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피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피아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피아펜션

지리피아펜션

15.3 Km    5124     2023-08-29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310-33
010-3561-7469

전남 구례군의 섬진강 은빛물결 펜션 지리피아는 산과 강 풍경이 아름다운 지리산 피아골계곡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푸르른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신선한 자연의 향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어 웰빙 여행이 될 것이다. 시원한 계곡이 펜션 밑으로 펼쳐져 있고 앞마당 푸른 잔디를 밟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 번쯤 자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곳은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주변의 화개 장터는 재래시장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적합하며 지리산으로의 여행도 추천한다.

스타웨이

15.4 Km    0     2024-03-11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는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83만여 평의 평사리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저 멀리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가 첩첩이 이어져 있으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에서는 단순한 스릴만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과 함께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봉감마을 (악양대봉감마을)

대봉감마을 (악양대봉감마을)

15.4 Km    0     2023-10-31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26

하동 악양대봉감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산촌에 초고속 인터넷을 공급해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정보화 마을 사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이곳의 특산물인 대봉감과 대봉곶감은 전국 그 어떤 대봉감보다 우수한 크기와 맛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강하다. 조선시대에도 임금님의 진상품이었을 만큼 맛이 뛰어나다. 대봉감 외에도 밤과 고사리, 취나물, 매실 등 품질 좋은 특산물로 유명하다. 매년 11월 악양 대봉감축제가 열리는데, 품평회, 시식회, 감요리 전시회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지리산생태과학관

15.4 Km    1483     2023-03-3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30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을 찾는 사람들은 신바람 가득한 화개 장터와 황홀한 쌍계사의 십 리 벚꽃길을 욕심껏 즐긴 후에 평사리 최 참판 댁으로 쌩하니 내달리고는 한다. 그러나 화개 장터와 최 참판 댁 사이에 가녀린 나비의 날갯짓과 발광다이오드(LED)보다 신비로운 반딧불에 주목하는 곳이 있다. 이곳은 가만히 풀벌레 소리만 듣고 있어도 자연과 하나가 되면서 마음의 치유를 받는 청정 힐링의 공간이다. 바로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이다. 지리산에 기대어 그윽하게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에서는 매년 8, 9월 생태체험 프로그램 ‘지리산 반딧불이 탐사’와 ‘섬진강 별자리 탐사’를 진행한다. 지리산국립공원과 생태의 보고 섬진강의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돌담

돌담

15.4 Km    0     2024-02-05

경상남도 산청군 호암로 806-5

돌담식당은 6시 내 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TV 맛집에 다수 소개되었다. 청계저수지 바로 밑에 있어서 주차는 편하지만, 골목이 좁으니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좋다면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삭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간 흑돼지소라찜은 양이 넉넉하지만, 스파게티 면에 치즈까지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따로 포장을 원한다면 산청찜제작소에서 포장할 수 있으며 치즈 사리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청계계곡

청계계곡

15.5 Km    29699     2024-06-1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701번길

선사시대의 유적인 [선돌]을 비롯해 천년의 풍상을 이겨온 석탑이 아직 남아 있는 단속사지, 6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매화나무가 봄이면 꽃을 피우고, 혹독한 시집살이를 못 이겨 죽고만 어느 여인의 한이 맺힌 삶이 아직도 고갯마루에 돌무덤으로 서 있는 계곡이 청계계곡이다. 볼거리가 많고 사연이 많은 계곡답게 차로 한달음에 찾아갈 수 있게 잘 개발되어 있으며 청계, 단속 등의 이름에서 벌써 예사롭지 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먼저 계곡이 얼마나 맑았으면 청계라 했나 싶고, 골짜기가 얼마나 깊으면 속세와 인연을 끊는다는 단속이라 했을까 싶다. 청계계곡의 들머리에 해당하는 남사마을부터 고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목화를 처음 재배한 배양마을에서 중산리 방면으로 4㎞ 거리에 있는 남사마을에 들어서면 정감 있는 토담집 앞에 우뚝 솟아있는 솟을대문 그리고 고졸한 멋이 느껴지는 40여 채의 기와집과 동네를 뒤덮고 있는 숲에서 조선시대 양반들의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남사마을을 지나 입석마을에 접어들면 산청선비학교(구.입석 초등학교) 교정에는 높이 약 2m의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으며, 선돌은 청계계곡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유물인 셈이다. 입석마을을 지나 청계저수지에 다다르면 청계계곡이 시작되며, 여름이면 사라진 절의 흔적인 양 바위 틈새를 비집고 서 있는 소나무 그늘을 의지한 텐트들이 들어서는 곳이다. 널따란 계곡과 잔돌로 이루어진 공터가 있고, 물도 맑은 데다 깊이도 어른 무릎 정도라 물놀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동정호

15.5 Km    0     2023-02-09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305-2

동정호는 오랜 세월 강물이 드나들며 생긴 자연 습지로, 약 1㎞ 길이의 호수 둘레를 따라 설렁설렁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호수 사방으로 지리산 남부 능선과 광양 백운산 자락이 감싸고 있어 풍경을 즐기며 하염없이 걷기 좋고 호숫가 곳곳에는 동정호의 마스코트인 하트 모양 출렁다리, 천국의 계단, 나룻배 등의 포토존이 있어 출사 여행을 즐기기도 괜찮다. 초가을이면 나무수국과 핑크 뮬리가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풍경을 뽐낸다.

평사리부부소나무

평사리부부소나무

15.6 Km    1     2023-09-26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평사리 동정호 인근에 있는 부부소나무는 소설 [토지]의 두 남녀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서희와 길상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나무가 있던 곳은 원래 호수 한가운데 있던 섬이었으나, 지금은 들판이 되어 봄이면 자운영이 만개해 자줏빛으로 변하고, 가을이면 벼가 익어 황금빛으로 변하는 드넓은 들판 한가운데에 있어 운치를 더하는 곳으로 사진작가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인근에 동정호와 최참판댁이 위치하고 있어 소설 토지 속의 장소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칠보정사(하동)

15.6 Km    19140     2023-11-07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칠성로 748-8

칠보정사는 지리산 주봉인 천왕봉에서 남쪽으로 삼신봉을 거쳐 내려온 칠성봉 기슭에 있다. 혜안스님이 꿈에 현몽을 받고, 오랫동안 절터를 찾아 헤매다가 1990년 윤오월에 터를 닦고 토굴을 지어 부처님을 모시면서 시작되었다. 1997년에 극락보전을 조성하고, 2000년 1월 18일 대한불교 무량종 총본산으로 지정하였다. 2001년 6월 5일 비영리법인 종교 단체인 대한불교 무량종 칠보정사로 등록하였으며, 2004년 무량선무도 창단식을 하였다. 칠보정사 사찰 도량은 백두산 천지의 기가 태백산으로 흘러, 지리산으로 들어와 주봉인 천왕봉 원맥에서 정남으로 길게 뻗은 줄기 삼신봉을 거쳐 칠성봉으로 기가 모인 곳으로, 사람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고 인간의 숙명을 좌우한다는 삼신과 칠성의 기를 모아 인연 있는 중생의 발원에 따라 부처님의 자비로 일체중생들의 구원이 자비 광명으로 화할 수 있는 곳이다. 칠보정사 인근에는 구재봉자연휴양림과, 하동호, 삼화저수지 등 하동의 관광 명소가 많은 지역이다.

관점마을

관점마을

15.6 Km    0     2023-10-31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관점길 66

하동 청암면 관점교를 건너면 바로 관점(冠店) 마을이다. 용소는 마을 앞 청암천에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용굴에 불을 때면 용소에서 연기가 났다고 하는데 이것은 용굴과 용소를 지하 통로를 통해서 내왕했다는 이야기다. 용소는 가뭄이 심해도 물이 줄지 않고 비가 많이 와서 큰 물이 져도 토사로 메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깊이는 명주실 꾸리 3개가 다 들어간다고 하니 얼마나 깊었는지 짐작이 간다. 가뭄이 심할 때에는 마을 사람들이 이 용소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평촌에서 돌다리를 건너서 관점 마을로 향하는 둘레길은 지루함을 피할 수 있는 운치 있는 코스다. 개울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건너는 편리함을 마다하고 여러 모양의 돌을 의지하고 건너는 재미는 옛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