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둘레길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둘레길산장

둘레길산장

6.0Km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한산사길 89

둘레길 산장은 여수시 봉산동에 있는 닭 요리 전문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숯불닭구이, 해물백숙, 한방백숙, 옻 백숙 등으로 매일 아침 건강한 토종닭을 잡아 요리한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여행객이나 타 지역에서도 보양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을 듣고 방문한다. 닭 요리 주문 시 요청하면 닭 육회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부와 테라스에 총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지만 저녁이나 주말에는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다. 국동항 수변공원, 봉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진남문예회관

진남문예회관

6.0Km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시민회관

여수시민회관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며 전시, 공연 시설로 1993년에 개관하였다. 진남문예회관의 공연장에서는 전문 공연 중에서도 주로 작은 연극 공연과 음악회 등이 공연되고 있으며, 학예회·학술 대회·각종 동아리 행사 등이 치러진다. 전시실은 여수 지역 예술인의 미술품 전시, 사진 전시, 각 학교의 학예 발표회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시민교육강좌 등이 열리는 다목적 문예회관이다. 시민회관과 동일하게 운영 중이다.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동도 방면으로 국도 17호선을 따라 1.5㎞ 정도를 오면 좌측 장군산 밑에 자리하고 있다. 진남문예회관에서 남쪽으로 900m 정도를 가면 여수항에 도착한다.

여수시민회관

6.0Km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라남도 여수 지역은 수산업이 호황을 맞이하는 등 지역 경제가 발전하였고, 이와 더불어 지역 문화 예술 활동도 같이 활발해졌다. 그러나 전문 공연 시설이 없어서 다실에서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문화 예술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였다. 이에 여수 지역의 문화 예술인과 여수 시민이 주축이 되어 성금을 모아 여수시민회관을 마련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여수시에서도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구체적인 지원을 시작하였다. 1987년 6월 28일 개관한 여수시민회관은 960석의 대공연장을 가지고 있으며, 1993년 5월에 준공한 진남문예회관은 266석의 소공연장과 전시실 2관을 갖추고 있다. 여수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문화예술공연과 각종 강연 및 공공행사를 개최하여 편안한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산사(여수)

6.2Km    2024-06-17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산길 114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 당시 수군과 의승군의 주둔처이기도 한 호국역사의 현장이다. 당시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고증이 확실치는 않다. 아홉 마리 봉황의 전설이 얽힌 구봉산에 위치한 한산사는 경내의 동쪽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약수가 차고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이 절의 종소리는 맑아서 여수 8경으로 꼽혀 왔으며 특히 이 절에서 바라보는 여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산사의 한산모종(해 질 녘에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은 여수 8경 중 제3경이다. 신도회의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이 불교행사에 참여하여 음성공양을 하고 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참배를 하거나 경내를 돌아보며 휴식의 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시내와 여수바다의 경치가 아름답다. 야경을 보기위해 한산사를 방문할 시 정숙을 요한다.

한옥호텔 오동재

6.3Km    2022-06-17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061-650-0300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운 만남 그 특별한 체험에 초대한다.
여수 앞바다를 곁에 둔 ‘한국 관광의 별’ 오동재는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한옥 호텔로, 2012년에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때 격조 높은 숙박을 지원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이를 기반으로 ‘2014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었다. 현대적이면서, 전통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호텔로 모든 객실이 전면 유리로 구성되어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여수 밤바다의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국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의 멋과 정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국내 귀빈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여행을 만들어준다. 오동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힐링" 속에 머무는 곳 고객님만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6.5Km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카페US

카페US

6.7Km    2024-07-30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415

카페 US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서목 섬이 바로 앞에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바다 전망 카페다. 따뜻한 벽돌로 된 인테리어에 레트로한 분위기를 살리는 여러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잠깐 들려 커피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은 인테리어와 환상적인 오션뷰뿐만 아니라 맛 좋은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로도 유명하다. 커피는 매일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를 활용해 더욱 고소하다. 거문도 쑥 라테와 인절미 라테 등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 디저트로는 연탄 모양을 닮은 연탄 빵과 생딸기가 박힌 생딸기 찹쌀떡도 판매한다.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아르떼뮤지엄 여수와 여수 낭만포차 거리가 가까이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후 여행할 수 있다.

한옥호텔 오동재

6.7Km    2020-03-26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 여수 덕충동에 위치하며,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한옥호텔이다.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여수 충민사

여수 충민사

6.9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3

충민사는 마래산(385.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선조 34년(1601) 체찰사 이항복(1556~1618)이 왕명을 받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의 민심을 살펴본 후 통제사 이시언에게 명하여 건립한 것이다. 충민사를 세우자 우부승지 김상용이 임금께 이 사우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간청하여 선조가 직접 이름을 짓고 그것을 새긴 현판을 받음으로써 이충무공과 관련된 최초의 사당이 되었는데,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통영의 충열사보다는 62년, 숙종 30년(1704)에 세워진 아산의 현충사보다는 103년 전의 일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여러 사람들 가운데 가장 먼저 제사를 모시는 분으로 하고 의민공 이덕기, 충현공 안홍국이 좌우로 배향되었다. 그 후 숙종 35년 충민공 이봉상을 신묘로 모시고 석천제를 창설하였으며, 영조 8년(1732)에 사우를 중수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충민단만 남기고 모두 철거되었으나, 고종 10년(1873) 지역 유림들의 진정으로 건물을 다시 세우고 판서 윤용술이 쓴 충민사 현판을 걸었다. 1919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1947년 2칸 집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다가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다시 세워 1993년 6월 1일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바로 옆에 수호사찰 석천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석천사(여수)

석천사(여수)

7.0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충민사길 52-21

여수 마래산 중턱에는 충민사와 석천사가 있다. 충민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고, 바로 옆에 위치한 석천사는 충민사의 수호사찰이다. 충민사 뒤편 큰 바위 아래 석천이라는 샘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유재란이 끝난 3년 후(1601) 이순신장군과 함께 판옥선을 타고 종군한 승장 옥형 스님과 자운 스님이 이충무공의 인격과 충절을 잊을 수 없어 충민사 곁에 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암자를 건립하였다. 석천사에는 의승당이 있는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몇 해전 법당이 불에 타버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법당과 종각, 요사 등을 새로 짓고 보수했으나 충민사 정화 사업 때 법당과 요사의 원래 위치가 바뀌었고 일주문도 없어졌다. 충민사와 함께 둘러보면 좋고, 석천사가 있는 마래산은 여수 8경에 속하며 정상인 활공장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여수시내, 그리고 오동도를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