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계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계나루

목계나루

15.6 Km    3216     2023-11-07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동계길 29-1

중원 문화의 발상지 충주는 수운(水運) 교통은 물론, 육로 교통에 있어서도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요충지였으며, 그중 수운의 중심에는 ‘목계나루’가 있었다. 목계나루는 이런 과거 목계의 문화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강배 체험관과 주막, 저잣거리, 수상 체험 시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배 체험관에서는 그 옛날 목계나루를 가득 메우던 배를 모티브로 강배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소원 종이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을 즐기는 놀이마당인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전통체험과 먹거리로 옛 목계나루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하여 어린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형 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15.6 Km    30504     2023-11-02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감곡본당은 1896년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초대 본당 임가밀로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1894년 첫 본당으로 유서 깊은 교우촌, 신학당이 있었던 여주 부엉골에 부임하게 된다. 본당 이전을 생각하던 중 사목 방문차 여주를 지나 장호원에 이르러 산밑에 대궐 같은 집을 보고 이곳이 본당 사목지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 즉시 임가밀로 신부는 “성모님 만일 저 대궐 같은 집과 산을 저의 소유로 주신다면 저는 당신의 비천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보가 매괴 성모님이 되실 것입니다.”라고 기도 하였으며, 부엉골로 돌아가서 매괴 성모님께 끊임없이 청하였다. 당시 대궐 같은 집은 명성황후의 육촌 오빠인 민응식의 집이었고 1882년 임오군란 때 명성황후가 피신 왔던 곳이기도 하다. 1896년 5월 성모성월에 그 모든 집터와 산을 매입, 매괴성월인 10월 7일 본당을 설립하기에 이른다. 결국 임가밀로 신부가 처음에 기도한대로 감곡본당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이곳이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이 된 것이다.

매괴박물관

매괴박물관

15.6 Km    26329     2023-03-30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성당길 10

매괴박물관은 감곡성당안에 위치해 있으며,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대성당을 비롯하여 중부 지방 최초의 석조건물인 사제관과 많은 역사적인 서적 및 귀중한 카톨릭 유물등이 있으나 이곳 저곳에 방치하여 오던 중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유물을 정리하여 후세에게 물려주고 또한 감곡성당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보여주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동촌GC

동촌GC

15.7 Km    0     2023-10-13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감노로 1327

동촌GC는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18홀이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스타트 하우스, 프로숍 등이 있다. 골프장은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인 북충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 문성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금은모래캠핑장

금은모래캠핑장

15.8 Km    2     2023-05-10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금은모래캠핑장은 우리나라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수변관찰데크 및 야외광장이 있다. 특히 전시 모형공원에는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옹관묘와 안학궁, 장군총 외에 다수의 명승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주강변유원지

15.8 Km    0     2023-11-0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소재의 강변유원지이다. 여주 강변유원지에는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을이면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유원지이다. 또한, 야생초화원, 연꽃 연못 등 충분한 볼거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금은모래 캠핑장,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어 여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만으로 주말이 아깝지 않은 나들이 장소이다.

여주 황포돛배

여주 황포돛배

15.8 Km    40816     2023-12-08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 유람선이다.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이곳에 있을 만큼 여주는 번화한 도시였다.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상교통의 중심지인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주에는 황포돛배를 2곳에서 탈 수 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호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신륵황포돛단배가 그것이다. 강변 선착장 → 신륵사 → 강변 선착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가 있다. 요금과 코스는 같으나 배의 구조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경치가 수려해 [여강(驪江)]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신륵사와 주변 볼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천 또는 결빙 등 기상악화시 운항이 중지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선착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탑승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15.8 Km    0     2024-03-2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폰(PHONE)’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목소리’를 뜻하지만 전화기가 발명되면서 ‘멀리 있는 목소리(TELLE PHONE)’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전화기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단어에도 나타나 있듯 폰은 사람과 사람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현대의 문명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현재의 대표적 소통 수단인 전화기와 전화기를 통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 및 자료를 전시·교육하고 있다. (출처: 여주시립 폰박물관)

연양정원

연양정원

15.8 Km    0     2023-12-1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여주 금은모래강변 유원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이다. 실내는 소파로 되어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어 주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쾌적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야외 한쪽에는 흡연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보련산

보련산

15.9 Km    29375     2023-12-09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보련골길 78

보련산은 충주시에서 북쪽으로 약 20km 거리에 있는 산으로 하남현 고개를 기점으로 서쪽의 국망산과 나란히 있다.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여유 있고 호젓하게 산행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산 정상에는 보련 산성이 있는데, 능선을 따라 흙과 돌로 쌓은 성은 일명 봉황성 또는 천룡성이라고 한다. 보련산은 경사가 완만한 능선 길에 낙엽이 두껍게 쌓여 있어 마치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푹신한 곳도 있고 경사가 심해 오르기 힘든 구간도 있다. 보련산은 봄철이면 정상에 넓은 진달래꽃밭이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과 하남치에서 동막 고개에 이르는 주 능선 양쪽 비탈면 급경사에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군락이 발달하여 있으며, 산벚나무, 물푸레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 노란재나무, 철쭉, 개옻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보련산 주 능선 각 비탈면에는 신갈나무를 위주로 하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혼합림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제1봉을 넘어 자연 굴을 지나면 빽빽한 소나무와 참나무 등 걸음 사이마다 낙엽 더미가 무릎이 파묻힐 정도로 쌓여 있으며 수석과 괴목을 소재로 제작한 가구 및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