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11.4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길 282-8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민물 낚시터로, 자연산 잉어와 붕어 등의 낚시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의암댐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이곳은 물이 깨끗하고, 수면 위의 반짝이는 햇살을 감상하며 황홀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정 도시 춘천의 아늑한 곳에서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다. 잉어와 붕어 등의 민물고기가 잘 잡히며, 특히 민물고기는 장마 전 가뭄이 드는 무렵에 더 많이 잡힌다고 한다.
11.4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동
킹카누 나루터는 국내 유일의 캐나디안 카누 체험으로 사단법인 물길로 장목순 대표가 최초로 12인승 캐나디안 카누를 설계, 제작했으며, 기름 냄새나 소음이 없는 무동력 친환경 레포츠다. 고요한 호수 위 카누에 앉으면 수면과 시야가 수평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땅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2019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휠체어 탑승 가능 카누와 진입로 확보, 장애인 화장실 및 음성 안내판 등 누구나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관광지 시설을 완비했다. 킹카누 체험은 의암댐, 붕어섬, 하중도, 의암호 등 네 가지 대표 코스로 운영되며, 안전교육을 포함해 1시간 30분 남짓 소요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대학생이 된 아이브의 낭만 여행 코스로 북한강이 흐르다가 잠시 머무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노를 저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암호의 자연, 역사, 문화를 설명해 주는 가이드가 동승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카누 투어를 할 수 있다.
11.4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농공로 40
춘천시 퇴계동에 있는 춘천문화원은 1952년 사설문화원으로 발족하였으며 지역 문화사업을 수행하고자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소양강 문화제와 의암제 등의 지역 축제 행사를 주관, 개최하며 평생학습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초, 중, 고생을 위한 문화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1층 의암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전을 열고 있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의암전시실은 대관이 가능하므로 자세한 이용 문의는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춘천문화원 홈페이지에는 춘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춘천 디지털기록관을 운영, 사진, 일반문서, 고신문, 전자책 등 춘천의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외에도 지명 유래,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안녕 춘천〕도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문화원 내에 지역학을 연구하는 〔춘천학연구소〕를 개소하여 춘천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춘천의 역사와 문화, 생태 등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11.4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29
춘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닭갈비 맛집이다. 주차장이 넓고, 단체석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뼈 없는 닭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떡, 고구마, 우동, 치즈떡 등의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닭갈비, 떡, 채소 등과 함께 양념장을 철판에 올리고 볶아 먹는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먹거나 막국수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어린아이를 위한 아기 밥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1.5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420-11
밤 하늘 별천지인 지암계곡에 인접한 글램핑장으로, 객실 안 단독 화장실과 욕실 주방시설이 구비되어 편리함을 갖춘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춘천, 가평, 화천의 중심에 있어 어느 지역을 여행해도 이동거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USB에 영상을 담아오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 배드민턴, 보드게임 등이 구비되어 있다.
11.5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의암호를 둘러싼 물레길~공지천을 잇는 30km 구간 자전거길. 춘천의 또다른 호반의 도시인 만큼 시원한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며 춘천 호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금병산, 춘천레포츠타운, 공지천 등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고 재충전할 수 있는 휴양지로 적합한 곳이다.
11.5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13-1
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춘천에서 강과 호수를 따라 가는 여정을 즐기는 건 어떨까.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은 춘천에도 충분히 많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강과 호수의 경치를 멀리서 감상만 하는 여행이 아니다. 길 위를 두 발로 걷듯 물 위를 떠다니며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소양호를 뱃길로 달리며 천년고찰 청평사를 찾아가면서다.
11.5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107-27
033-263-0220
높은 층고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웅장함과 스케일이 남다른 카페드220볼트이다. 언덕 위에 있어 춘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애견동반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찾는 이들이 많다. 디저트도 다양하고 맛이 좋다. 250여 석이 완비된 카페드220볼트는 춘천 최대 규모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멀리서 보이는 3층 통유리의 벽돌 건물 안은 인더스트리얼 가구와 조명들로 꾸며 멋있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1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식회사 인디커피에서 생두 수입부터 로스팅, 커피 추출까지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다. 로스팅실을 직접 볼 수 있게 통유리창으로 준비하였고, 오픈된 커피 바에서 핸드드립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 2층의 야외 테라스 또한 카페드220볼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3층의 좌석은 세미나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회의·소모임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직접 만든 다채로운 베이커리 푸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드220볼트는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로스팅교육, 카페 창업 컨설팅, 바리스타교육, 커피 원데이 클래스 등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로 만드는 다채로운 메뉴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시그니쳐 메뉴가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놓았다. 여러가지 커피 원두 종류를 구비해놓아 취향에 맞는 원두를 직접 선택하여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1.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명월길 410
명월리산촌생태마을은 삼악산 줄기에 위치하고 계관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계곡과 산림청 채종림이 가까이 있다. 여름철에는 민박, 바비큐장, 족구장,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절임 배추, 김장 체험, 얼음낚시, 썰매체험이 가능하다. 마을에서는 1년 내내 떡메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명월마을 근거리에 의암댐, 스카이워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레일바이크 역이 가까이 있어 다양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