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980
물한계곡 핏들캠핑장 삼산관광농원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물 맑기로 유명한 물한계곡에 위치했다.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만끽하고자 캠핑장을 찾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은 잔디 26면, 파쇄석 4면, 자갈 10면, 기타 5면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8m 세로 11m로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다. 365일 운영한다. 캠핑장 주변에 물한계곡, 민주지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물한계곡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이 가능하다.
13.9Km 2024-08-2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백련사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터에서는 광무 4년(1900)에 이하섭이 고쳐 지으면서 기념비를 세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 건물들은 불에 타 없어졌으나,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는 백련사의 종은 자리를 옮겨 두어 남아 있다.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며 백련암으로 불리던 절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고 30여 년 동안 중창 불사에 힘썼다. 대웅전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이외에도 선수당, 원통전, 사천왕문, 일주문 등이 있으며, 불교의 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 의식을 행하는 백련사 계단이 사찰 뒤쪽에 있다. 특히 이 계단에는 누구든지 [관세음보살]을 외우며 주변을 일곱 번 이상 돌면 그 사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전해 내려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4.0Km 2024-07-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무주 구천동 33경은 무주군을 대표하는 경승지로 나제통문에서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있는 경승지 33곳을 지정한 곳이다. 구천동 33경의 명소들이 계곡을 따라 여름철의 무성한 수풀과 맑은 물은 삼복더위를 잊게 해 주며,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철의 단풍과 겨울철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무주 구천동 33경으로는 제1경 라제통문(羅濟通門), 제2경 은구암(隱龜岩), 제3경 청금대(聽琴臺), 제4경 와룡담(臥龍潭), 제5경 학소대(鶴巢臺), 제6경 일사대(一士臺), 제7경 함벽소(涵碧沼), 제8경 가의암(可意岩), 제9경 추월담(秋月潭), 제10경 만조탄(晩釣灘), 제11경 파회(巴洄), 제12경 수심대(水心臺), 제13경 세심대(洗心臺), 제14경 수경대(水鏡臺), 제15경 월하탄(月下灘), 제16경 인월담(印月潭), 제17경 사자담(獅子潭), 제18경 청류동(淸流洞), 제19경 비파담(琵琶潭), 제20경 다연대(茶煙臺), 제21경 구월담(九月潭), 제22경 금포탄(琴浦灘), 제23경 호탄암(虎嘆岩), 제24경 청류계(淸流溪), 제25경 안심대(安心臺), 제26경 신양담(新陽潭), 제27경 명경담(明鏡潭), 제28경 구천폭포(九千瀑布), 제29경 백련담(白蓮潭), 제30경 연화폭(蓮花瀑), 제31경 이속대(離俗臺), 제32경 백련사(白蓮寺), 제33경 향적봉(香積峰)이 있다.
14.3Km 2024-08-2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이다. 향적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향적봉에서 중봉을 거쳐 덕유평전, 무룡산까지 이르는 등산로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철쭉이 피는 계절의 풍경도 일품이지만 눈이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은 장관이다. 등산로는 무주 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해 설천봉을 거쳐 향적봉으로 오르는 향적봉 제1코스(0.6㎞, 40분 소요)와 삼공 탐방 지원 센터~인월담~백련사를 거쳐 오르는 향적봉 제2코스(8.5㎞, 2시간 40분 소요)가 있다. 설천봉과는 0.6㎞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남쪽에는 향적봉 대피소가 있다. 향적봉을 기점으로 동쪽으로 백련사(2.5㎞) 길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오수자굴과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남덕유산과는 14.8㎞ 떨어져 있다.
14.4Km 2023-11-14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896
별밤펜션 캠핑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져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해 난계로, 신탄로, 민주지산로, 물한계곡로를 거쳐 달리면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충북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옆에 있어서 한여름 피서를 겸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1면, 데크 9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로 모두 동일하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5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인 물한계곡 안에 있는 캠핑장이라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민주지산자연휴양림, 조동산촌마을 등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5.1Km 2024-03-25
경상북도 김천시 안간1길 760
은하수 관광농원은 경북 김천시 부항면 두산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다.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개인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계곡이 형성돼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하기 좋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깔끔하고 편리하다. 주변에는 부항댐 출렁다리, 수도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5.5Km 2023-10-06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대해길 239-58
달자 캠핑장은 새들이 지저귀고 풀내음이 묻어나는 곳이다. 미래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온갖 야생화가 어우러져 있는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은 옛날 생각에 잠기게 된다. 다정한 성격의 주인장님 덕분에 더욱 행복한 기억이 된다고들 한다.
15.6Km 2024-07-26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로 700
사계절 야영장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에 자리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2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난계로, 신탄로, 물한계곡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영동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물한계곡 인근에 터를 잡았다. 계곡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일반 야영장 10면을 마련했으며,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다. 펜션 2동, 카라반 1기도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불가능하다. 사이트 내 오물 투기 시 블랙리스트로 등록돼 차후 예약 불가능하다. 귀중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분실 시 캠핑장은 책임지지 않는다. 온라인예약이 가능하고, 매점과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야영장 옆 계곡은 급류지역이라 호우 시 폐쇄된다.
15.8Km 2024-01-18
적상산은 가을이 되면 붉은 치마를 연상하게 하는 붉은 단풍으로 유명한 곳으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 사고지와 적상산성, 안국사 등 조선시대의 역사유적과 머루와인을 숙성시키는 머루와인동굴이 자리 잡고 있다. 동엽령으로 이어지는 칠연계곡은 일제강점기 때의 의병유적인 칠연의총과 함께 7개의 소를 이루며 떨어지는 칠연폭포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6.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삼방로 476
반디 품은 마을 캠핑장은 원래 무주 된장공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 야영장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설치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그래서 입구 옆 담벼락 안에는 장독대들이 줄을 지어 있어 한국의 토속적인 풍경이 더욱 정감 가는 곳이다. 주변에 산과 개천이 있어 공기가 청명하다. 매점, 야외 훈제장, 수영장, 트램펄린 등이 있고 총 14대의 카라반이 있다. 주변에 타프나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카라반은 이중으로 된 문과 창문이 달려있다. 방충망도 달려 있어 산속 벌레 걱정이 없다, 카라반 내부는 원목을 사용하여 편백나무 향기가 가득하다. 테이블, 에어컨, 침대가 있고 주방에는 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미니밥솥 등 요리에 필요한 주방 가전이 갖춰져 있다. 열차 안에서 마주 앉아 음식을 즐기는 카페테리아 느낌으로 내부에서나 바깥 테라스에서나 어디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화장실도 세면대, 샤워호스, 변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나만의 카라반 안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