, 어린이에게 부담 없는 코스이다.

화천 반지교&아를테마수목공원

4.4 Km    76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514-1

아를테마수목공원은 ‘사랑나무’ 또는 ‘나홀로나무’로 불리는 큰 나무 한 그루가 자리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수목공원은 조용하여 힐링하기에도 좋고 북한강 자전거 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동호회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수목공원 산책로 끝에 반지 모양의 반지교가 있어 프러포즈, 커플사진을 찍기에 좋다.

딴산유원지

딴산유원지

4.5 Km    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산1-1

화천 읍내에서 평화의 댐 쪽으로 4km 정도 가면 딴산 유원지가 있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마치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잔잔한 풍산천이 흐르고 있어, 낚시나 물놀이가 가능하고,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려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 폭포가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화천 풍산마을

화천 풍산마을

4.6 Km    18318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1260-13

화천에서 10여 분 달려 조그마한 고개를 하나 넘으면 풍산마을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이 고개에는 애틋한 전설이 내려져오는 마을의 의미 있는 장소인데, 장원급제 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이렇듯 풍산리는 마을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장이다.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마을은 아니지만 주변의 볼거리와 마을의 개성은 뛰어난 편.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참붕어쌀과 마을인근의 딴산유원지는 여름 휴가철과 낚시꾼들로 항상 북적댈 만큼 인적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 화천의 풍산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붕어쌀을 재배하는 곳이다. 다소 생소한 참붕어쌀은 미꾸라지를 논에 풀어 놓아서 재배한 미꾸라지쌀에서 착안해 재배 중인 쌀이다. 참붕어쌀은 논에다 참붕어를 길러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것이 주요 생산방법이다. 풍산마을 초입에 위치한 딴산유원지는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화천 인근의 피서객들이 장사진을 친다는 이곳의 명물은 단연 병풍바위. 딴산유원지를 병풍 치듯 깎아지른 절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단 물가에 떠있는 모습이 이채롭고 일대의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여름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병풍바위를 전경에 두고 고요하게 흘러내려가는 강물을 보면서 낚시를 드리우는 강태공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4.6 Km    1492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643고지전투전적비

643고지전투전적비

4.6 Km    44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705-6

643고지 전투 전적비는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리봉 643고지를 중공군 제20군과 싸웠던 국군 제6사단과 미군 17연대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643고지 전투 전적비다. 백병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사수한 전과를 길이 남기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화천사랑나무

4.7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484-2

화천 사랑나무는 아를 테마 수목공원 내의 유명한 왕따나무다. 북한강변을 뒤로하고 드넓은 꽃밭과 잔디밭 사이로 사진촬영 명소인 아름드리나무가 절경을 이룬다. 공원 내에 해바라기 밭과 반지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물론 프러포즈 이벤트를 하기 좋다. 인근 주민들을 위한 파크골프장이 공원 내에 있는데 일반 골프와 달리 공이 위험하게 높이 날지 않아 안전하다.

딴산

4.7 Km    3703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은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산이다. 물가에 홀로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작은 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딴산은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다 채워졌다 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머물렀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딴산 유원지는 북한강과 파로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공폭포와 빙벽이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데크와 넓은 공간, 주차장, 매점, 화장실이 있어 노지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로도 유명하다. 딴산유원지는 하류지역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낚시와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곳이다. 딴산 유원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 인공폭포를 가동하며, 인공폭포는 딴산의 오른쪽 암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겨울에는 얼음벽으로 변한다. 여름에는 일대의 산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딴산에는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이 있다.

꺼먹다리

꺼먹다리

4.7 Km    1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