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카페 오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전거 카페 오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전거 카페 오후

자전거 카페 오후

1.5Km    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로24번길 12

춘천은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곳이다. 곳곳에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자전거길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현지인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자전거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자전거 대여점인 '오후'가 있다. [자전거 도시 춘천]을 꿈꾸는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가 잘 정비되어 있어 라이더의 숙련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춘천에는 다양한 코스의 자전거 길이 있는데 그 중 의암호를 한바퀴 도는 의암호 자전거길이 인기가 높다. 총 30km 거리의 의암호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의암호 스카이워크,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볼만한 관광지들이 곳곳에 있어 쉬었다 가기에도 좋다. 자전거 안장 위에서 바람을 가르며 바라보는 풍경에 그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운수대통닭갈비

1.5Km    3659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령로138번길 14
033-243-7887

운수대통닭갈비는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을 맞는 곳으로 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후문 먹자골목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향토공예관

향토공예관

1.5Km    8777     2024-0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9
033-241-4419

지하1층,지상3층의 붉은 별돌 건물로 지하 1층에는 가든이 들어있고, 지상 1층에는 도내 70여 업체가 제작한 목공예, 춘천옥, 장신구, 붓 등 1,400여 점을 전시한 공예품 전시판매장이고, 지상2층은 도내 특산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을 연도별로 전시한 공예품 상설전시장이다. 지상3층은 강원도 관광협회가 자리잡고 있다.

곰배령

곰배령

1.5Km    2601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9
033-255-5500

강원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점이다. 고풍스러운 한국식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음식이 나오는 정식은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다. 그래서인지 회갑, 돌잔치,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 곰배령을 찾는 사람이 많다.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곰배령 한정식부터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간단하지만, 정갈함과 재료 맛을 잘 살린 음식들이 특징이다. 남춘천역과 터미널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곰배령 위층에는 강원도 드라마갤러리와 강원도 공예품 전시판매장, 강원도관광안내센터가 운용중이다.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1.5Km    20269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이 당간지주는 원위치에 원래 모습대로 동서로 마주 서 있는데 안팎 면에는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간결한 지주이다. 안팎 면에 꾸밈새라곤 전혀 없이 소박한 모습의 간결한 지주가 2단의 높직한 기단 위에 서 있는데, 각 변의 모서리를 약간씩 누그러뜨려 장식 의장을 보인다. 꼭대기쯤에서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내려오며 활 모양의 선을 그리고 있는데, 바깥쪽에서 보면 확연치 않으나 앞쪽 혹은 뒤에서 보면 꼭대기 부분 바깥쪽 4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원 모양의 선이 어렴풋이 보인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천 조각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1.5Km    33010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80 (근화동)

공지천 조각공원은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공지천 유원지와 인접해 있는 공원이다. 공지천 주변에 조성된 공지공원 내에 조각품을 설치하고 조각공원으로 꾸몄다.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으며 군데군데 나무 그늘도 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잔디밭 사이로 자전거나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조각공원 옆에는 의암호라이딩코스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자전거길이 있다. 조각공원 안에는 춘천 출신의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비와 잡지[개벽]의 창간 멤버로 한국 잡지언론의 개척자로 불리는 춘천 출신의 청호 차상찬 동상이 있다. 이 외에도 김수학의[동심] 과 김의웅의[풍경], 유영교의[결실], 김승민의[공존 20000613] 등 29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2001년에는 물시계를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공지천과 나무숲 사이 조각작품이 어우러져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이곳은 벚꽃이 만발한 봄에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해마다 4월 하순 무렵부터는 MBC 춘천 방송국에서부터 공지천으로 이어지는 호수별빛축제가 있다.

리버레인

리버레인

1.5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529-47

춘천 리버레인은 춘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로 닿을 수 있는 거리,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중도로 넘어가는 춘천대교 바로 옆에 있다. 카페에서 의암호와 함께 춘천대교와 중도가 바로 보인다. 특히 춘천대교의 야경을 보기 좋은 곳이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어디서든 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깔려있다. 또한 3층과 4층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야외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된다. 시그니처 메뉴인 리버레인슈페너와 인절미슈페너가 인기이고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구비되어 있다.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에티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

1.6Km    2054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1

에티오피아군의 6·25 전쟁 참전의 공로를 알리고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설립한 기념관. 에티오피아는 1951년부터 1965년까지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약 6,000명을 파병했다. 이들의 공로를 기리는 뜻에서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참전기념탑을 건립했고 2007년 기념탑 맞은편에 기념관을 건립했다. 2011년에는 기념관이 위치한 도로명이 ‘에티오피아길’로 개명됐다. 기념관은 에티오피아 전통 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어져 눈에 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과 전투 상황에 대한 전시가,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와 문화, 풍물을 보여주는 전시가 이뤄진다. 기념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기념관 앞 에티오피아 커피 전문점 ‘에티오피아집’도 함께 들러보자. 6·25 전쟁 당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하일레 슬라세 1세 에티오피아 황제가 ‘에티오피아 벳(집)’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황실 원두까지 보내준 특별한 공간이다.

삼운사(춘천)

삼운사(춘천)

1.6Km    23769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441번길 12

삼운사는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천태종의 춘천지역 말사이다. 춘천의 영산인 봉의산 아래 자리하고 있으면서 도심 속에 세워진 절로 교통이 편리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삼운사는 뜻있는 불자들이 신도회를 조직하여 석사동 전세방으로 시작한 이래 약 30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여, 강원불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종합불교회관 형태를 띤 삼운사는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유치원이 자리를 잡았고 2층은 종무소와 대강의실, 3층은 다도실, 중강당, 합창단실, 요사, 4층은 2,000여 대중이 들어설 수 있는 법당으로 꾸며져 있다. 삼운사에서는 1박 2일 과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한다면 삼운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불교 인재 양성을 위한 불교 교양 대학으로 춘천 금강불교대학을 82년에 설립하였으며 불교 신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삼운사는 정기적인 법회와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국적인 건축 양식의 외관과 연못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정원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소양강처녀상

소양강처녀상

1.6Km    30439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75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사이에 소양강처녀상이 우뚝 서 있다. 국민 애창곡인 <소양강 처녀>를 상징하는 동상으로 받침돌이 5m, 처녀상이 7m로 총 12m 높이에 이른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크기가 실감난다. 수상 데크 위에 선 소양강처녀상은 한 손은 치맛자락을, 다른 한 손은 갈대를 잡고 있으며 옷고름은 바람에 휘날린다. 받침돌에는 노랫말이 적혀 있다.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같은 히트곡을 남긴 반야월이 소양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소양강 처녀> 노랫말을 썼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오리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