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장골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장골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장골관광농원

16.1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소주고개로 213-106

춘천시 남면 후동리에 있는 닭갈비집으로 산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철판이 아니라 돌판으로 된 불판에 숯이 아닌 장작을 때는 가마가 있는 테이블이다. 닭갈비는 김치를 같이 굽는다. 바삭바삭한 감자전을 곁들이기 좋고, 닭갈비를 먹고 마무리는 볶음밥을 주문하면 되는데, 특이하게 멸치가 들어간다. 춘천의 닭갈빗집답게 막국수도 주문 가능한데, 삼삼하면서도 깔끔하여 속이 든든해진다.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16.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349-1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는 가평에서 춘천가는길 춘성대교 왼쪽에 있다. 그 때문에 춘천보다는 가평과 강촌에서 가깝다. 이곳은 북한강 바로 옆에 붙어있는 대형 카페로 모던하면서도 전통미가 있는 한옥과 30여 년간 가꾼 소나무 정원이 일품이다. 전체 15,000㎡에 달하는 면적에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잔디와 아름다운 정원도 갖추고 있다. 특히 월송은 프랑스 제빵 명인 세프가 직접 빵을 만들고 로스터리 명인이 커피 로스팅을 한다. 특히 명품 커피로 소문난 자메이카블루마운틴과 파나마게이샤 에스메랄다 커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호원가든

호원가든

16.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한강변길 346

호원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맛집이다. 북한강자전거길 앞위치에 있어서 하이킹을 나온 손님이나 남이섬, 제이드가든 수목원, 엘레시안 강촌 등으로 여행할 경우 많이 찾는다. 숯불닭갈비와 철판닭갈비가 주메뉴이다. 철판닭갈비는 예전부터 춘천의 명물이었는데, 요즘엔 숯불에 구워 먹는 숯불닭갈비가 대세다. 일단 방문하면 어마어마한 식당 크기와 주차장에 놀라게 된다. 주말에는 늘 대기가 있다. 포장만도 가능해서 포장해 둔 것을 픽업해서 가는 고객도 많다. 남이섬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북한강 변에 있어 전망도 좋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6.1 Km    23495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동기간

동기간

16.1 Km    9370     2024-06-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 459-158
031-581-5570

※ 오리, 닭 메뉴는 1시간 전 예약 권장 동기간은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닭,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백숙, 훈제, 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방갈로 형태의 별실과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저녁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기도 한다. 일부 메뉴의 경우 주문 즉시 바로잡아 요리를 내며, 조리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캠핑포유캠핑장

캠핑포유캠핑장

16.1 Km    0     2023-09-05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686-41

캠핑포유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화악리 화악교 인근에 있는 농장체험(밤 줍기)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단체 할인 행사를 통하여 많은 오토캠퍼들이 찾는 이름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일반야영장 사이트 20면(5 m×8m)이 조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밤나무 그늘을 기준으로 불규칙하게 배열해, 동선이 겹치지 않아 좋다. 아름드리 밤나무 그늘과 화악산 맑은 계곡물이 인접해 있어 여름에 시원함을 제공한다. 특히 가을이면 밤나무에서 밤이 떨어져 시기만 잘 맞으면 캠핑과 밤 줍기를 함께 할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원하는 캠핑족에게 추천한다. 관리실에서 매점을 함께 운영 중이지만, 많은 종류의 캠핑 관련 제품은 구비되어 있지 않다. 캠핑장에는 2개의 방갈로가 있어 캠핑장 예약자를 우선으로 배정하고 별도 운영 한다. 공용화장실 7개와 공용 샤워시설 2개, 개수대 9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이디오피아

1.6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회영루

회영루

162.91673897790278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회영루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객도 극찬하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다. 수년 동안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세가 엄청난 중식당이다. 당연히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춘장으로만 자장의 맛을 낸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진다. 색깔부터 시판 춘장으로 만든 자장과는 다르다. 면이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주인장의 내공을 느끼게 한다. 주차는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6.3 Km    14887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6.3 Km    0     2024-06-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