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갯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자만갯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자만갯벌

16.3Km    0     2024-05-1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05

2005년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자만 해역은 우리나라에서 갯벌의 생태가 가장 좋은 2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여자만 지역의 갯벌이 가진 생물종 다양성과 생태적 가치가 국가적 자연 자산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2003년 12월 26일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로부터 연안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여자만의 갯벌은 약 2,640㎡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혀 훼손되지 아니한 자연 상태 갯벌에 다양한 생물상이 군집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희귀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갯벌에 펼쳐진 약 99㎡의 갈대숲은 수산 생물의 서식지인 동시에 습지 생태계 유지의 핵심이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여자만의 뛰어난 경관은 예로부터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수많은 사진 작품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미학적 기능이 뛰어나다.

바래온

16.5Km    0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스포츠로 173-9

남해 로컬푸드와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 겸 소품샵이다.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와 푸릇한 정원이 특징이다. 재미있는 소품과 신선한 로컬푸드 구경, 다양한 포토존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판매 품목으로는 남해 찹쌀을 듬뿍 넣은 김부각, 남해의 유자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유자청, 남해고사리어묵, 님해톳어묵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특히, 어묵은 신선한 특산물과 국내산 농수산물, 어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어묵으로 인기가 많다. 매장 내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도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임포마을

16.6Km    25541     2023-11-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임포마을은 국내 최고의 해돋이 명소이자 다도해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금오산 향일암 입구의 어촌마을이다. 금오산 일대 바위 표면이 거북이 등에 새겨진 육각무늬를 닮았고 또 마을이 위치한 지형이 장수하는 거북이를 닮았기에 예전에는 장성포(長城浦)라고 불렀다. 하지만 왜구들이 거북이처럼 힘이 쎄고 장수하는 인물이 태어날 것을 두려워해 마을의 이름을 임포(荏浦)마을이라고 바꾸었다고 전해진다. [들깨 임(荏)]자를 마을이름에 사용한 연유는 거북이를 잡을 때 깨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백나무가 가득한 임포마을은 일출도 특별하지만 달이 떠 있는 밤바다도 아름답다. 또한, 이곳 임포마을은 푸른 이끼 바위와 나무 그루터기들이 발달해 야생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금오산 남쪽 자락과 임포삼거리 산행로 주변이 변산바람꽃 군락지이다.

종점모텔펜션

16.7Km    34012     2023-09-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134
061-644-4737

향일암은 해마다 전국 각지의 해맞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종점 모텔 식당은 모텔과 횟집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관광차 향일암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숙박과 식사를 함께 해결할 수 있어 더 반가운 곳이다. 모텔은 보통 창문이 크지 않은데 종점모텔은 그렇지 않다. 마치 펜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쪽 벽면에 크게 창을 내 누워 있어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코니가 있어 갯내음을 맡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화양면 벚꽃길

16.7Km    3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의 벚꽃 명소하면 많은 사람들은 충민로, 돌산 승월마을,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으로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벚꽃 명소로 화양면 이목리 258-4에서 자매로카라반캠핑장에 이르는 약 2.2km 길이의 벚꽃터널 길이 있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이 곳은 봄이 되면 양 길가의 벚꽃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길 양쪽에는 인도가 없어 차 밖으로 나와 벚꽃길을 감상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안전속도로 차를 몰며 벚꽃을 감상하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한 봄꽃의 흥취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또한, 자매로에서 이목안포로 신도로를 따라서 운포마을까지 벚꽃길이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자매로카라반캠핑장 방면 자매로는 남파랑길57코스와 이어져 도보여행으로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화양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기고 계속 장수리 방향으로 차를 몰아 장수교차로을 만나면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백리섬섬길과 만나게 된다. 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빠지면 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등 남해안의 대교와 바다를 즐기며 고흥까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화양면의 벚꽃길을 즐기고, 여름에는 바다를 느끼며 계절마다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가득한 드라이브코스이다.

이순신대교

16.8Km    1490     2024-05-20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이순신대교는 여수시 묘도와 광양시 금호동 사이의 바다 위에 건설된 대교로 왜적과 7년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장소이다. 이순신대교는 여수로 오는 주요 교통의 요지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오는 관광객과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여수까지 오는데 20분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순신대교의 전망대는 거북선을 형상화하여 새롭게 나아가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건물에 반영하였으며, 이순신대교 조망권을 위한 전망대를 실내형으로 건축하였고, 이순신대교를 여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며, 야간에는 이순신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순신대교홍보관

이순신대교홍보관

16.8Km    1     2023-03-30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7길 110

2013년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이를 홍보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묘도 휴게소 안에 지은 홍보관이다.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의 공사 규모, 우리나라 교량의 역사부터 우리의 교량 기술, 이순신대교 탄생까지의 과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 전시물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교육이 되는 곳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지어진 홍보관에는 전시실, 홍보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 전망대에서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부터 구봉산 전망대, 백운산까지 한눈에 보여 가족여행 장소로 적합하다.

티롤978

16.9Km    19612     2023-06-02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952
061-692-0977

티롤978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은 해변가 쪽에 자리하여 바다 정원 카페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메뉴로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등 기본적인 구성을 한 메뉴와 하우스 샐러드를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디너 메뉴로 다양한 피자 종류와 돈까스, 파스타 등을 맛볼 수 있고 저녁에는 특히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며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경치를 볼 수 있다.

화태도

화태도

17.2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끝등 전망대

끝등 전망대

17.2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여수와 신안 사이 460여 개의 유무인 도서가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모두 7개 지구 (금오도지구, 거문/백도지구, 나로도지구, 비금/도초지구, 조도지구, 소안/청산지구, 흑산/홍도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세월이 깎아 놓은 기묘한 절벽과 기암괴석, 파도가 다듬어 놓은 매끄러운 갯돌과 은빛 백사장, 해풍이 가꾸어 놓은 수목 등은 시원스레 펼쳐진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비경 중의 비경을 빚어내고 있다. 끝등전망대는 이러한 천혜의 여수 절경과 어우러지는 장소로 장엄한 해돋이와 황홀한 해넘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의 숨은 명소로 460여 개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남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과 섬 사이 양식장과 선박들이 어지럽게 떠 있지 않아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상괭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향일암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