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KT&G 상상마당 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KT&G 상상마당 춘천

KT&G 상상마당 춘천

7.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25
033-818-3200

KT&G상상마당 춘천은 의암호 수변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춘천시 어린이회관과 강원체육회관을 예술과 함께 머무는 ‘아트스테이’라는 콘셉트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장, 라이브스튜디오, 갤러리, 강의실, 카페 등을 갖춘 문화예술 공간인 ‘아트센터’와 객실, 음악연습실, 공연예술연습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특별한 숙박공간인 ‘스테이’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각 공간들을 통해 창작자에게는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향유자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출처: kt&g 상상마당 춘천 홈페이지)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7.6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리젠트모텔

리젠트모텔

7.6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461번길 14
033-251-2274

춘천시 근화동에 위치한 리젠트모텔은 지상 5층 규모의 22개의 객실을 갖춘 아늑한 모텔이다. 공지천유원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였고 소양강댐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의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댄싱카페인

댄싱카페인

7.6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25
033-243-4757

댄싱카페인은 상상마당 춘천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호수와 자연을 감상하며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 카페로써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쉼터이자 소통과 담론이 오가는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커피의 유래에서 온 ‘댄싱 고트(Dancing goat)’로 부터 연상시킨 댄싱 카페인(dancing caffeine)은 ‘커피 리브레’ 원두를 사용하며, 바게트와 피자 등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풍미 깊은 사이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윤희순의사 동상

윤희순의사 동상

7.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있던 윤희순 의사 동상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짐에 따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으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옮겨진 동상은 의암 류인석 선생 동상 앞쪽에 설치되었다. 윤희순 의사는 의병장 류홍석(의암 류인석 장군 6촌 형) 장군의 며느리로 춘천 남면에서 독립운동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며 의병들을 지원했다.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만들어 의병의 사기를 높이고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여성 의병 활동을 장려했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중국으로 망명 후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노학당을 건립하여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 뒤 두 아들과 독립운동을 이어가지만 큰아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 숨을 거두자 아들의 참담한 죽음을 접한 그녀는 곡기마저 끓고 [해주윤씨 일생록]을 지어 그간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은 지 열하루만인 1935년 8월 1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일생을 여인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윤희순 의사가 남긴 의병가사집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7.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033-244-5106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에서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한 날로, 함께 나눌수록 그 의미가 더 깊어진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름달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사이로248 출렁다리

사이로248 출렁다리

7.6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인 출렁다리는 스틸 그레이팅 바닥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출렁다리라는 이름은 의암호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와 다리의 길이가 248m라는 점을 함께 담고 있다. 2024년 12월 24일 개장한 다리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나무들이 출렁다리 주변을 가득 채워,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한다.

춘천술페스타

춘천술페스타

7.6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399번길 25 KT&G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
033-244-7758

춘천술페스타는 술의 도시 춘천에 걸맞는 전통주 문화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 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된 전통주 페스티벌이다. 2024년 9월 6일, 7일 이틀 간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열리며, 춘천시 소재 양조장이 참여한다. 춘천 술 페스타 행사장에서는 춘천에서 만드는 다양한 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증류주, 탁주, 맥주, 지역특산주, 과실주, 약주를 취향에 따라 모두 맛 보고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통주와 어울리는 로컬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호텔공지천

호텔공지천

7.6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공지천에 있는 숙박업소로 2018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과 결혼식장, 식당이 있다. 객실은 마운틴뷰와 파크뷰가 있는데, 파크뷰가 공지천과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가까이에 공지천유원지가 있고, 공원 앞에 북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하기 좋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중도가 있다. 공지천에서는 오리보트를 대여하여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이 즐기기에 좋다. 강변이 가까워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춘천수변공원, MBC 춘천문화방송국,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오월학교

오월학교

7.7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지암국교인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