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예술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예술창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예술창고

광양예술창고

17.6 Km    1     2023-06-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74

"광양예술창고는 구 광양역과 연계하여 1970년대 창고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2011년 광양역 이전에 따라 폐창고로 활용되던 공간을 2015년 전남도립미술관 유치에 연계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계획하였고 2019년 폐창고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전남도립미술관과 더불어 2021년3월 22일자로 광양예술창고를 개관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광양예술창고는 미디어영상실, 전시실로 구성된 미디어A동과 문화쉼터(카페), 다목적실, 어린이 다락방 등으로 구성된 소교동B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A동의 미디어 영상실은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테마로 높이 4m 가로 56m에 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전시실에는 고 이경모 작가의 사진 및 카메라를 전시하고 있다.
소교동B동(소통,교류,동행의 약자)에는 문화쉼터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이수 동화작가의 그림이 벽화 등으로 재현되어 전시되고 있다. 다목적실에서 문화교육프로그램이 이뤄지며 어린이다락방에서는 어린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광양 소낭구

광양 소낭구

17.6 Km    1     2024-02-23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로 40

소나무의 경상도 방언을 뜻하는 소낭구는 광양 닭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홀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실내에 정갈한 소품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다.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당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닭구이로 유명한 지역인 광양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숯불 위에 굽는 방식으로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 그 맛을 배가시킨다.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사천의 역사탐방로 산책

17.6 Km    1011     2023-08-08

유서깊은 사천의 문화유적을 따라가보는 코스다. 다솔사는 신라의 불교가 꽃피던 시절 생긴 고옥한 사찰이라 그 아름답기가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미를 자랑한다. 특히 가을의 절경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구계서원, 사천읍성 등 오래된 옛 문화의 자취가 남아 있는 문화를 따라가다 보면 누가 알겠는가!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 있을지...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

17.7 Km    33884     2023-03-22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 주요 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단군의 성전을 찾아서

단군의 성전을 찾아서

17.7 Km    135     2023-08-09

전남 구례읍에서 21km 지점,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리에서 운수리까지의 6km 구간에는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 있고 바로 이곳 지리산 남쪽기슭에 신라 성덕왕 21년(722년)에 의상대사의 제자 삼법스님이 창건한 쌍계사가 있다.

쌍계사(하동)

17.7 Km    55234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삼법스님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 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조인 혜능의 사리를 모시고 와서 봉안하고 지은 절이다. 문성왕 2년(840년) 진감선사 혜소가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 2년 쌍계사로 바뀌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쌍계사를 인조 10년(1632년) 벽암대사가 다시 세웠다. 볼거리로는 쌍계사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며,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친필인 쌍계석문, 진감선사 대공탑비(국보), 북쪽 500m 거리의 국사암 뜰에 있는 천연 느릅나무(사천왕수), 동북쪽으로 2km 남짓 거리에 청학봉과 백학봉의 두 계곡을 끼고 있는 높이 60m, 폭 3m의 불일폭포 등의 이름난 곳이 있다. 한편 쌍계사는 차와 인연이 깊은 곳으로 신라 흥덕왕 3년(828년) 김대렴이 당나라 사신으로 가서 처음 차 나무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지리산 남쪽 쌍계사 일원에 심었다고 하며, 일주문 못 미쳐 차 시배 추원비가 세워져 있으며, 마을 차밭에도 차 시배지 기념비가 있다.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17.7 Km    6     2023-04-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순광로 660

2021년 3월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이다.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 되고 있다.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홈플러스 광양

홈플러스 광양

17.7 Km    0     2024-06-21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11로 70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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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끄방횟집

장끄방횟집

17.8 Km    1     2024-07-01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1길 25

장끄방은 장독대의 전라도 사투리이다. 돔, 쥐치, 줄돔, 우럭, 광어, 복도다리 등을 싱싱한 활어회로 즐길 수 있다. 광어, 해삼, 전복, 낙지 물회뿐만 아니라 회비빔밥, 우럭매운탕, 지리 등 식사류도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으로 곳곳 테이블이 있고 밀실 같은 방도 있다. 방이 다 차면 복도 테이블에서 먹는 조금은 특이한 구조이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김치, 멸치, 무말랭이, 숙주나물 등 조촐하게 나오지만 활어 물회 한 그릇은 한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아삭아삭한 야채와 쫄깃한 회를 깔끔하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광양터미널하고 가깝고 가게 앞 도로는 협소하기 때문에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청학동예절학교 선비서당

청학동예절학교 선비서당

17.8 Km    43008     2024-05-14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원묵길 60-10

지리산 삼신봉의 능선 아래 산비탈 자락에 자리 잡은 청학동에는, 현재 30여 가구 2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마을 주민들 대부분은 유교, 불교, 기독교 사상에서 좋은 점만 모아 민족종교와 접목한 유불선 합일 갱정유도교를 믿으며, 우리 고유의 흰색 한복을 입고, 상투를 틀고 있는 등 독특한 생활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일명 도인촌으로도 불린다. 청학이란 털이 푸른 색인 학을 이르는 말이며, 이 지역은 나라 안에서 아무리 큰 난리가 터져도 전혀 해를 입지 않는다는 명당 터 10군데, 즉 십승지지 중 한 곳이라는 기록이 전해 내려온다. 청학동에는 많은 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선비서당은 예절교육, 인성교육, 전통체험, 전통놀이, 한문교육, 농촌체험, 자연체험, 극기와 체력단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당이다. 청학동에는 환인, 환웅, 단군 등 우리 겨레의 세 성인을 모신 성전인 삼성궁이 있다. 삼성궁을 일구고 가꾼 이는 한풀선사로, 지난 20여 년간 제자들과 함께 약 1,000개에 달하는 솟대를 세웠다. 이곳의 솟대는 기러기 모양을 깎아 긴 삭대 끝에 꽂아 마을 입구에 세우던 원래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마치 전북 진안 마이산 돌탑과 비슷한 것이 있는가 하면, 항아리 혹은 맷돌로 쌓은 것 등 다양한 형태의 솟대가 뜰 이곳저곳에 우뚝 서 있다. 3,333개가 될 때까지 꾸준히 쌓아나갈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에도 계속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