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329
동구래마을은 '동그란'에서 유래되어 모든 사물의 시작인 씨앗과 꽃을 상징하며 마을의 주인이 꽃이라 할 만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약 1,000평 정도 되는 규모에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 초롱꽃 등 50여 종에 달하는 토종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야생화단지로 우리 토종야생화 종자를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3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207번길 5-29
맑은 계곡이 흐르는 가평군에 자리한 프라도 캠핑장은 낮은 산에 둘러싸인 1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위치한다. 이곳은 캠핑장 앞에 흐르는 화악천 계곡을 바라보며 잔잔하게 ‘물멍’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따뜻한 햇볕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느리게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른해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캠핑장 안에는 수영장이 설치돼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수심이 낮은 편이라, 바로 옆 캠핑장과 함께 운영하는 프라도 펜션의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으며, 개수대가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어 간격을 두고 설거지와 가져온 식자재를 씻을 수 있다. 2020년 초에 오픈해 깔끔한 시설과 한적한 분위기, 친절한 직원으로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총 24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모든 사이트가 파쇄석으로 되어있다.
19.3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 전투 기념비는 경기도 가평군에 북배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황당고개에 있으며 호주 전투 기념비와 마주 보고 서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 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던 것을 1988년 9월 23일 가평군이 재건립하였다. 1951년 4월 22일~25일 가평전투에서 영연방 여단과 한국군의 엄호 사격을 지원하여 중공군을 효과적으로 제지하는데 공헌하였다. 0.82m의 기단 위에 4.6m의 자연석으로 된 비 가운데에 참전을 기념하는 동판이 새겨져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서 31명이 사망하고 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대사관은 뉴질랜드 공휴일인 4월 25일 ANZAC DAY 즈음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이곳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원 한편 자그마한 바위 위에 새겨진 그들의 커다란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갖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500평 - 비 재원 : 기단 0.9m, 층높이 2m - 비문 내용 : 유엔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
19.3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원소길 25
개똥이네캠핑장은 강원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야외수영장, 잔디광장,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동계 캠핑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등산을 할 수 있다.
19.3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가평에는 유난히 참전비들이 많은데 그만큼 한국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호주 참전비와 뉴질랜드 참전비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곳 가평에서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제3대대가 가평천을 따라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여 중공군 1만 명 이상을 사살하였고, 호주군 32명 전사, 59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 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호주전투기념비는 가로로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전투 현황 지도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고, 비 왼쪽에는 자연석 위에 동판으로 새긴 참전 약사가 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타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준 타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서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640평 - 비 재원 : 기단 0.82m, 층높이 4.6m - 비문 내용 :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19.4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19.4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길 40
신포낚시터는 춘천호에서 넓은 붕어 낚시터로 연안 대낚시보다 좌대낚시 조황이 더 뛰어나다. 춘천 시내를 거쳐 화천쪽으로 가는길에 춘천댐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낚시장인데 춘천권 낚시터 중 터가 센 편이다. 춘천댐에서 화천 방면에 있는 사북면 소재지에 이르면 도로 오른편으로 울긋불긋한 수상좌대의 모습이 멀리 보이고 소재지를 거의 지나가면 낚시터 입간판이 나타난다. 간판이 나오고 더 들어가면 관리실이 있다. 완만한 경사를 보이는 바닥으로 이루어진 오름 수위에서 수초대를 찾아든 붕어들의 무더기 입질을 노려볼 수 있는 곳이다.
19.4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33
메타피아오래 캠핑장은 서울에서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의 가평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200여 그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예쁘게 켜지는 야간 조명이 감성 캠핑을 즐기기 좋다. 바로 옆 계곡은 아이들도 물놀이할 수 있게 얕고 안전하다. 사이트는 일반 6x8m와 대형 7x9m 두 가지 중에 고를 수 있고, 위치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얼리체크인은 사전에 문의하면 가능한데 시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커플이나 가족단위로 예약을 받고, 모임이나 단체 예약은 받지 않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9.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163
033-441-3677
원천낚시터는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깨끗한 수질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붕어와 향어 등 다양한 어류가 있어 당찬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물 위에 떠있는 방갈로 낚시터는 작은 배를 타고 이동한다. 방갈로 낚시터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로도 준비되어 있으며 넓은 탁자와 소파가 있으며 냉장고, T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19.5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245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목동 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북면사무소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목동 산업단지 방향으로 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수덕산과 북배산을 앞뒤로 두고 화악천을 따라 조성된 천변에 농장 캠핑장이다. 글램핑 7동과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 사이트를 동시에 쓸 수 있는 19면의 사이트를 운영한다. 글램핑장과 캠핑장 사이트에는 잎이 많은 느티나무가 한 그루씩 있어 여름 천연 타프 역할을 한다. 관리동(매점) 외에 별도 공용 시설동에는 깨끗한 공용 화장실 및 공용 샤워실, 공용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 두 대와 세탁기를 설치해 이용자들의 편리를 돕고 있으며, 세면도구도 잘 구비되어 있고 청소 상태 또한 깨끗하여 불편함이 없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더불어 수영장을 오픈하여 어린이들과 즐겁게 캠핑할 수 있다. 화악천에 흐르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물놀이를 겸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