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목삼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치목삼베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치목삼베마을

치목삼베마을

7.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치목길 83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봉안했던 적상산사고가 복원되어 있고,더 위로 올라가면 본래 사고지 수호를 위해 건립되었다가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불타버린 흔적만 남은 호국사지에 안국사(安國寺)가 이건되어 있다.

서벽정

서벽정

7.2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

덕유산 송계산장

7.2Km    2024-06-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189
055-942-5413

덕유산 송계산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 인근에 위치한 거창 대표 향토음식 전문점이다. 푸른 정원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가정집과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구지뽕백숙으로 항암약초로 잘 알려진 구지뽕으로 조리한 백숙이다. 또한 능이닭백숙, 옻닭 등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주 메뉴로 하여 몸보신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닭요리 외에도 묵은지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등 다양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산중오토캠핑장

산중오토캠핑장

8.0Km    2024-07-30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63-107

경남 거창에 위치한 산중오토캠핑장은 덕유산 자락 숲 속 안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산중오토캠핑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부모들이 편안한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숲속 사이트는 조용한 감성 캠핑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고 계곡 사이트는 가족, 자녀와 함께 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다. 캠핑장 내에는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 다른 부대시설로는 남/여 구분 화장실 및 샤워실, 개수대 가 있다.

하얀섬금강민물

8.2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568
0507-1322-1483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하얀섬금강민물집은 가까운 충청권부터 멀리는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음식점이다. 식객 작가 허영만씨가 이 집을 방문한 이후 ‘식객맛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대표메뉴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어죽이다. 매운탕에는 쫄깃한 수제비가 들어가 맛을 더한다. 이 집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하고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며,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있다. 어죽에는 충남 금산에서 가져온 3년 근 장뇌삼을 넣고 끓여 낸다. 또, 뼈에 좋은 약용나무로 유명한 감태나무를 육수 재료로 사용하는 등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록빛언덕글램핑

초록빛언덕글램핑

8.6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603-15

초록빛언덕글램핑은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뒤로 적상산이 있으며, 캠핑장 주변을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 캠핑장이다. 채소텃밭체험, 시냇가에서 즐기는 다슬기 체험, 낚시 체험, 수상레저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간이풀장, 족구장 등이 있으며, 커피자판기, 전기시설, 선풍기 등이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 머루와인동굴, 무주 테마파크, 반디랜드(곤충박물관, 천문과학관), 적상산 전망대 등이 있다.

정원산책

정원산책

8.7Km    2024-04-2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덕유산로 468-37

사계절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다. 정원을 산책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자연 속 힐링 카페로 널리 알려져 있다. 16,528㎡(5,000평) 규모의 정원 속에 카페 건물이 있고, 통유리로 시원하게 뚫려 있어 어느 자리에 앉아도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넓은 정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승용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병곡횟집

8.9Km    2024-07-29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512
055-943-3222

병곡 마을에서 500미터 위에 위치한 병곡 횟집은 덕유산 등산로를 사이에 두고 차고 맑은 1급수에 무지개송어를 양식하여 육질이 더욱 쫄깃하게 맛있는 곳이다. 거창에서 유일하게 송어 양식을 하는 곳으로 덕유산 맑은 물에서 양식된 무지개 송어를 양어장에서 바로 건져 요리해 대자연 속에서 맛볼 수 있다. 무지개 송어회는 된장과 덕유산에서 나는 산채 등과 같이 나오며 회를 치고 난 송어의 뼈를 이용한 매운탕은 얼큰하고 시원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무주창고

무주창고

9.0Km    2024-02-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마산내동길 16

무주창고는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에 있는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외관은 전형적인 옛날식 창고 모습이지만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꾸며 놓았다. 실제로 옛날 창고를 개조해 천장이 높은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을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고 베이커리 카페답게 예쁜 빵과 케이크가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애플망고티와 마밤라테지만 에이드와 차도 종류별로 갖춰 놓았다. 가까운 곳에 무주 덕유산 리조트가 있어 겨울철이면 특히 스키장 방문 손님들이 많다.

칠연의총

칠연의총

9.1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