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목재문화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 목재문화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 목재문화체험장

화천 목재문화체험장

13.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영서로 5289-11

화천 목재문화체험장은 화천군 면적 86%를 차지하는 산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목재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가치를 부여하여 나만이 만들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목제품을 만드는 체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목재는 주택 건축자재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은 물론, 가구 공예품 등 우리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다양한 유형의 목재 공작실과 체험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에게는 미래의 꿈과 상상의 세계로 가는 재미있는 놀이터로, 어른들에게는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제공, 그리고 생활용품 및 공예품을 만드는 알찬 공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도예문화원

현대도예문화원

13.5Km    2025-05-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지암길 43-26

현대도예문화원은 경기도 내 유일한 청정지역인 가평군 화악리에 자리 잡고 있는 도자기, 다도, 예절교육 등 전통문화 체험 학습장이다. 총면적 3천여 평 규모의 본관 2층에는 8개 교실과 전시실, 다도실, 그리고 강당 및 식당을 갖추고 있다. 또한, 2천여 평의 운동장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장을 끼고 흐르는 화악천은 북한강의 상류로 경관이 수려하고 수질이 오염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자랑한다. 흙내음 풀내음을 맡으며 도자기와 다도, 전통(생활) 예절 등의 전통문화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다둥이네캠핑장

13.6Km    2024-11-25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642-18

가평 화악천변에 있는 다둥이네캠핑장은 첫 캠핑장소로 좋다는 평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쪽으로는 화약천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트램폴린이 있어서 텐트를 칠 동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다. 개수대, 화장실, 1인용 샤워실이 있고 탈수기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 후 옷을 말리기 좋다. 가을엔 할로윈 행사도 하고 있어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 꽃이 필때는 그 향기가 주변에 가득하다. 저녁에 밤하늘에서 많은 쏟아질 듯한 별들을 관찰할 수 있고 불멍을 하기도 좋은 곳이다. 매점에서는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고 팬히터, 해먹 등도 빌릴 수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밤나무 사이트, 차양막 사이트, 카라반 사이트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클랑포레스트

13.7Km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촌로 84-56
033-261-8870

클랑 포레스트는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춘천의 작은 숲 속에 자리를 잡게 된 독일공인음악치료사의 치료실이다. 독일에서 뇌손상환자를 위한 음악치료를 제공하다 2020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치유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소리치유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히 몰입하며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이다. 클랑 포레스트 주변의 티룸(블래터), 로컬양조장(디스틸러&브루어), 치유농원(산들산들)과 함께 치유와 휴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특별 프로그램을 열기도 한다.

인어상

인어상

13.7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산 81-2

주변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행랑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어상은 1971년 당시 춘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길종 춘천교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들의 습작품이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등 노후화되자 2013년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하였다. 인어상은 자동차도로 너머로 낮게 자리를 잡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가덕산

가덕산

13.7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북면

경기 제1봉인 화악산(1,468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위에 솟아있는 가덕산(858m)은 몽덕산과 북배산의 능선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이곳은 봄에는 온갖 꽃들과 새순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초록색 수풀과 함께 유난히 많은 싸리나무가 보랏빛 꽃을 피워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된다. 가을에는 초록빛 초원 지대가 억새군락을 이뤄 출렁이는 물결을 볼 수 있고 겨울에는 눈 내린 설경이 일품이다. 가덕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 방향으로 화악산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목동 평야와 북배산과 계관산 너머 삼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쪽으로는 의암호와 춘천호, 그리고 호반의 도시 춘천시가 보인다.

부귀리벚꽃길

13.7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상원사(춘천)

상원사(춘천)

13.8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169-47

강원도 춘천시 서면 삼악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사찰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창건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신라시대에 창건한 절이라고 전해지며, 그 뒤의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상원사에 가기 위해서는 삼악산 등산로 입구 삼악산 매표소에 주차하고, 가파른 등산로를 30분가량 걸어 올라가야 한다. 사찰의 규모는 크지 않으며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과 원형을 알아보기 힘든 석탑 1기만이 남아 있다. 사찰 앞으로는 의암호가 펼쳐져있고 뒤로는 암벽과 소나무가 우거진 숲이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주변에 등선폭포를 비롯하여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서린 옥녀탕, 삼악산성 등 볼거리도 많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으나 절 주위의 풍치는 빼어나다. 또, 이 산중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궁예가 몸을 숨겼다는 흥국사가 있다.

또바기 애견 글램핑 펜션

또바기 애견 글램핑 펜션

13.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5-10

스파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 숙소는 모두 독채로 구성되어 있고, 숙소마다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객실별로 등유난로 등 대여가 가능해 따뜻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앞 개별 테라스에서 캠프파이어 & 불멍 하기에도 좋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는 숙소에 다 준비되어 있으나 불판이나 그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도 가능하다. 글램핑장까지 자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조은마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안마을

물안마을

13.8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