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주문화원

여주문화원

8.2Km    2024-06-17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6

여주문화원은 여주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를 발굴 및 보존하고 지역문화 행사, 문화교육 활동,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70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여주문화원은 201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 자료실, 극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여주학 강좌(인문학아카데미), 서예, 판소리, 중금이 있으며, 세종문화큰잔치, 세종대왕어가행렬, 여주오곡나루축제, 쌍룡거줄다리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한글날 개최되는 세종문화큰잔치는 한글의 창제정신을 기리기 위해 궁중음악 및 무용, 쌍룡거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탁본체험, 한글가훈 써주기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신륵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세종대왕 영릉, 효종대왕 영릉,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황학산수목원

황학산수목원

8.2Km    2024-06-11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031-887-2741

황학산 수목원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의 보전과 복원, 산림문화 및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맞이광장

8.2Km    2024-11-13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달맞이광장은 강변 모래밭의 대형 주차장 및 너른 공터가 있는 곳으로 해마다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열어 달맞이하던 곳이다. 평상시에는 차박의 성지로 불리며 차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이곳에서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리는데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쥐불놀이, 연 만들기, 윷놀이, 소원 종이접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제법 규모가 큰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달집이 화염에 활활 잘 탈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그해는 풍년이 될 거라는 징조라 여겨 만드는 데만 3박 4일이 걸린다는 대형 달집태우기와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인상적인 볼거리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신륵사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변에 24시간 열린 화장실과 맛집, 관광명소가 모여있어 편의성마저 좋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신륵사 관광단지 내 신륵사 및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있으며,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오학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8.3Km    2024-10-16

경기도 여주시 어영실로 152 (오학동)

여주 법조타운, 신륵사 부근에 있는 오학체육공원은 2011년 개장한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실내 탁구장은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은 야외 구장으로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축구장은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지역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탁구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여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흥왕사

흥왕사

8.3Km    2025-01-1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흥왕사는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 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과 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일성남한강콘도&리조트

일성남한강콘도&리조트

8.4Km    2025-03-16

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5
통합 1566-8113 남한강 031-883-1199

'오랜 역사의 숨결과 전통의 멋을 간직한 여주' 신륵사의 종소리가 새벽을 깨우면, 청명한 강물을 향해 기지개를 켜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옛부터 수많은 문객들의 시심을 자극하던 남한강의 참 진가는 '일성남한강콘도&리조트'에서만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호암산장

호암산장

8.4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석지1길 322
033-734-3020

영동 고속도로 문막 IC에서 5분 거리인 남한강 줄기 섬강변에 위치한 호암산장은 섬강 건너편에 절벽과 수목이 어우러져 있어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절벽이 한 폭의 동양화 같으며, 눈 내린 절벽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영월루

영월루

8.4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영월루는 신륵사 국민관광지 맞은 편에 위치한 영월근린공원 내에 있는 2층 누각이다. 영월루에서는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멀리 양섬, 강 건너 신륵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영월루의 건축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건물 구조로 볼 때 18세기 말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을 한 2층 누각으로 낮은 기단과 좌우로 기다란 몸체와 치켜서 들린 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래 여주군청의 정문이었는데 1925년경 군청 이전 때 당시의 군수였던 신헌수가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예로부터 당대의 묵객들이 찾아와 시와 풍류를 즐겼던 명소라 한다. 영월루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바위 절벽이 있는데, 바위에는 마암[馬巖]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신라 경덕왕 때 마암 아래 강물에서 황룡마와 여룡마가 나타나 고을 이름을 황려현으로 고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때문에 이 바위는 마암이 되었다. 여주가 본관으로 여주에서 탄생한 대문호 이규보의 시 중에도 [두 마리의 말이 기이하게 물가에서 나왔다 하여 고을 이름이 황려라네]라는 내용이 있다. 영월근린공원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시대의 탑인 여주 하리 삼층석탑과 다수의 선정비, 불망비, 구휼비와 현충탑, 그리스 참전비 등이 있고 분수와 운동시설, 벤치 등의 휴게시설이 있어 공원을 둘러보며 쉬어가기 좋다.

여주 현충탑

여주 현충탑

8.4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여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다. 여주의 영월근린공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1959년 6월에 건립하였으나, 시설 규모가 작고 부지가 좁아 2005년 6월 1일 다시 세웠다. 현충탑은 조각가 이경순[李慶順]의 작품이다. 여주 도자기의 곡선미를 살리고, 여기에 여의주를 문 용의 몸짓을 소총 형상으로 표현하였다. 현충탑 뒷면에는 호국영령들의 위패벽이, 좌우에는 호국용사상이 설치되어 있다. 탑을 다시 세우면서 14위를 추가해 총 958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해마다 1월 1일 아침과 현충일에 군민 추도 및 참배 행사가 열린다..

영월근린공원

영월근린공원

8.4Km    2025-03-27

경기도 여주시 주내로 13 (상동)

영월근린공원은 남한강 둔치에 자리 잡은 영월루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나들이객들을 위한 싱그러운 숲길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손색없다. 공원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영월루와 다양한 우리 문화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영월 근린공원의 자랑인 영월루 전망대에 오르면 한눈에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