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가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가칼국수

5.9 Km    27026     2023-02-24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23-10
061-641-7666

해물칼국수와 해물수제비, 매생이칼국수, 팥칼국수,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 하절기에만 하는 콩국수와 왕만두 등 모든 메뉴가 밀가루를 치댄 것이다. 특선요리로 해물파전이 있다. "하루 전에 밀가루를 반죽해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곧바로 조리하지요. 10분이면 다 됩니다." 이 집 밑반찬 중에선 깍두기가 대표 반찬이다. 칼국수의 뜨거운 기운을 무가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깍두기를 상에 올린다. 이 집은 반찬거리와 양념, 배추와 고추, 양파, 대파, 부추 등 채소 대부분을 화양면에서 농사를 짓는 친정엄마와 친정 동네 사람들한테 사온다. 들깨와 팥은 수입산을 사용하면 확실히 맛이 덜하므로 직접 친정 마을까지 가서 구입한다. 파전이나 칼국수에 넣는 해물은 새벽마다 교동시장에서 생물로 사온다. 만두에는 채소,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는데 자매가 나란히 앉아 직접 빚어낸다.

엑스포박람회장(엑스포해양공원)

5.9 Km    11173     2024-03-18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 오 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 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시멘트 사일로를 세계 최대 크기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여수 바닷바람과 함께 어울려 뱃고동 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준다.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밝혀준다. 익스트림 스포츠 스카이 플라이는 로프에 의지해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날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과 짜릿함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생태관에는 벨루가(흰 고래), 바이칼 물범 등 280여 종의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이벤트가 가득한 아쿠아리움이 있으며, 여수의 랜드마크이자 여수세계박람회의 트레이드마크인 빅 오는 세계 최고의 워터 스크린과 화려한 분수쇼, 안개와 화염, 레이저, 조명으로 중무장하여 오감을 만족시키는 뉴 미디어 쇼이다. (출처 : 여수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아르떼뮤지엄 여수

아르떼뮤지엄 여수

5.9 Km    0     2024-08-20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아르떼 뮤지엄 여수는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두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대표적인 해양 관광의 도시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서 오션(OCEAN)이라는 테마로 여수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포함한 15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4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BIG-O쇼 (빅오쇼)

5.9 Km    0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빅 오 쇼는 47m 높이의 원형 조형물 디오(The-O)와 10m 간격 3열(각 120m)로 설치된 해상분수, 빔프로젝터 14대와 레이저 4대가 하나로 결합해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로,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디오의 크기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약 660㎡로, 세계에서 가장 큰 CGV 영등포 스타리움 스크린의 1.5배가 넘는다. 물과 불, 빛과 레이저, 영상과 음악, 디오와 해상분수를 활용한 바다 이야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보노라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몽환의 세계에 빠져들고 만다. 해가 진 후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해상분수쇼 ‘빅 오(Big-O) 쇼’는 여수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놀스365 본점

놀스365 본점

5.9 Km    0     2024-09-12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몽돌해변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여수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다이닝 놀스365 본점은 약 100여 가지의 음료, 파스타, 스테이크, 여수 특산품인 돌문어와 갓김치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곳이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과 이동이 편리하며 실내외 약 3,300㎡의 규모의 여유 있는 공간과 야외 테라스의 투명 버블 돔 등도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해준다. 주변 아르떼뮤지엄 여수, 아쿠아리움,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가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식당 앞으로 보이는 시원한 오션뷰는 여행에 행복감을 준다.

둘레길산장

둘레길산장

5.9 Km    2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길 89

둘레길 산장은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닭 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숯불닭구이, 해물백숙, 한방백숙, 옻 백숙 등으로 매일 아침 건강한 토종닭을 잡아 요리한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여행객이나 타 지역에서도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을 듣고 방문한다. 닭 요리 주문 시 요청하면 닭 육회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와 테라스에 총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국동항 수변공원, 봉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큰끝등대

5.9 Km    0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큰끝등대는 여수 돌산도 동쪽 끝에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숲속에 숨어있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며, 도로 옆 갓길에 주차하고, 길 사이로 나 있는 작은 숲길을 지나가야 한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숲의 끝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맑고 푸른 파도 소리, 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얀 등대가 등장한다. 예쁜 갯바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 등대 옆으로 기암괴석과 절벽 밑으로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다. 단,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진남문예회관

진남문예회관

5.9 Km    3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시민회관

여수시민회관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며 전시, 공연 시설로 1993년에 개관하였다. 진남문예회관의 공연장에서는 전문 공연 중에서도 주로 작은 연극 공연과 음악회 등이 공연되고 있으며, 학예회·학술 대회·각종 동아리 행사 등이 치러진다. 전시실은 여수 지역 예술인의 미술품 전시, 사진 전시, 각 학교의 학예 발표회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시민교육강좌 등이 열리는 다목적 문예회관이다. 시민회관과 동일하게 운영 중이다.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동도 방면으로 국도 17호선을 따라 1.5㎞ 정도를 오면 좌측 장군산 밑에 자리하고 있다. 진남문예회관에서 남쪽으로 900m 정도를 가면 여수항에 도착한다.

여수시민회관

5.9 Km    27390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수산업이 호황을 맞이하는 등 지역 경제가 발전하였고, 이와 더불어 지역 문화 예술 활동도 같이 활발해졌다. 그러나 전문 공연 시설이 없어서 다실에서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문화 예술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였다. 이에 여수 지역의 문화 예술인과 여수 시민이 주축이 되어 성금을 모아 여수시민회관을 마련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여수시에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구체적인 지원을 시작하였다. 1987년 6월 28일 개관한 여수시민회관은 960석의 대공연장을 가지고 있으며, 1993년 5월에 준공한 진남문예회관은 266석의 소공연장과 전시실 2관을 갖추고 있다.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문화예술공연과 각종 강연 및 공공행사를 개최하여 편안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산사(여수)

6.2 Km    22695     2024-06-17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산길 114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이다.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이 확실치는 않다.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산사의 한산모종(해 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3경이다. 신도회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불교행사에 참여하여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거나 경내를 돌아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시내와 여수바다의 경치가 아름답다. 야경을 보기위해 한산사를 방문할 시 정숙을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