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여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상트 여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데상트 여수점

데상트 여수점

711.9M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상가길 33-17(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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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카

714.1M    2024-10-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도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에 따라 도시 풍경과 야경, 노을, 그리고 밤바다를 볼 수 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바다를 발 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으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714.1M    2023-08-09

곱디고운 물을 품고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 여수! 탁 트인 바다와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번쩍! 게다가 여수만의 별미에 침이 꼴깍!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도시 여수호 go! go!

조롱박

조롱박

721.5M    2024-04-02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2길 8-9

35년 넘게 현지인의 사랑을 받아온 ‘조롱박’은 여수 시내의 아귀찜, 서대 회무침, 갈치조림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감의 인테리어로 1층부터 3층까지의 넓고 큰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손님이 많다. 주문과 동시에 손맛 가득 느낄 수 있는 한정식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메인 메뉴들이 상위로 오르면 없던 식욕도 생길 만큼 냄새마저 훌륭하다. 살이 꽉 찬 아귀에 깨를 듬뿍 뿌린 매콤한 아귀찜, 비린내 없이 쫄깃하고 맛있는 서대 회무침, 칼칼하고 깊이 있는 맛의 갈치조림이 등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조롱박은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백년가게]구백식당

[백년가게]구백식당

733.6M    2024-10-02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8
061-662-09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여수의 토속적인 맛을 맛보고 싶다면 구백식당에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직접 제조한 ‘막걸리 식초’를 사용하여 만든 서대 회가 일품인 곳으로, 대표자는 국내산 수산물만 고집하며 좋은 식재료로 35년간 여수 토속적인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 3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여수엑스포 생방송 여수의 맛집 출연 등 서대 회 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남도 음식 명가, 서대 회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서대는 일년 중 4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한다.

여수카페하멜

여수카페하멜

736.4M    2024-06-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4-1

여수카페하멜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브런치&다이닝카페이다. 건물의 3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층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먼저 3층은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 편하게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브런치와 와인을 먹는 낮 컨셉이다. 4층은 제주 돌담 인테리어의 밤 컨셉으로, 간단히 음료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5층 루프탑은 여수밤바다를 구경하며 하멜등대와 낭만포차거리, 거북선대교, 해상케이블카를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여수카페하멜은 하멜등대 앞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여유로운 여수의 낮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거북선대교부터 하멜등대까지 여수밤바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낭만포차거리의 낭만과 하멜의 분위기가 만나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요리, 그리고 술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여수)

써스데이아일랜드(여수)

741.1M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2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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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

하멜등대

743.8M    2024-09-30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전시관

하멜전시관

743.8M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돌산공원

744.2M    2024-08-0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 1

돌산공원은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도로 들어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공원이다.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 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아름답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공원의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인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