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밸리캠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추밸리캠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추밸리캠프야영장

용추밸리캠프야영장

13.7 Km    0     2023-12-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매바위길 14

용추밸리 캠프야영장은 6,611 ㎡(2천 평)의 넓은 부지에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는 용추계곡이 있다. 수많은 계곡 중에서도 가장 멋진 자리에 있는 캠핑장이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펜션은 신축 건물로 깨끗하며 깔끔하다. 캠핑장 계곡에는 평상도 있어 당일로 놀러 오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수심이 낮은 곳에서는 아이들이 물고기도 잡고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깊이가 있는 계곡에서는 어른들이 튜브를 타며 어린 시절 그때로 돌아가 물놀이에 한창이다. 화장실과 샤워장은 카페 화장실처럼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온수도 콸콸 잘 나온다. 캠핑장에서는 초보 캠퍼들을 위해 텐트를 대여해주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황매산 철쭉 축제, 연암 물레방아. 오도재, 함양 상림숲, 용추사, 용추폭포가 있다.

용추솔밭관광농원

용추솔밭관광농원

13.7 Km    3     2023-12-2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494-6

용추솔밭관광농원 캠핑장은 함양 안의면에 있는 용추계곡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기백산 군립공원에 속한 국가 명승지 용추폭포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경치 좋은 곳이다. 특히 캠핑장은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눈앞으로 황석산 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래로는 용추계곡의 물 구비가 아스라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또 이러한 풍경을 바라보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과 쉼터가 인기 만점. 펜션과 야외수영장 뒤쪽으로 두 개의 높은 단을 만들어 캠핑 데크를 들여놓았는데, 높은 곳으로 갈수록 전망은 좋지만, 편의시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서상장 (4, 9일)

서상장 (4, 9일)

13.8 Km    9908     2023-12-1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서상로 266
055-960-6595

서상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인접하고 있어 시장일에는 전라도에서 많은 장꾼과 사람들이 육십령 고개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있다.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품목은 농산물과 잡화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서상에서 유명한 송이버섯과 청정 쌀, 씨 없는 곶감 등의 지역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송림회관

송림회관

13.8 Km    2     2022-11-08

경상남도 함양군 용추계곡로 410

송림회관은 경상남도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예약을 안 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식사를 하는 곳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함과 함께 경치도 보고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식당의 모든 테이블이 계곡뷰다. 한방에서 쓰이는 좋은 약재를 많이 넣어 만든 백숙은 건강한 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기본 반찬은 깔끔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미역 줄기, 오징어회 무침, 깍두기, 김치, 오이, 양파, 고추절임 등이 나온다. 백숙과 동동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용추폭포와 용추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추돌모리캠핑장

용추돌모리캠핑장

13.8 Km    0     2023-09-22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1565-1번지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펜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자연이 주는 모든 선물을 그대로 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맑은 계곡과 울타리 사이사이에 자작나무가 많이 심어져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사이트 바닥이 강자갈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크게 다칠 위험이 적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는 계곡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계곡물이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다. 여러 군데의 사이트가 있지만, 펜션과 함께 있는 사이트는 펜션 이용 시 무료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대가족이나 단체로 오는 캠퍼들이 이용하면 좋을듯하다. 캠핑장 옆쪽으로 가면 1급수의 계곡 수영장이 있다. 이곳은 수심이 깊어 어른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용추 돌모리캠핑장은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경호강

경호강

14.1 Km    43428     2023-11-0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

[거울같이 물이 맑다]하여 이름 붙여진 경호강은, 생초면 어서리 강정에서부터 산청읍을 거쳐 진주의 진양호까지 70여 리를 흘러가는 곳이다. 맑은 물길과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시인, 풍류객들이 남긴 시와 글이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있는 곳으로 맑은 강물에 그림같이 비치는 수계정과 적벽산, 백마산 일대의 옛 성터, 생초고분군과 조각공원, 양촌강변, 저녁노을에 불타는 엄혜산, 강에서 고기잡는 풍경이 일품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넓은 강폭과 빠른 유속으로 인해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프팅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맑은 강물에 배를 띄워 굽이치는 물결을 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나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과 체력을 시험하는 요람으로 래프팅을 위해 경호강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아영면 인월장터로 247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타에서는 고지대의 청정지역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관리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다.

기백산

기백산

14.5 Km    39059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용추사(함양)

용추사(함양)

14.5 Km    23212     2024-06-1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6.25전쟁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있다.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보물(2023.11.02 지정)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으며, 과거 장수사에서 설파상언 대사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앞쪽에는 용추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이 있다.

산청 전 구형왕릉

산청 전 구형왕릉

14.6 Km    29935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055-970-6411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 또는 양왕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은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2가지 설이 있었으며,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고,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 서쪽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일반무덤과는 달리 경사진 언덕의 중간에 총 높이 7.15m의 기단식 석단을 이루고 있다. 앞에서 보면 7단이고 뒷면은 비탈진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평지의 피라미드식 층계를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무덤의 정상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돌무덤의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이라고 쓰인 비석이 있고, 그 앞에 석물들이 있는데 이것은 최근에 세운 시설물이다. 조선 정조 17년(1793)에는 왕산사에서 전해오던 나무상자에서 발견된 구형왕과 왕비의 초상화, 옷, 활 등을 보존하기 위해 덕양전이라는 전각을 짓고, 오늘날까지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전에는 전구형왕릉으로 불리다가 2011년 7월 [산청 전 구형왕릉]으로 명칭이 변경 고시되어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