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랑포레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클랑포레스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클랑포레스트

6.1Km    0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촌로 84-56
033-261-8870

클랑 포레스트는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춘천의 작은 숲 속에 자리를 잡게 된 독일공인음악치료사의 치료실이다. 독일에서 뇌손상환자를 위한 음악치료를 제공하다 2020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치유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소리치유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히 몰입하며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운영하는 공간이다. 클랑 포레스트 주변의 티룸(블래터), 로컬양조장(디스틸러&브루어), 치유농원(산들산들)과 함께 치유와 휴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특별 프로그램을 열기도 한다.

호반캠핑장

호반캠핑장

6.2Km    0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3189

호반캠핑장은 낙조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이곳은 호수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바로 연결되어 있고, 캠핑장 바로 앞 호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브카페와 족구장, 당구장,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어상

6.3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산 81-2

주변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어우러진 경관이 뛰어나 행랑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인어상은 1971년 당시 춘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이길종 춘천교대 명예교수와 그의 제자들의 습작품이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등 노후화되자 2013년 청동 조형물로 새 단장하였다. 인어상은 자동차도로 너머로 낮게 자리를 잡고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출처 : 강원도청)

춘천 자전거길

6.3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춘천 자전거길은 강원도의 아름다운 강을 따라 달리다 보면 나오는 춘천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 별로 온 가족이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근에 금병산, 춘천레포츠타운, 공지천 등 관광 명소가 많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한 곳이다. (출처 : 춘천시)

방동리 고구려고분

6.3Km    18248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제이드모텔

제이드모텔

6.4Km    19359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산로 157-7
033-241-2599

제이드모텔은 강원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식이 제법 있는 곳이긴 하나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는 무료 와이파이 사용, 냉장고와 간단한 세면 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주차장이 여유 있으며 방도 깨끗하고 넓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은 일반실과 특실, 온돌방이 있으며 기준 인원은 2인으로 온라인 예약과 현장 결제로 이용하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춘천 옥광산, 손흥민체육공원, 구봉산 전망대, 강원 경찰박물관, 충렬탑, 청평사 등의 관광 명소가 많으며, 여러 관광지로 가기 좋은 위치에 자리한 숙소이다.

신장절공묘역

6.4Km    18047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고려 개국 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소. 신숭겸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웠다.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태조가 견훤의 군대에 포위되자 본인이 태조의 옷을 입고 변장해 싸우다 전사했다. 적군은 전사한 신숭겸을 태조로 착각해 목을 베어 갔고 태조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한다. 신숭겸 묘는 독특하게 봉분이 3개로 되어 있는데 이는 태조가 금으로 만든 머리 때문에 묘가 도굴될까 걱정해서 내린 조치라고 한다. 묘가 들어선 자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꼽힌다. 소나무가 둘러싼 묘역에 서면 춘천 시내까지 내다보인다. 묘역 주변으로 묘비와 사당, 신도비가 서 있다. 묘역은 신장절공묘역이라는 명칭으로 강원도 기념물에, 팔공산 전투 과정과 신숭겸의 활약상 등을 자세히 담은 신도비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에 각각 지정되어 있다.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장절공신숭겸장군묘역

6.4Km    0     2024-08-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항아리닭갈비막국수 본점

항아리닭갈비막국수 본점

6.5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샘밭로 487

항아리닭갈비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막국수 전문점이다.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신선한 닭과 양념을 이용해서 닭갈비와 막국수를 만들고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야채는 모두 직접 밭에서 키운 것을 사용한다. 주문하면 상추, 깻잎, 방울토마토, 가지고추, 당고추로 구성된 모듬야채, 동치미 항아리, 무쌈, 양파, 막장이 나온다. 얼음 띄워 나온 동치미는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대단하다. 이곳의 닭갈비는 철판 닭갈비이다. 테이블에서 익히다가 마지막에 우동을 넣어 익혀주면 양념의 감칠맛이 우동에 그대로 배어 나온다. 닭갈비를 다 먹은 후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으면 너무나 훌륭한 한 끼가 된다. 식당 뒤쪽으로는 넓은 농장이 있어 식탁에 오르는 야채를 키우고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의암호

6.5Km    2520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114

의암호는 1967년 4만 5000㎾ 용량의 수력 발전을 위한 의암댐의 건설로 인해 북한강과 소양강의 풍부한 수량을 가두게 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호수는 전체적으로 타원형의 모양을 띠며, 면적은 17km² 너비는 5km, 길이는 약 8km이다. 의암호의 가운데에는 상중도, 중도, 하중도 세 개의 섬이 있다. 중도와 상중 도는 하나의 섬이었지만 뱃길을 내기 위해 운하를 파서 두 개의 섬이 됐다. 하중도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이며 상하 중도에는 레고랜드가 있다. 의암호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은 많은 자전거 애호가와 도시를 떠나 자연의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산책길은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의암호 둘레길을 따라 그 주변으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공지천 유원지 등 가볼만 한 관광지들이 있고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카누를 즐길 수도 있다. 춘천 시가지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