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청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안청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안청가든

19.3 Km    13751     2023-09-21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232
055-943-0891

유안청가든은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경남 거창 최고의 오지라는 깊은 산골짜기의 빼어난 금원산 줄기 아래에 있어 주변풍경이 멋지다. 백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생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농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직접 잡아 상에 올린다. 그 밖의 메뉴로는 닭볶음탕과 오리백숙, 메기탕 등이 있다. 닭볶음탕은 각종 채소의 신선함과 양념의 매콤함을 최대로 살려주어 손님들이 찾는 메뉴다.

영각사(함양)

19.3 Km    18931     2023-11-14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덕유월성로 567

신라 헌강왕 3년(877) 심광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폐사된 절을 세종 31년(1449) 원경 스님이 중창한 이후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쳤고, 순조 34년(1834) 불의의 화재로 화엄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고종 23년(1886) 강용월 대사가 중수한 후 많은 불제자를 배출하였다. 6.25전쟁 당시 산신각과 창고만 남기고 전체 건물 및 화엄경판 81권 3,284판과 법망경 2권 각판 68매까지 모두 소실되었다. 소실된 화엄경판은 설파 상언대사가 감수하여 만든 것으로 문화재급의 가치가 있는 유명한 것이었다고 하며, 1959년 해운 스님이 화엄전과 1966년에 극락전을 복원하여 지난날의 모습을 되찾아 수행 도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창서핑파크

19.3 Km    2     2023-06-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거창서핑파크는 서핑부터 숙박, 물놀이, 캠핑 등 한번에 제공하는 복합 서핑 레저공간이다. 바다에 나가기 전, 초보들은 거창서핑파크 전문 강사진들과 함께 자세부터 고급기술까지 마스터가 가능하다. 고수들도 다양한 트랙에서 365일 내내 날씨와 계절에 제약없이 서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숙소는 리조트, 글램핑, 펜션이 있다. 캠핑장의 텐트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한 네이처 네이터 카니발의 고급 글램핑 텐트로 방수·방염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곰팡이 방지가 되는 특수원단으로 제작되었다. 거창의 쏟아지는 별들을 조명삼아 력셔리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거창서핑파크

거창서핑파크

19.4 Km    1     2024-03-2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거차1길 23-18
055-945-8800

수승대 인근에 위치한 거창서핑파크는 키즈풀과 실내서핑장 ,카바나, 렌탈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레저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관광 펜션이다. 2인부터 최대 1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형, 글램핑형, 펜션형 객실을 운영하여 인원수에 맞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형평수의 펜션이 있어 대가족 및 단체 야유회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주변에 수승대, 황산전통한옥마을,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부남면 금강하천

부남면 금강하천

19.4 Km    23892     2024-06-0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길
063-320-5951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수분리 원수분천(강태등골)에서 시작하여 무주군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로 유입되는 강이다. 산간 지역을 흐르는 감입 곡류 하천의 특성상 하도 주변에 넓은 평야가 발달하진 못하였으나 무주군 부남면 일대는 심한 곡류로 인하여 포인트 바(point bar)가 발달하고 상대적으로 경지가 넓은 편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하고 물이 맑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비며 강변에 펜션을 비롯한 숙박 시설이 많고, 여름철 피서를 겸한 야영 및 낚시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주군 부남면 굴암리를 비롯하여 군내를 흐르는 금강 전역에서 래프팅 업체가 성업 중이다.

웅양면 동호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19.5 Km    2     2023-10-12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

물한계곡

물한계곡

19.5 Km    57812     2024-05-14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충청북도 영동, 경상북도 김천, 전라북도 무주의 3도에 걸쳐있는 삼도봉과 북으로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해발 1,100~1,200m의 고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깊은 골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물한계곡이다. 물이 하도 차가워서 한천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마을 상류에서부터 시작해 무려 20km나 물줄기를 이어간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황룡사에서부터 용소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이면 물한계곡은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 민주지산, 삼도봉, 각호산은 사철 등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정상을 잇는 능선에는 각종 잡목과 진달래, 철쭉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어느 계절이든 장관을 이룬다. 물한리 종점에서 삼도봉을 향하다 보면 옥소폭포, 의용골폭포, 음주암폭포 등이 있고 장군바위를 비롯해 많은 소와 숲이 어우러져 더욱 시원하고 아름답다.

거창 솔향기돌담마을

19.5 Km    2474     2023-11-20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0

솔향기돌담마을은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있으며, 연안 이씨 집성촌으로 전통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300그루의 홍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솔숲 사이로 난 구불구불한 길을 걸으면 한여름에도 짙은 그늘이 드리우고 진한 솔 향기가 느껴진다.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영은고택과 이씨 고가뿐만 아니라 90호나 되는 마을의 집 대부분이 돌담으로 싸여 있어 시골의 정취를 자아낸다. 덕유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 멋진 절경을 자랑하며, 소백산맥의 영향을 받아 분지가 발달해 있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 내륙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으로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특산물로 재배하는 마을이다.

춘천서원

19.6 Km    180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로 1453-12

춘천서원은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교육 기관으로 춘천서당이라는 현판과 서원 입구에 세워진 하마비로 이곳이 춘천서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노론파의 영수인 우암 송시열과 그의 후손 운평 송능상을 제사하기 위해 1756년(영조 32)에 건립한 서원이다. 지역 내 노론파 유림들이 여기에 모여 학문을 연구하였다. 1868년 철폐되어 현재는 일반 한옥 주택과 비슷한 규모의 작은 강당만이 남아 있다. 현재 향사는 지내지 않으며, 매년 곡우가 되면 함께 공부했던 연안이씨·하빈이씨·벽진이씨·순천박씨·거창신씨·성산이씨 여섯 가문의 후손들이 이곳에 모여 조상을 기리며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19.6 Km    15841     2023-11-22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은 거창군 위천면 강남마을 앞 경작지 논 가운데 우뚝 서 있으며, 원추형 광배를 구비한 독립형 불상으로, 전체적인 조형 수법으로 볼 때 신라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금원산 기슭에 고려 숙종 때까지 강남사가 있었다하며 강남불이란 유래와 이 불상으로 인하여 마을 이름을 강남마을이라 하였다고 한다. 강남사가 어떤 절인지, 누가 언제 지었으며, 언제 없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전해져 오는 기록이 전혀 없다.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의 얼굴은 심하게 마모되었으나, 삼도가 뚜렷한 불상이며, 연꽃 받침대 위에 서 있고, 뒤에는 부처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가 크게 표현되었다. 머리의 상투 모양은 크고 뚜렷하며, 목에는 세 가닥의 주름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고,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자락은 U자형의 주름이 여러 겹으로 물결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손 모양은 훼손되어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오른손은 중생의 두려움을 덜어준다는 시무외인을, 왼손은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원인을 표현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