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열산성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열산성군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열산성군립공원

11.6Km    2024-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47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km,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거창 A글램핑

거창 A글램핑

11.6Km    2024-07-24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세동길 13

거창에이글램핑은 경남 거창군 마리면에 위치하고 있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되어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다. 최대 4인 입장의 벨텐트, 최대 6인의 카바나, 최대 12인 돔 글램핑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내부구성으로는 침대, 반합, 주전자, 식판, 그릇, 접시, 가위, 집게, 후라이팬 등이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은 공용주방,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이용하면 된다. 글램핑 앞으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 숯과 그릴만 대여해 고기, 해산물,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다. 빈손으로 오는 캠퍼들을 위해서는 1인 20,000원 현장 결제 후 바비큐 세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목살, 소시지, 떡갈비 무한리필) 주문 시에는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거창에이글램핑은 시원한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와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두커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거창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글램핑까지 픽업이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창사과테마파크, 거창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자연휴양림, 건계정, 피쉬월드, 봉농원 딸기농원 등이 있다. 딸기농원에서는 체험도 가능하다.

건계정

건계정

11.6Km    2024-11-0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21

건계정은 거창 장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 장종행이 고려 충렬왕(1240년) 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 위기를 극복하는 무훈을 세우자, 이에 대한 공로로 공민왕이 두민을 아림군으로 봉했다. 이에 그 후손들이 두민의 공을 기려서 세운 정자이다. 건계정 계곡은 역사, 지리, 군사상의 요충지로 자리하였으나 지금은 거창하면 건계정을 생각할 만큼 고풍스러운 정자와 맑은 물이 굽이도는 물길과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거창을 소재로 하는 글이나 문학 소재의 대상에서 으뜸이 되었던 곳이다. 건계정은 거창의 진산인 건흥산 남사면부 계곡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영천의 맑은 물 위에 꼬리를 담그고 거열산성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바위의 등 위에 지어졌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으로 세운 정자입니다

삼봉산

11.6Km    2024-08-23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삼봉산(1,254m)은 고제면 봉계리에 정상을 둔 거창의 진산으로 산봉우리는 세 개이며, 그 중심 봉우리는 돌무지 탑 같고 먼 데서 바라보면 흡사 피어나는 연꽃 모습 같다.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부를 만큼 산 경치가 빼어났으며, 가뭄이 들 때면 삼봉산 금봉암에 있는 용머리 바위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산기슭에는 유서 깊은 금봉암이라는 절이 있고, 절과 산 모두가 나한도량이라 하여 기도처로 이름나 있다. 이 산은 불심, 산심, 무심의 삼심이 깃들고 금봉암을 둘러싼 바위들은 병풍처럼 둘려쳐 봉황의 산세를 이룬다. 금봉암 주변에는 석불바위, 장군바위, 칼바위의 세 개의 바위가 있고, 석불 바위샘, 칼바위샘, 용바위 용굴샘의 세 개의 바위샘이 있다. 덕유산으로 달리는 큰 줄기에서 동쪽으로 내린 가지에는 시루봉이 솟아 있으며 남쪽 골짜기에서는 금이 난다. 정상의 줄기에는 밑동이 큰 떡갈나무들이 주종을 이루며 특히 겨울의 눈꽃이 볼 만하다. 산행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가파르고 낙석의 위험이 있는 칼바위 쪽으로 올라 바위굴샘을 거쳐 억새능선을 타고 오르는 코스와 삼성각 오름길에서 북쪽 용바위 용굴을 비켜 오르는 능선길 코스가 있는데 8㎞에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기백산

기백산

11.6Km    2024-11-07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기백산(1331m)은 함양과 거창군의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도 불린다. 기백산 주위에는 지우천이 흘러 계곡을 이루고, 크고 작은 암반과 소가 많아 수량도 풍부하다. 기백산으로 오르는 주요 등산 코스 주변에는 용추사와 용추계곡, 용추폭포 등이 있고, 심원정 일대는 바위와 노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기백산은 크고 작은 계곡과 중간중간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심원정에서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주위의 기암괴석과 함께 산세가 웅장하며, 정상에서 금원산까지의 3km 정도에 달하는 능선의 억새 풀밭은 장관이다. 기백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은 안의 용추사 일주문에서 북쪽 능선을 타고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길이 대표적이다. 하산길은 금원산으로 가서, 금원산에서 수망령을 거쳐 용추계곡으로 내려가는 것이 산행으로서는 바람직하지만, 금원산까지의 거리가 3km를 훨씬 넘고 금원산을 지나 유안청 계곡으로 내려서는 코스는 꽤 돌아가는 코스이며,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능선 좌우에 있는 여러 개의 하산 코스 중 선택하여 하산하면 된다. 1983년 함양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추계곡 상류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용추사(함양)

용추사(함양)

11.6Km    2024-06-13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로 623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487)에 각연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와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6.25전쟁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을 차려 놓았다가, 옛터의 복원을 추진하여 1959년 재건하였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 자연 속에 있다. 옛 장수사의 흔적을 간직한 보물(2023.11.02 지정)인 『덕유산장수사 일주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으며, 과거 장수사에서 설파상언 대사가 전국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강의했던 유명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추사 앞쪽에는 용추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용추사 뒤편 용추계곡 상류에는 기백산군립공원과 용추자연휴양림이 있고 서북쪽 산 정상에는 정유재란 때 왜구와의 혈전이 벌어졌던 황석산성이 있다.

칠연의총

칠연의총

11.7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

칠연계곡

11.8Km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덕유산 능선의 동엽령 서쪽 골짜기에 위치한 칠연계곡은 7개의 폭포가 연달아 있는 칠연 폭포에서 유래되었다. 심산유곡의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찬물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 사이를 헤집고 흘러가며 칠연폭포, 용추폭포, 명제소, 문덕소, 도술담 등의 아름다운 비경을 만들며, 금강 상류인 구리향천으로 흘러간다. 칠연폭포가 있는곳이라서 이름 붙인 이곳은 조선 말기 일본군과 싸우다가 숨진 150여 의병들의 무덤인 칠연의 총이 있고 자연과 더불어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라북도 자연학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계곡은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칠연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휴가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거창 서변마을

거창 서변마을

11.9Km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220-14

거창 서변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하였고 많은 문신 학자들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국난 시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이 일대에 산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거창 서변은 일교차가 심한 청정의 산골로서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주 더 스위트 글램핑

무주 더 스위트 글램핑

11.9Km    2024-07-2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오두재로 96

풀존, 밸리존, 루프탑 등 다양한 글램핑장이 구비되어 있다. 계곡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무주 최대 크기의 야외 대형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야외 공용수영장뿐만 아니라 노천탕도 운영하며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이루어져 사계절 내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