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산물특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수산물특화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

1.0 Km    28743     2023-02-24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여수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 해삼, 낙지, 멍게, 꽃게 등 수출 전략 어종을 수족관에 담아 놓고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횟집 상가로 여수시의 특화시장 중 하나이다. 약 1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돌산대교 인근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수·살균하여 각 매장의 수족관에 공급하여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구이랑회

구이랑회

1.0 Km    1     2023-01-05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2층에 있는 구이랑회는 넓은 실내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닌 식당이다. 20년간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며 기른 주인의 안목으로 가장 맛있는 생선을 최적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모듬생선구이 정식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 찌개에 삼치, 고등어, 제철 생선 등 다양한 구성의 생선구이가 제공되며, 바삭한 껍데기와 통통한 속살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생선구이의 도톰한 살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에 입맛이 살아난다. 그 외에도 전복 영양솥밥, 신선한 서대회와 아삭한 채소를 함께 무쳐 내는 서대 회무침, 전복 버터구이 등을 판매하며 1층 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한 회도 상차림비만 내면 앉아서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0.4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4 Km    125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여수구항

여수구항

1.0 Km    3     2023-08-03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

여수는 한국 제2의 수산항으로 많은 섬이 천연 방파제를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깊고 항만이 넓어 훌륭한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려수도와 뱃길로 이어지며, 오동도를 비롯해 돌산도·금오도·남해도 등에 연결되는 관광 항구이기도 하다. 여수항은 자산공원을 중심으로, 북쪽 수정동 일대에는 북항이라고 하는 신항이 있고 남서쪽 교동과 중앙동 일대에는 남항이라고 하는 구항이 있다. 여수 구항에 있는 여객선 터미널은 9개 선사에서 17척의 여객선을 운항한다. 또한, 수산물의 집산 및 유통의 중심지라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연안여객선 터미널 앞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여수수산물 특화시장이 있어 싱싱한 바다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여수 흥국사 홍교

10.7 Km    19075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흥국사 홍교는 조선 시대 인조 17년(1639) 흥국사 주지인 계특 대사가 쌓은 무지개 형태의 석교이다. 흥국사 일주문 왼쪽 계곡을 가로질러 아래쪽 50m 지점에 위치한 흥국사 홍교는 다리 높이 5.5m, 길이 40m, 너비 3.45m, 홍예 지름 11.3m 부채꼴 모양의 화강석 86개를 맞추어 틀어 올린 홍예로, 완전한 반원을 이룬다. 단아하고 시원스러운 홍예의 양옆에는 학이 날개를 펼친 듯 둥글둥글한 잡석으로 쌓아 올린 벽이 길게 뻗쳐 조화를 이룬다. 흥국사에는 본래 일주문이 없었으므로, 홍교는 세속과 불국토의 갈림길이며 흥국사의 불이문이라 할 수 있다. 홍예 좌우의 주변 다리 측면 벽체의 석축은 축조 수법과 석재가 다양한 점으로 보아 여러 차례 다리가 수리되었음을 보여 준다. 홍예의 중심 머릿돌은 용머리를 새겨 돌출시켜 다리의 격을 높이고 있으며, 홍예 중심 머릿돌에서 양 홍예 난간 부분에 귀면상을 조각함으로써 잡귀를 막아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빼어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흥국사 홍교는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한국 곡선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복만식당

복만식당

10.7 Km    0     2023-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43

갈치전문점 복만 식당은 ‘아난티 남해’ 근처에 있으며 칼칼한 전복갈치조림과 도톰한 통갈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 선정 고민이 줄어든다.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골프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붉은 석양빛이 감돌 때면 몽환적인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후기에 좋은 평이 많아 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잡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흥국사(여수)

흥국사(여수)

10.7 Km    35146     2023-10-27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나라가 흥하면 절이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라는 뜻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사찰이다. 여수국가산단 가까이에 위치한 흥국사는 보조 국사가 1,195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대웅전후불탱 (영산회상도), 노사나불괘불탱, 수월관음도, 16 나한탱화, 목조석가여래삼존상, 여수흥국사 동종,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등 7점이 더 있다. 흥국사는 임란 때 경내에 300여 명의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승병들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4월 초순부터 한 달간은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온통 진달래의 군락이 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0.7 Km    6885     2023-09-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보물섬 캠핑장

보물섬 캠핑장

10.7 Km    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10-34

보물섬캠핑장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사이트 30면과 캠핑장비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펜션과 방갈로가 함께 있는 곳이다. 펜션 내부에는 침구세트와 화장실, 취사도구들이 구비되어 있다. 방갈로에는 침구, 냉난방 사용은 할 수 있으나 취사도구는 따로 없다. 화장실은 외부 공용 샤워장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300미터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사촌해수욕장에서의 레저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이다호에서 즐기는 선상 바다낚시 체험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해 주며,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다. 캠핑장 고객들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있다. 또한 씨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 2종도 체험할 수 있다. 캠핑장 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