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채마을

노채마을

18.4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337-1

노채 마을은 소백산맥의 여맥(餘脈)을 등지고 금강 상류가 흐르고 있는 산간 지역 마을로서 분지(盆地)와 계단식 농토를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산세가 중국의 노산과 비슷하다고 해 노산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노채 마을 동남쪽에는 국사봉(756.6m)이 있고, 동북쪽에는 형제봉(579m)이 있으며, 국사봉의 산줄기가 마을 주변까지 형성되어 있어, 마을 전체가 산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노채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배의 형국이기 때문에 배가 안정되게 운항할 수 있도록 돛대의 역할을 하는 2개의 짐대를 세웠다고 한다. 노채 마을 입구 오른쪽에 작은 개울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 노산정(魯山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노산정은 20여 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위치상 비보의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동호숲

동호숲

18.4Km    2024-09-19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1055-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동호숲은 약 500년 정도의 유서가 깊은 숲이다. 전체 면적은 약 66,000㎡이며, 30년 이상된 소나무, 자작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다. 동호숲의 울창한 나무와 동호리 이씨고가, 영은고택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존상 수상의 숲으로 마을의 재물이 날아가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 입구에 소나무를 심기 시작했는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담겨 더욱 아름답고 우거진 숲을 이루게 되었다.

범화권역글램핑장

범화권역글램핑장

18.4Km    2024-07-17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도덕리1길 30

범화권역 글램핑장은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영동로, 용화양강로를 거쳐 달리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농촌에 터를 잡아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캠핑장 중앙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무더위를 이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5개 동의 글램핑 시설을 마련했다. 동 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 시설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냉장고,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컨, 커피포트, 드라이기, 테이블,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전실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비치했다. 입실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퇴실은 익일 오전 11시다. 오후 6시 이후에 입실할 경우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이 불가능하다.

금원산

금원산

18.4Km    2024-09-0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성리

금원산(1,352.5m)의 본래 이름은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다고 해서 검은산이라고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며, 이 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금원산은 남덕유산 줄기에서 이어오는 백두대간의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고 가면 기백산과 만난다.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 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많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유안청폭포 인근에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의 산행지로도 좋은 산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희귀식물(1,500여 종)의 수집·보존·연구·전시를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만병초원, 암석원, 구상나무종보존원, 수국원 등 다양한 주제원과 숲체험교육장, 방문자센터가 있고, 자연경관을 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가 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야외쉼터, 공연장, 관찰데크, 대피소 등 각종 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숲속음악회와 얼음축제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리반점

마리반점

18.6Km    2024-02-19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300

물놀이하기 좋은 거창 승수대에서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리반점은 2021년 TV 프로그램 생활의달인 출연 이후 더욱 유명해졌다. 넓은 주차장과 마당에 비해 내부 테이블은 6개 정도여서 대기가 필수인 곳으로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흔하지 않은 비주얼의 양파쟁반짜장은 면 밑의 까만 짜장 소스와 면 위의 빨간 소스까지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일반적인 중식 면이 아닌 넓적한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묻어나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인심 좋게 넣은 양파의 은은한 단맛에 소라와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 또한 듬뿍 들어 있어 씹는 맛도 일품이다. 가까이에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무주레저스쿨

무주레저스쿨

18.6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부남면 굴암로 263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와 대유리, 굴암리를 거쳐 길이 약 13.5㎞의 금강천이 흐른다. 이곳은 다양한 경관과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고 우뚝 솟은 절벽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래프팅 명소인 강원도 동강을 빗대어 작은 동강이라도 한다. 이곳에 있는 무주레저스쿨은 관광 레저 중심 도시 무주에 레저 분야 전문가들이 만든 레포츠 시설로 래프팅, 서바이벌, ATV, 스키 강습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대학생 MT, 기업연수, 워크샵 등 단체를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

18.7Km    2024-06-17

경상북도 김천시 대야길 307

김천맑은계곡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에 자리 잡았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부항로와 두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계곡과 인접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도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 주변에는 물한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카페금원산갤러리

카페금원산갤러리

18.7Km    2024-07-04

경상남도 거창군 덕거길 39

거창에 있는 카페금원산갤러리는 사계절 볼거리와 쉬어갈 수 있는 자연이 함께하는 카페다. 유명산 거창 금원산 휴양림이 인접해 있어 여름에는 계곡과 나무 그늘 있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엔 얼음조각 등 겨울 볼거리를 조성해 놓았다. 내부에는 멋진 대형 샹들리에가 있고 예술작품들이 벽에 가득 걸려 있다. 의자 디자인과 색감도 벽면 디자인과 어울려 차분한 분위기다. 2층은 야외 좌석으로 멋진 뷰를 보며 힐링할 수 있다. 디저트, 와인, 브런치까지 다채로운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강하게 만든 금원산 빵은 매장에서 반죽하고 직접 구운 우유식빵으로 인기가 높다. 달콤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들어간 빠네는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먹을 수 있다. 황산전통한옥마을과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안천각

안천각

18.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무로 2993

안천각은 전라북도 진안의 한적한 도로변에 있는 중식당으로 점심시간에는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취향껏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일반 중식당에서 접하기 힘든 물짜장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빨간색의 걸쭉한 국물 베이스 소스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시금치, 목이버섯, 오징어, 새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용담호와 가까운 곳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웅양면 동호마을

웅양면 동호마을

18.8Km    2023-10-12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동호3길 2-3

솔향기 돌담마을로도 불리는 동호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옛 터라고 하며 웅양면의 남북으로 흐르는 미수천의 동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봉변리로 칭하였으나 19세기 초 순조 때 이곳에 살던 진사 이지유의 호를 따 동호리라 부르게 되었다. 경남의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은 해발 200m의 산간 분지로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달콤하고 맛있는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해마다 포도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인 거창 동호리 이 씨 고가가 있고 마을 입구에는 제15회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동호 숲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