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목

서목

2.8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5길 68-1

여수 국동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한가로운 카페 서목이 있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회색 벽돌 외관에 커다란 유리 문, 하얀색의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소품들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인 곳이다. 해가 잘 들어오는 매장 가운데에는 독특한 모래 장식과 인센스 스틱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초콜릿 라테, 고구마 라테와 같은 음료, 차와 에이드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기에 폭신폭신한 식감의 미니 구겔호프, 바스크 케이크 등 세련된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수박과 멜론 등 계절 과일이 듬뿍 올라간 빙수 메뉴도 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동백한식

동백한식

2.9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189
061-644-5499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게장정식이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2.9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2.9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옥호텔 오동재

2.9Km    2022-06-17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동서식당

동서식당

3.0Km    2024-06-27

전라남도 여수시 장군산길 71

서대회 백반집으로 유명한 동서식당은 현지인 맛집인 만큼 웨이팅이 길다. 서대는 손바닥 두 개 크기의 가자미같이 생긴 납작한 생선으로 감칠맛이 좋으며 살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다. 대표 메뉴인 서대회무침은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려져 있으며, 채소들 사이에서 서대회가 부드럽게 씹힌다. 서대회무침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데 딱새우를 우려낸 국물에 두부, 감자가 듬뿍 들어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공깃밥에 서대회무침을 넣고 김 가루를 뿌린 후 참기름까지 넣어 회덮밥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면 별미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우사골설렁탕

3.1Km    2023-06-01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1로 116
061-654-3005

여서동 여수시 제2청사 건너편 삼거리에 있다.여서동 부영5차아파트 단지 앞이어서 찾기엔 아주 쉽다. 이곳은 갈비탕과 설렁탕으로 여수에서 내노라 하는 맛집 반열에 올라 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고추에 오징어 젓갈이 나오는 기본반찬도 아주 깔끔하고 음식들이 짜지 않다. 특히 갈비탕의 국물이 아주 좋다. 고기에 한약재를 곁들여 우려낸 육수를 이용하는데 고기국물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감칠맛이 난다. 식사 후에도 입속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다는 느낌이 든다. 후식으로 식혜가 제공된다.

황제파크

황제파크

3.1Km    2024-09-11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2길 12-4
061-654-6644

여수 연등천이 흐르는 오림2길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건물 외관에 귀여운 반원형의 테라스가 있는 작은 창문이 달린 유럽형의 건물로 지어진 모텔이다. 객실은 무난한 하얀 벽지로 마무리하여 깔끔하다. 최신형 TV, 미니 냉장고, 정수기, 컴퓨터 등의 시설이 객실마다 있고 작은 테이블이 있어 차를 마시며 쉬기에 좋다. 화장실은 청결하게 청소되어 있고 욕조가 있어 목욕하기에 좋다. 준특실의 경우 안마 침대가 있어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안마를 받으면 노곤한 몸을 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시설에서 연식이 느껴지지만 정갈하게 관리되고 있어 시설이 깨끗하고 공간이 여유 있다. 여수터미널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순신광장이나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쉽게 방문할 수 있어서 뚜벅이 여행객에게 편리하다. 물론 주차장도 넉넉해서 가성비를 생각하는 자차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와 프랜차이즈 커피숍, 편의점, 식당들이 있어 식사하거나, 여행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매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옥호텔 오동재

3.2Km    2020-03-26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 여수 덕충동에 위치하며,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한옥호텔이다.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3.2Km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