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인 이상원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춘천 출신의 이상원 화백은 초기에 초상화 상업 작가로 활동하다 이후 순수회화로 전향해 극사실주의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그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했고 2014년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 이상원미술관이 개관했다. 화악산 자락에 들어선 미술관은 자연과 예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한다. 독특한 원형 모양의 전시장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트스튜디오, 뮤지엄스테이, 레스토랑 등의 건물이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미술관 전시장은 독특한 원형 모양으로 전면을 유리로 제작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원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트스튜디오에는 금속, 유리, 도예 작가들이 활동 중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과 예술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뮤지엄스테이도 미술관의 자랑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시실, 산책로, 레스토랑, 카페
19.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19.4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악지암1길 129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소양호와 의암호, 춘천호를 접하고 있는 집다리골은 춘천 근교 1,468m의 위용을 자랑하는 화악산 자락에 응봉(1,436m)과 촉대봉(1,125m)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춘천호로 패어져 내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계절 맑고 깨끗한 풍부한 물과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온 산이 짙은 녹음과 봄꽃으로 가득하고, 한여름의 더위에도 계곡에서 10분 이상 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천연 원시림에는 희귀한 야생초화류와 수목들이 있으며 신선한 공기, 맑은 물과 함께 다람쥐와 청설모가 수시로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는 청정 자연의 보고입니다. 또한, 휴양객을 위한 숲속의 집, 야영 데크, 운동시설, 등산로, 산책로 시설을 조성하여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4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3
010-9272-5679
낭만이 넘치는 강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다양하게 꾸며진 아기자기한 펜션이다. 밤이면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강촌역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4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수산리 714
자작나무 펜션캠핑장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 위치하여 조용한 시골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캠핑장이다.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고, 캠핑장 주변은 약 11km 정도 자작나무 숲 구간의 트레킹 코스가 형성되어 있어 사진을 찍거나 트레킹 하기에 좋다. 캠핑사이트는 강자갈로 채워진 40개의 사이트와 목재데크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데크 사이트와 계곡 사이트로 나뉜다. 데크 사이트는 바닥이 평상이고, 계곡 사이트는 자갈로 이뤄져 있다.
19.5Km 2024-03-25
경기도 가평군 멱골로 205-10
스파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 숙소는 모두 독채로 구성되어 있고, 숙소마다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객실별로 등유난로 등 대여가 가능해 따뜻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앞 개별 테라스에서 캠프파이어 & 불멍 하기에도 좋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는 숙소에 다 준비되어 있으나 불판이나 그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도 가능하다. 글램핑장까지 자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조은마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8kg 이하의 소형견은 동반이 가능하다.
19.5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
2012년에 개관한 화천생태영상센터는 생태와 영상미디어가 결합된 자연 친화적인 체험 공간이다. 물과학관과 생태 과학관, 자연 생태관, 워터드롭 상영관, 영상스튜디오, 물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자를 위한 생태전시 공간과 영상체험 공간을 마련해 물과 생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인 영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상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실제 영상이 제작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다. 자율 체험은 라이트박스, 보드게임, 샌드아트 등이 있으며, 예약 체험으로는 크로마키 영상체험, 우드마커 색칠하기, 빛그림그리기, 1층 전시실 생태해설, 전통매듭, 팔찌만들기 등이 있다. 자율 체험과 예약 체험은 7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하며 10명 이상 신청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그 밖에 개인적으로 당일에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도 있다. 이곳은 7월 말 8월 초에는 한시적으로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아이랑 함께 방문하여 즐기기 좋은 곳이다.
19.5Km 2024-11-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용화산로 1357
화천문화원은 화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 문화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계승과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향토 문화사업 및 지역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사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문화원은 지역 사회교육사업, 향토 문화연구 사업, 문화학교 운영 등 여러분야에서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역 사회교육사업으로 백일장, 향토 문화 유산 답사, 반딧불이극장 운영을 하고 있으며, 향토문화연구소는 문화사랑방을 운영하고 문학제, 낭천별곡 공연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문화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선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화천문화원은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을 비롯한 강의실, 회의실, 연습실, 사무실,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원에서는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가야금, 문예 창작, 서양화, 사물놀이, 도예, 국악 교실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화천문화원은 화천의 문화와 예술 발전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19.6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소양웅진길 35-6
웅진 계곡 숲 야영장은 예전에는 양구 학생야영장으로 알려진 양구의 폐교 캠핑장이다. 운동장과 계곡에 데 큰 석이 20여 개 있고, 방갈로도 함께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지 않아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는데, 사이트 간 간격이 널찍해서 한적하고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를, 가을이면 노랗게 길을 채우는 단풍나무들 사이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사명산 등산로로 연결이 되어 있어 등산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놀 거리는 그리 많지 않아, 단독 캠이나 친구끼리나 연인끼리 방문해서 호젓함을 즐기는 것이 어울리는 야영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