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지리 연꽃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오지리 연꽃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오지리 연꽃단지

서오지리 연꽃단지

12.2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건넌들길 97

서오지리 연꽃단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건넌들이라고 불리던 늪지대에 200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수련, 백련, 순채, 가시연, 어리연꽃 등 400여 종에 달하는 연꽃들이 계절에 따라 꽃을 피워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다. 원래 이곳은 쓰레기와 오물이 넘쳐나는 오염지대였으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생태계를 살려 나가기 위해 연을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곳을 떠났던 물고기들이 돌아와 수중 생태환경도 되살아나고 있다.

돌집야영장

돌집야영장

12.3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춘양로 777-9

돌집야영장은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 더 가까운 야영장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으로 넓은 공간에서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다. 파쇄석 7개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원천낚시터

원천낚시터

12.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163
033-441-3677

원천낚시터는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깨끗한 수질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붕어와 향어 등 다양한 어류가 있어 당찬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방갈로 낚시터는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한다. 방갈로 낚시터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도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탁자와 소파가 있으며 냉장고, T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고산가

12.3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너부래길 7

고산가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산채 나물을 기본으로 간장게장과 보리굴비를 곁들인 정식 메뉴가 있다. 향토 음식이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들이라 어른들을 모시고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다. 밥은 돌솥밥이 나오며, 된장찌개는 강된장만큼 구수하면서도 간이 세기 때문에 간을 보면서 먹는 것이 좋다. 음식들이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이기도 하고 밥을 짓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집다리골자연휴양림

12.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악지암1길 129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춘천 근교 1,468m의 위용을 자랑하는 화악산 자락에 응봉(1,436m)과 촉대봉(1,125m)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춘천호로 파여 내린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계절 맑고 깨끗한 풍부한 물과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이 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온 산이 짙은 녹음과 봄꽃으로 가득하고, 한여름의 더위에도 계곡에서 10분 이상 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천연 원시림에는 희귀한 야생초화류와 수목들이 있으며 신선한 공기, 맑은 물과 함께 다람쥐와 청설모가 수시로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는 청정 자연의 보고이다. 또한, 휴양객을 위한 숙박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산책로 시설을 조성하여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춘천수력발전소

12.4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춘천수력발전소는 북한강 상류인 춘천시 서북방에 있으며 긴박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댐이다. 초기 전력 정책의 빈곤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1961년 9월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후 42개월 만에 시설용량 5만 7600㎾의 수차발전기 설치공사가 완공되어 준공식을 했다. 발전소 건설에는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진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축적의 전기가 되기도 하고,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및 하류에 있는 의암 · 청평 · 팔당 발전소에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경인지구에 보내지고 있고, 2009년 성능개선으로 설비용량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였으며 발전설비를 전면 교체해 설비용량을 늘려 종합 효율성을 개선했다.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춘천 수력은 향후 30년 이상 연장 운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년 춘천시 전체 가구의 약 3/4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간 약 10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한때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했으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꽃 명소로도 손꼽힌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전거 주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발전소 내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동내도서관

동내도서관

12.5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동1길 17-4

동내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의 분관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독서 생활화를 통한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정보 센터와 문화센터로의 기능을 위해 2003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지하 1층 서고실과 지상 1층에 어린이실, 정보검색실, 종합자료실과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학습실, 회의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1층 어린이실(좌석수 20개)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유아 초등학생용 도서, 어린이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정보검색실은 한글과 워드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일반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신문·잡지·참고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2층에는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70석의 학습실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회의실이 있다. 동내도서관에서는 꿈을 빚는 토요 문화학교, 어린이 독서 동아리,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행사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내도서관 견학 신청도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춘천잣 (춘천농산)

춘천잣 (춘천농산)

12.6Km    2023-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3길 59
033-261-8444

춘천지역은 소양강등 강이 많고 습도가 높아 잣이 자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어서 여기서 생산되는 잣은 그 품질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으며 이를 원료로 생산된 춘천잣은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 춘천잣은 국립농산물 검사소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 맛이 고소하고 영양이 풍부하여,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위생가공 처리하여 인기가 높다.

화천한옥학교

화천한옥학교

12.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2-35

한옥학교는 2004년 개교하여 현재 화천군청 부설 평생교육기관으로 한식 목공 기능인을 양성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설규모는 1,300평, 주차장 400평, 시설은 목조 한옥 5동, 철골조 실습동 2동 370평 정도이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입학 가능하고 등록 및 접수 기간은 학교 공지사항에 맞춰 진행된다. 한옥 주택을 설계하고 지어낼 수 있는 대목 반, 전통 창호와 가구를 제작하는 소목 반 과정 등의 정규교육과정이 있으며 한옥 체험, 한지 벽지, 시공 기술 보급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입학 비용은 전국에서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다. 교내에 있는 한옥 건물 일부는 학생들이 만든 것이며 일부는 한옥 펜션으로 운영된다.

현지사

12.9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892-23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이라는 뜻의 현지사(顯智寺)는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천 연꽃 단지가 가까이 있어 춘천 여행 시에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불국사와는 다른 형태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고, 11만 개의 진분홍 연등이 절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종교와는 별개로 사찰 내부를 산책하며 경건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