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공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토공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토공예관

향토공예관

5.7 Km    8777     2024-01-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9
033-241-4419

지하1층,지상3층의 붉은 별돌 건물로 지하 1층에는 가든이 들어있고, 지상 1층에는 도내 70여 업체가 제작한 목공예, 춘천옥, 장신구, 붓 등 1,400여 점을 전시한 공예품 전시판매장이고, 지상2층은 도내 특산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을 연도별로 전시한 공예품 상설전시장이다. 지상3층은 강원도 관광협회가 자리잡고 있다.

곰배령

곰배령

5.7 Km    2601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19
033-255-5500

강원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점이다. 고풍스러운 한국식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음식이 나오는 정식은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다. 그래서인지 회갑, 돌잔치,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 곰배령을 찾는 사람이 많다.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곰배령 한정식부터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간단하지만, 정갈함과 재료 맛을 잘 살린 음식들이 특징이다. 남춘천역과 터미널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곰배령 위층에는 강원도 드라마갤러리와 강원도 공예품 전시판매장, 강원도관광안내센터가 운용중이다.

춘천 중앙시장

춘천 중앙시장

5.7 Km    16405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033-254-2558

1960년 개설된 춘천 대표 상설시장으로 번화가인 춘천 명동과 연결된다. 시장 통로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골목골목을 따라 걸으며 숨은 벽화나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한복, 일반 의류, 생활잡화, 각종 식재료를 파는 점포가 들어서 있고 국수, 순댓국, 베트남 쌀국수 등을 파는 음식점도 여럿 있다. 춘천에 미군 부대가 주둔하던 시절 소위 ‘미제’라 불리던 미국 상품을 팔던 ‘양키 시장’이 형성됐는데 지금은 명맥만 유지되는 수준이다. 시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춘천 명동거리, 육림 고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과 인접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포함된 바 있다.

춘천 명물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춘천 명물 닭갈비 먹으러 고고싱!

5.7 Km    4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멋진 경치가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면 음식은 입을 즐겁게 한다. 춘천의 대표 음식으로 닭갈비를 뽑는데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두꺼운 철판에서 지글지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한다. 닭갈비로 배를 채운 뒤에는 구봉산 정상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춘천 제일의 전망을 감상한다.

할매삼계탕

할매삼계탕

5.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석골길22번길 34

할매삼계탕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잘 지어진 한옥에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는 식당이다. 정원을 잘 가꿔 놓은 곳이라 나들이하기도 좋은 곳이다. 삼계탕 종류가 몇 가지인데 그중 오골계 삼계탕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다. 기본 삼계탕이 할매삼계탕인데 견과류를 갈아 넣은 국물이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기본 반찬은 총각김치, 배추김치, 생양파와 고추, 된장이다. 장이 참 맛있는 식당이다. 보신 음식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시간에 따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조숯불닭불고기집

원조숯불닭불고기집

5.7 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낙원길 28-4

원조숯불닭불고기집은 강원도 춘천시 낙원동 닭갈비 골목에 있는 원조 닭갈비 식당이다. 닭갈비 3대천왕에 나온 식당이니 원조를 인정해야 하는 식당이다. 외관은 원조를 자랑하듯 오래된 노포 식당이다. 닭갈비 메뉴가 많은데 먹고 싶은 닭갈비를 골라 주문하면 숯불이 올려지고 야채가 차려진다. 닭갈비는 간장이든 양념이든 타지 않게 계속 뒤집어가면서 구워 먹는다. 갈비 속마다 불향이 대단하다. 옛날 양은 냄비에 된장찌개를 올려주면 국물로 먹어도 되고, 밥을 넣어 같이 끓여가면서 먹어도 맛이 좋다. 춘천 현지인들도 좋아하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라 대기가 길다. 주차는 어려우니,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위봉문

5.7 Km    18862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1646년에 춘천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내삼문이 되었고 조양루는 문루가 되었다. 위봉문은 조양루와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문소각 소실과 이궁 터에 강원도청사가 건립되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으로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가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이 썼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내삼문의 전형적인 솟을대문 양식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

회영루

회영루

5.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회영루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객도 극찬하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다. 수년 동안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세가 엄청난 중식당이다. 당연히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춘장으로만 자장의 맛을 낸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진다. 색깔부터 시판 춘장으로 만든 자장과는 다르다. 면이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주인장의 내공을 느끼게 한다. 주차는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육림닭강정

육림닭강정

5.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46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춘천을 대표하는 닭강정 집이다. 방송 이전부터도 춘천 사람들에게는 입소문 자자하던 곳으로 명동 중앙시장에 있다가 현재의 사창 고개로 이전했다. 포장만 되고 실내에서 먹을 곳이 없지만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어 소양강과 춘천대교를 굽어보면서 먹을 수도 있다. 이 집의 닭강정은 옛날 방식대로 조청으로 맛을 낸다. 매운 맛과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 중간 맛이 가장 인기다. 또한 하루 30개 정도만 한정해서 닭껍데기 강정도 판매한다.

조양루

5.8 Km    22634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