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독락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 독락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 독락정

옥천 독락정

11.3 Km    20047     2023-08-23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연주길 170

* 선비들이 즐겨모이던 공간, 독락정 *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安南面) 연주리(蓮舟里)에 있는 주몽득(周夢得)이 세운 조선 중기의 정자로 1998년 6월 26일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지낸 주몽득이 1607년(선조 40)에 세운 정자로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으로 방 1칸과 마루가 있다. 처음에는 정자로 지었지만 후에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는 전당으로 사용하여 서원 구실을 하였다. 1772년에 중수하고 1888년, 1923년 두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보전해오다가 1965년 초계주씨독락옹파 문중에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금강과 병풍의 바위산의 어우러짐 * 건물 앞쪽에는 1668년 당시 군수였던 심후(沈候)의 ‘독락정(獨樂亭)’이란 액자가 걸려 있고, 대청에는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의 ‘율시기문(律詩記文)’이 각자 되어 걸려 있다. 이 정자로 인해 마을 이름도 독락정(獨樂亭)이라고 부른다. 정자 뒤쪽에는 층암절벽 바위산이 병풍처럼 솟아 있고, 앞쪽에는 금강(錦江)이 흐르고 산들은 용이 춤을 추며 승천하는 기세로 선비들이 즐겨 모이던 곳이다. 독락정은 기와와 단청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단청의 알록달록한 색과 무늬가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고요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솔밭공원

솔밭공원

11.3 Km    2     2024-05-02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밭공원은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있다. 수령 250년이 넘는 노송 1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공간이다. 특히 오전에 안개와 어우러진 솔밭의 풍경이 훌륭하다. 이 때문에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 출사지로 이름 높다. 공원 곳곳에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속리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과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있다.

로드넘버원촬영지

로드넘버원촬영지

11.4 Km    0     2023-10-25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숲2길 24-5

보은에는 로드넘버원 촬영지인 임한리솔밭공원이 있다. 이곳의 소나무들은 보호수로 지정받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경치가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의 솔숲처럼 야영장으로 이용되고 있지 않아 훼손되지 않았다.

클럽디속리산

클럽디속리산

11.5 Km    0     2023-12-13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평각상장로 230

클럽디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 있다. 이곳은 순수의 자연미를 살리고 보호하기 위해 골프장 조성에서도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했다.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은 특색 있는 조경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자작나무, 벚나무, 백일홍, 매화, 감나무, 모과나무 등 홀마다 다양한 나무군락과 화초를 심어 자연이 주는 쾌적함과 계절에 따른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다.

어라운드빌리지

어라운드빌리지

11.6 Km    0     2023-11-06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사직1길 34

어라운드 빌리지는 충남 보은군 탄부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8㎞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보은미원로, 남부로, 덕동고승로를 번갈아 달리면 15분 안팎에 도착한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캠핑장으로 새 단장해서 곳곳에 옛 학교 그대로의 느낌이 남아있어 감성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45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45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7m다. 옛 교실 건물을 본관으로 사용하며, 내부에는 숙박시설, 스튜디오 대관을 위한 공간 등으로 꾸몄는데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연중 문을 연다. 단, 연휴와 여름 성수기에는 평일에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멀지 않은 곳에 아리솔 CC, 서원계곡, 국립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고, 서원계곡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을 만날 수 있다.

백화산

백화산

11.7 Km    0     2023-12-11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해발 933m의 백화산(한성봉)은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바위가 많고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다. 이곳에선 백화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지도상에는 한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성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반야사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오르고 코스가 있고 낙타 등과 같은 능선을 하는 경북 상주시에서 오르는 사람도 있다. 경북 쪽 산행 들머리에는 조선 숙종 때의 옥동서원과 백옥정, 보현사 등이 있으며, 충북 쪽 반야사 입구에서 오르는 코스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된 고찰 반야사가 등산객을 반긴다. 산 위치는 영동군과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있으며 수원이 풍부하고 기암절벽이 많은 산으로 반야사 쪽 산 중턱에는 저승골이라 불리는 협곡이 숨어 있어 모험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2022년 호국의 길을 조성하여 둘레길을 정비하였고, 몽고 항쟁 기념비도 조성하였으며, 작은 계곡이나 물이 맑고 풍부하여 조용한 피서지로 좋은 곳이다. 백화산 호국의 길은 옥동서원을 출발하여 백옥정 - 세심석 - 출렁다리 - 임천석대 - 농다리 - 반야사에 이르는 총 5.1㎞로 굴참나무, 물푸레나무, 당단풍나무 등 원시림 같은 활엽수에, 하늘 높이 솟은 잣나무 군락지를 통과하는 낭만적인 길이다. 그럼에도 호국의 길이라 칭함은 이 지역이 삼국시대 말 신라가 백제를 공격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만들었던 곳이고, 고려 때에는 황령사(상주시 은척면) 홍지스님이 이끄는 차라대가 몽골군을 몰살시킨 곳이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들의 주둔지였던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화산 고지에는 신라시대에 완성했다는 금돌성과 대궐터가 1,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몽골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저승골과 전투 갱변의 이야기는 고려시대 역사를 기록한 고서 곳곳에 남아 있다.

리앤파크

리앤파크

11.7 Km    1     2023-02-14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구룡로 321

리앤파크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있다. 영동군청을 기점으로 약 15㎞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기골로, 대학로, 심원회로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꾸몄다. 캠핑장 여기저기를 거닐다 보면 어른은 옛 추억에 잠기고, 어린이는 신기함에 들뜬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30면과 글램핑 10개 동을 마련했다. 일반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웬만한 대형 텐트도 거뜬히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주말에만 문을 연다.

화인산림욕장

11.8 Km    0     2023-12-21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151-66

끝없이 솟은 메타세쿼이아가 맞아주는 곳, 화인산림욕장은 40여 년 전 이곳 부지를 산 정홍용 대표가 홀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거대한 숲이다. 치유의 숲, 화인산림욕장에 들어서면 인공시설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길이 험하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다. 숲 곳곳에 나무가 살아간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고 숲이 주는 상쾌한 공기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11.8 Km    1     2020-03-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거현송죽로 301-5
010-2787-5599

보은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시골살이마을

12.2 Km    0     2024-02-22

충청북도 옥천군 청마1길 38-47

금강을 배경으로 자연경관이 우수한 곳에 위치한 시골살이 마을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금강IC와 인접해 있다. 우리 마을은 금강 벚꽃 길과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청정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토종벌꿀 채밀, 젤 캔들 만들기, 농산물 수확체험과 더불어 세미나실이 갖추어져 있어 교육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청정 시골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