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항 (여수엑스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신항 (여수엑스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신항 (여수엑스포항)

여수신항 (여수엑스포항)

1.7Km    2023-10-1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81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5~7분 떨어진 곳에 여수 엑스포항이 있다. 이곳은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을 탈 수 있는 항구로 더 잘 알려졌다. 여수에서 제주까지 거리는 203km, 약 5시간 반이 소요된다. 차량을 싣고 갈 수 있어 자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꼭 항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곳의 풍경을 즐기려는 현지인과 관광객도 많다. 엑스포 항의 바다 건너편에는 붉은 꽃망울의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다도해 공원과 엑스포 공원이 조성돼 있어 바다 풍경을 보며 걸어보기에 좋다.

국동항수변공원

국동항수변공원

1.7Km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100-40

아름다운 노을과 낚시로 유명한 국동항 수변공원은 여수시 봉산도, 여수수협 위판장과 대형마트 사이에 있는 수변공원이다. 돌산대교와 경도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 명소이기도 하며, 해 질 녘 바다가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다. 국동항 수변공원에서는 낚시 초보자들도 별 준비 없이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형 낚시터이다. 일상에 지칠 때 바닷바람을 쐬면서 노을도 바라보고 낚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그늘 쉼터, 벤치, 화강암 돌의자 등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거북이식당

거북이식당

1.8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6

거북이식당은 여수 국동항 근처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멀리에서도 눈에 띄는 꽃게 모양 간판이 있어 찾기에 수월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나 5대 규모로 협소해 주변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꽃게장 정식이다. 간장 꽃게와 양념 꽃게, 돌게장, 생선구이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돌게장만 맛보고 싶다면 게장 백반을, 생선구이와 돌게장을 맛보고 싶다면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로 담근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비리지 않고 깔끔하며, 살이 꽉 차 있어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근처에 이순신 광장과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둘레길산장

둘레길산장

1.8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길 89

둘레길 산장은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닭 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숯불닭구이, 해물백숙, 한방백숙, 옻 백숙 등으로 매일 아침 건강한 토종닭을 잡아 요리한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여행객이나 타 지역에서도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을 듣고 방문한다. 닭 요리 주문 시 요청하면 닭 육회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와 테라스에 총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국동항 수변공원, 봉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소노캄 여수(구 엠블호텔 여수)

1.8Km    2024-05-22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

카페 항해

카페 항해

1.8Km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27

카페 항해는 한글로 된 간판 대신 항해사가 쥐는 방향키 로고만 붙어 있기 때문에 초록색 문 옆 닻과 문 위로 빛바랜 방향키를 찾으면 된다. 카페 외부는 갑판 위를 연상케 하는 바닥에 캠핑 의자 4대가 놓여 있어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도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다. 내부는 테이블, 의자 모두 항해라는 콘셉트로 2~3인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는 규모이다. 머신 없이 모카포트로만 커피를 내리는 전문점이고 과일청, 디저트, 시럽, 파우더 모두 카페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정성이 가득한 카페이다. 카페 바로 뒤편에 주차할 수 있으며,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1.9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롯데마트_여수점

롯데마트_여수점

1.9Km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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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유람선터미널

오동도 유람선터미널

1.9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수시로 운항하며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1.9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