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별바람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창 별바람언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창 별바람언덕

13.2 Km    0     2024-05-09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번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인 감악산 정상 부근에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해발 900m의 황무지였던 풍력발전단지 주변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샤스타데이지, 억새, 소국 등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가을이면 낮에는 보랏빛의 아스타 국화가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는 관광명소이며, 밤에는 전망대에서 화려한 조명 미디어아트와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낮과 밤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방곡마을

방곡마을

13.4 Km    1     2023-12-27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화계오봉로540번길 57

지리산 동북쪽 화림사 아래 위치한 마을로 약초와 밭농사를 주요 소득원으로 한다. 한때 혈곡(血谷)이 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장소로, 6.25 전쟁 중, 국군의 공비 토벌 명목으로 수천 명의 민간인 학살이 있었던 곳이다. 삼청함양추모공원과 추모비가 있어 매년 합동 위령제와 추모식이 열린다. 방곡마을은 체험마을로도 지정되어 농촌체험, 민박,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시골 마을이지만 둘레길 탐방객과 지리산 등산객, 계곡 물놀이, 체험마을 등 있어 여름철에 찾는 이들이 많다.

감악산 꽃&별 여행

감악산 꽃&별 여행

13.4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창군 연수사길 456 감악산ARGO-F관측소
055-940-8227

2023년 거창 별바람 언덕 꽃&별 여행은 올해로 3회째로 개최되는 거창의 대표 가을 축제로 감악산 정상에서 펼쳐진다. 거대한 풍력발전기와 깨끗한 거창의 하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구절초, 억새가 만발한 거창 별바람에서 낮에는 꽃과 음악회를 즐기고 밤에는 별과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야경을 감상하는 All Day 축제이다.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감악산항노화웰니스체험장

13.4 Km    3     2023-02-02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연수사길 456

거창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은 거창의 명산으로 불리는 해발 952미터 감악산 정상 부근에 있다. 황무지였던 터에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을 심어 가꾼 산상화원으로 가을이면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아름답다. 풍력 발전소가 자리 잡은 정상이지만 차량 진입이 가능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차박과 피크닉이 가능하고 거창 시내 전경과 합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거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으로 밤이면 은하수와 별빛 체험을 위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송림산장

송림산장

13.6 Km    20579     2023-06-1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수로 316-6
055-972-2988

송림산장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산청은 '한방약초축제'가 열릴 만큼 약초로 유명한 지역으로 한방 약초를 이용한 한방오리나 한방백숙 요리 또한 그 맛이 남다르다. 그중 산청에서 한방 닭 요리 전문점 대표 송림산장의 십전대보 한방백숙은 산청의 26가지 대표 청정 약재들과 함께 궁합을 맞춘 요리로 제목 그대로 보약이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약초 장아찌 반찬들과 후식으로 나오는 약초차와 한방차까지 원기 보충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곳이다.

우명리 정씨고가(효리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우명리 정씨고가(효리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 Km    5706     2023-04-13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효리길 6
070-4257-4110

경상남도 함양군 우명리에 위치한 정씨고가(효리댁)는 예부터 학자를 많이 배출한 고택으로, 경상남도문화재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사랑채와 여인들만 묵던 안사랑채 공간을 구분해 남녀가 사는 공간을 나누었고, 학자들이 모여 공부하는 별채를 따로 두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러 역사와 전통,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2013년에 개방하였다. 텃밭에서 채소를 수확하고, ‘선비체험’도 할 수 있다.

백운산캠핑장

백운산캠핑장

13.7 Km    0     2023-09-21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

지리산을 마주 보는 1279m의 함양군 백운산이 품고 있는 백운산캠핑장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길목,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있다. 백운산캠핑장은 폐교를 재정비해 만든 캠핑장이다. 30여 년 전 폐교된 백전초등학교를 함양학생야영수련원으로 사용하다가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캠핑장으로 개조하고 백운산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관리실과 남녀화장실, 세면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 체험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구기종목 용품과 동화책도 준비해 어린이 손님들을 배려했다. 학교운동장 옆 수령이 백 년 된 나무그늘을 중심으로 캠핑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방갈로 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백운산협동조합에서 수제절임배추와 수제김치, 수제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백운산 둘레길 걷기 코스도 있다.

연수사(거창)

연수사(거창)

13.7 Km    18867     2023-10-06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연수사길 115-103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애장왕 3년(802년) 감악조사가 감악산 남쪽에 절을 세웠으나 빈대 때문에 절이 망하여 능선 북쪽인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고 전한다. 연수사는 고려 공민왕 때 벽암선사가 심여사원을 지어 불도를 가르쳤다는 절로서 푸른빛이 감도는 바위 구멍에서 떨어지는 맛 좋은 샘물이 있으며, 이 샘물에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쳐 감사의 뜻으로 연수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샘물은 사시사철 온도가 일정한 점이 특징이다. 여름철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연수사에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연수사 약수를 찾아 방문하는 사람들로 [연수사 물 맞으로 간다]는 말로 통하고 있다. 절 앞 은행나무는 6백여 년 전 고려 왕손에게 시집가 유복자를 낳고 속세를 피해 절로 들어왔다가 조선에 망한 고려 왕씨의 명복을 빌던 한 여승이 심었다는 나무로서 도지정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되어 연수사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연수사는 감악산의 아름다운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전설을 지닌 사찰인 만큼 의미 있는 명소이고, 물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운서마을

운서마을

13.7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 1075

휴천면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이 가장 좁은 마을로, 민가가 밀집되어 있기보다 드문드문 서있다. 식용식물이 자생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품질 좋은 산채류가 자라는 곳이다. 인근 남호리 절터 마을과 동호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함양군수로 부임한 뒤, 백성들의 차 공출에 대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차나무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그것을 기념한다는 사적비가 마을 앞에 서 있다. 1472년 지리산을 탐방하고 쓴 김종직의 유두류록에 따르면 '한 여인이 바위 사이에다 돌을 쌓고 들어가 도를 닦다 하늘로 올라갔다'는 독녀암을 지금의 함양 독바위로 보고 있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13.8 Km    43126     2023-11-16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오도재는 삼정리 영원사 도솔암에서 수도하던 청매 인오조사가 이 고개를 오르내리면서 득도한 연유로 오도재라 불렀다고 한다.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