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관광농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관광농원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관광농원글램핑

강촌관광농원글램핑

12.4Km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오양골길 134

강촌관광농원은 강원도 춘천시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강촌역 방향으로 3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캠핑장에 닿기 전 약 1Km의 시골길이 나오지만, 도로 상태가 양호해 자동차 운전에 어려움이 없다. 이곳은 펜션 3개 동과 더불어 글램핑 20면이 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무드 등을 비치했으며, 외부에는 냉장고, 취사도구, 테이블, 의자를 마련했다. 객실 내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없지만,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 불편함이 없다. 일반 슈퍼와 다름없는 매점, 포켓볼, 당구,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대인원을 위한 바비큐장, 어린이가 좋아하는 트램펄린,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캠핑장 이용객이 서바이벌 게임이나 ATV 체험을 원할 경우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

12.5Km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2길 331
033-912-9000

춘천의 청정 계곡인 삼한골에 335ha 규모의 숲체원이 들어섰다. 숲체원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 시설로 ‘숲을 체험하는 넘버 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국립춘천숲체험원은 ‘PL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Play(즐겨라), Lead(이끌어라), Act(행동하라), You(주인공은 너)’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체험 시설, 숙박 시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개인,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하며 모험숲, 실내암벽, 계곡트레킹 등 산림레포츠 프로그램과 숲해설, 숲오감체험, 자연공예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반 모험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약자를 위해 특화한 배려숲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 중이다. 배려숲은 국내 최초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로프 코스 모험 시설로, 휠체어 탑승자는 물론 보호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무장애 덱길도 조성해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숲체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원숲체험장

강원숲체험장

12.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07-64

강원숲체험장은 춘천댐과 춘천호, 몽덕산과 가덕산 등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춘천시 서면 오월리에 위치한다. 청정한 산자락에 숙박 시설과 회의실, 각종 체험 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으로 가족, 친구, 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이용하기 적합하다. 숙박 시설은 3~10인실까지 다양하며 연립형인 휴양관과 독채형인 숲속의집 중 선택할 수 있다. 등산로와 산책로, 계곡을 따라 산림휴양을 즐기는 한편, 자연 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숲속모험동산도 이용해보자. 숲속모험동산은 목재, 그물, 줄 등을 이용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체험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다. 활쏘기 체험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사전 문의 후 참여 가능하다. 2020년에는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같은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도 조성했다. 강원숲체험장은 숙박뿐 아니라 일일 입장도 가능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명상의 숲, 맨발황토길, 명상장, 솔잎 뜸기욕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1. 목걸이 만들기
2. 활쏘기체험

봄내길 2코스(물깨말구구리길)

12.8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2코스는 물깨말구구리길로 경로는 구곡폭포 주차장→봉화산길(임도)→문배마을→구곡폭포 주차장 이며 거리는 8.1㎞이고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출처 : 강원도청)

대나무집

대나무집

12.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 칡닭찜('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 :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 : 타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제빵소덤

12.9Km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소주고개로 555

46번 경춘국도를 시원스럽게 달리다 보면 청평댐 못 미치는 언덕 부근에 있다. 예전에는 휴게소 자리였으나 베이커리 카페로 새로 단장했다. 카페 정원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뷰가 볼 만하다. 전문 제빵사가 빚은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뛰어난 빵 맛은 남양주 진접지구에 있는 1호점에서 이미 검증된 맛이다. 특히 식빵, 단팥 생크림 빵, 앙버터 등이 인기가 높다. 1층에는 제빵 공간, 빵 진열대, 음료 판매대, 홀, 셀프 포장대 등으로 꾸며져 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2층에는 단체석도 마련돼 있다.

배후령고개

배후령고개

13.0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배후령고개는 춘천과 화천을 경계하는 해발 600미터의 산길로 1973년 소양강댐 건설과 함께 소양강변을 끼고 다니던 옛길을 대체해 만들었다. 한때는 이 고갯길을 넘어야만 화천군 오음리를 지나 양구로 갈 수 있었다. 반대로 고개에서 춘천쪽으로 내려오면 소양강댐 아래 신북 닭갈비 거리로 연결되어 주말이면 차들로 붐비는 길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개 아래 터널이 생기면서 배후령은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라이딩 명소가 되었다. 지도에서 보면 오봉산을 기준으로 청평사와 마주하고 있다. 때문에 오봉산을 오르는 가장 빠른 들머리가 배후령 정상이다. 이로 인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배후령 정상이 북위 38도여서 38선 경계석이 서 있다.

파인포레스트

파인포레스트

13.0Km    2023-11-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당목가일길 645

건축가가 디자인한 럭셔리한 복층형 글램핑장 파인포레스트펜션. 객실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글램핑장 앞에 흐르는 계곡 물소리 들으며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뚜벅이 여행객도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강촌버즈글램핑

강촌버즈글램핑

13.0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율장길 122-28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강촌 버즈 글램핑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고 근처를 흐르는 계곡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놓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엘리시안강촌,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김청풍부원군묘역

13.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영의정 김육의 아들이며,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충익공 김우명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하여 강릉 참봉, 세마, 영돈녕부사, 오위도총관 등을 역임하였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김우명이 사망하자 조정에서 부원군의 대접을 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에 묘소를 하사하였다 한다. 시신을 배에 싣고 한강을 거슬러 가던 중 현재의 묘소 앞의 강에 이르렀을 때 배가 움직이지 않고 돌풍에 명정(다홍 바탕에 흰 글씨로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성씨를 기록한 깃발)이 산으로 날아갔다. 명정이 날아간 곳으로 가보니 그곳이 명당이어서 하사한 땅을 취소하고 이곳에 묘를 썼다고 한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는 호조판서를 역임한 이민서가 짓고 윤심이 글씨를 썼고, 전서는 서포 김만중의 솜씨이다. 그 옆으로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왕릉 이외의 묘지에는 담장이 없는데, 이 묘소는 유일하게 둥근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